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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어촌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094
한자 龜浦漁村契
영어의미역 Gupo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332-6017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11월 10일 - 2012년도 자율 관리 어업 참여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최초 설립지 구포어촌계 -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697[구포동 1157-1]지도보기
현 소재지 구포어촌계 -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697[구포동 1157-1]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구포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구포동에 설립하였다. 2011년 11월 10일 2012년도 자율 관리 어업 참여 공동체로 선정[농림수산식품부, 장려상-5000만 원 지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낙동강 하구 구포 지역은 예전부터 천혜의 어장으로, 과거에는 농어 새끼[가지매기]와 팔뚝만한 뱀장어, 붕어, 잉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었다. 구포어촌계에서는 원래 내수면 어업과 연안 어업을 위주로 하였으나, 낙동강 하구언으로 연안으로의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내수면 어업을 주로 하고 있다. 겸업 형태로 붕어, 잉어 등의 어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어장 관리를 도모하고자 붕어와 잉어의 종묘 10만 마리를 낙동강에 방류하는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계원 수는 59명[조합원 수는 83명]이며, 내수면 어업 면허권은 낙동강 하구언을 경계로 하여 하구언 상류 부분과 하류 부분으로 구분하는데 구포 어민들은 상류 부근을 주된 어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어종으로는 잉어, 붕어, 민물 장어를 주로 어획한다. 내수면 허가 어선은 59척으로, 내수면 자망 어업, 내수면 연승 어업, 해조류 채취 어업권을 가지고 1년 내내 어업을 하지만 전업 어민은 극히 드물며, 연안 어선은 9척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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