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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어촌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19
한자 東里漁村契
영어의미역 Dongri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588-2[명지동 153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271-1321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8년 - 부산시 수협으로 이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11월 10일 - 2012년도 자율 관리어업 우수 협동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최초 설립지 동리어촌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588-2[명지동 1530-1][구 경상남도 김해군 명지동 동리]지도보기
현 소재지 동리어촌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588-2[명지동 1530-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동리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경상남도 김해군 명지동 동리[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설립하였다. 1978년 부산시 수협으로 이관되었고, 2011년 11월 10일 2012년도 자율 관리 어업 우수 협동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1억 원 지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리는 예로부터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낙동강 하구둑이 건설된 이후에는 김 양식이 성행하여 한 때 부산김생산연합 부산지소가 개설되어 있었다. 정부 지원 사업인 자율 공동체 사업장에 가입하여 어장을 관리하고 있다. 협동 양식 어업은 개량 조개지 공동 면허지 40㏊를 45명이 협동하여 분배 경영하는 방식이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며 매년 1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 외 재첩, 백합 등 조개류도 채취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130명[조합원은 179명]이며, 협동 양식 어업과 해조류 양식 어업, 내수면 허가 어업, 연안 어업 허가를 행사하고 있다. 생산물은 김, 개량조개, 대구, 조기, 뱀장어, 문어 등으로 특히 행망선 60척으로 채취하는 갈미조개는 10월 중순~3, 4월까지 생산되는데 겨울철 전량 일본으로 수출한다. 김 양식 어업은 개인 면허와 동리어촌계 면허 2가지가 있고, 김 양식 가구 수는 18가구이며, 관리선은 70척이다. 개량 조개 면허지 45㏊, 김 양식 면허지 111㏊[2,000책]가 있다. 허가 어선은 연안 복합 어선 100척, 자망 어선 28척, 통발 어선 20척 등, 총 148척으로, 도다리, 장어, 붕장어, 대구를 어획한다. 현재 한국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국제 신도시 건설이 거주지에 포함되어 있어, 어민들은 어항 주변을 떠났고 4대강 사업으로 부유물이 내려와 어획량은 감소 상태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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