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9362 |
---|---|
한자 | 水營洞- |
영어공식명칭 | Celtis sinensis PERS |
영어의미역 | Japanese Hackberry in Suyeong-dong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25번가길 19[수영동 1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효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수령 150년의 팽나무.
[형태]
수영동 팽나무는 높이 15m, 가슴 높이 둘레 2m, 수관 폭(樹冠幅)[나무줄기와 잎이 많이 달려 있는 줄기의 윗부분의 너비] 1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팽나무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경관수·방풍림·줄나무·녹음수 등으로 많이 심었으며, 목재도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 기구재나 건축재로 사용하였다. 박유지(樸楡枝) 또는 박수피(樸樹皮)라고 하여 잔가지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현황]
수영동 팽나무는 단독 주택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1980년 12월 8일 보호수 제2-14-3-0-1호로 지정되었으며,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119번지이다. 현재 개인[김성진]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