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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덕 상리 마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102
한자 沙德上里-
영어의미역 Sadeok-Sangri Village
이칭/별칭 정금,삿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통|3통 사덕 상리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병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06년 - 경상남도 김해군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사덕리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읍 사덕리에서 부산직할시 북구 대저 1동 사덕 상리 마을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 북구 일부 지역이 강서출장소로 독립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연표보기 -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부산직할시 강서구 대저 1동 사덕 상리 마을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사덕 상리 마을로 개편
자연 마을 사덕 상리 마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2통·3통 사덕 상리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사덕 상리(沙德上里) 마을사덕리(沙德里)상리(上里)의 합성 지명이다. 사덕리상리·신장로·신덕 3개 마을의 옛 지명으로 모래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상리사덕리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정금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모래가 많은 포구라서 삿개[沙浦]로도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사덕 상리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호구 총수(戶口總數)』[1789]에서 사덕리의 지명을 확인할 수 있어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조선 후기 마을은 양산군에 속하였으며, 1906년 경상남도 김해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사덕리 상리 마을이 되었다. 1930년대 제방을 쌓기 전에는 강기슭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으나, 둑을 쌓은 후 안쪽으로 이주하며 마을의 일부가 분리되어 신덕 마을이 되었다.

1973년 대저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면서 대저 1동대저 2동으로 분동되며 대저 1동에 속한 사덕 상리 마을로 개칭되었다. 1983년 부산직할시 강서출장소에 속하였으며, 1989년 부산직할시 강서구 대저 1동에 속하였고,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사덕 상덕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대저 1동의 자연 마을은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인 대저 평야에 위치하고 있어, 갈대밭을 개간한 농지가 넓고 평탄하게 나타난다. 마을의 동쪽으로 낙동강이 흐르며, 서쪽은 과거 갈대가 우거진 늪지대였으나 현재는 개간되어 용지로 전환되었다.

[현황]

사덕 상리 마을강서구 대저 1동 2통·3통에 해당하며, 동쪽으로 북구와 연결되는 낙동 장교[구포 다리]가 있고, 낙동강 강변을 따라 부산~진해 간 국도가 통과한다. 마을 내에 강서 체육공원과 강서노인복지회관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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