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7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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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退溪學釜山硏究院 |
영어의미역 | The Academy of Toegye Studies |
이칭/별칭 | 퇴계학부산연구회,한국퇴계학연구원 |
분야 | 문화·교육/교육,종교/유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143[전포동 608-1] 신우 빌딩 315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강식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퇴계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계승하는 연구 기관.
[설립 목적]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비롯한 선현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 계발하여, 정신문화 창달과 도덕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후진들에게 유교의 기본 정신을 전수하여 계승해 나가도록 하며, 인성 교육과 도덕 교육을 통해 세상을 올곧게 살아가도록 한다.
[변천]
1982년 3월 27일 퇴계학부산연구회를 창립하였다. 발기인은 31명, 회장은 허종현(許宗炫), 이사장은 이대곤(李大坤)이었다. 1987년 8월 18일 퇴계학부산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0년 6월 7일 사단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1998년 3월 18일 한국퇴계학연구원으로 개칭했으며 2002년 3월 30일 다시 퇴계학부산연구원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퇴계학부산연구원의 주요 사업으로 첫째, 한·중·일 퇴계학 국제 학술 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퇴계학의 국제화를 선도한다. 둘째, 선현들의 숨결을 느끼고 유지를 잇기 위해서 전국의 선현 유적지 순례를 실시한다. 셋째, 시민들에게 유학의 정신과 전통을 전달하기 위한 시민 강연회를 개최한다. 넷째, 유교의 정신과 퇴계의 학술 사상, 그리고 연구원의 동정을 기록으로 전달하기 위한 『퇴계학 부산 원보』를 간행한다. 다섯째, 상덕문화대학을 설립하여 연중 시민 문화 강좌와 고전 강좌를 개최한다.
[현황]
임원으로 이사장, 원장, 부원장, 이사와 감사가 있다. 그리고 운영 위원, 학술 연구 위원, 퇴계학 논총 편집 위원회, 연구 원보 편집 위원회가 있다. 연구원 산하에 상덕문화대학이 있으며 대학 내 학장, 학사 위원, 전임 교수가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에서 유학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성현(聖賢)의 정신을 잇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유교의 기본 정신을 전수하여 계승해 나갈 수 있는 터전이 되었다. 아울러 일반인에게 유학을 알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