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슬기롭게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80년 12월 26일에 충렬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3월 2일에 동래구 안락동에서 개교[25학급]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충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1일에 제12대 김연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32회 졸업식을 통해 94명이 졸업하여 총 3,5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충렬초등학교는 ‘인생은 행복한 홀로서기부터!’라는 모토 아래, ‘충미랑(忠微郞)’[충렬 미소 어린이] 홀로서기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실력을 가꾸는 ‘실력 있는 충미랑[智] 교육’을 통해 스스로 궁리하고 탐구하며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를 육성하고, 배려를 나누는 ‘배려하는 충미랑[德] 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를 육성하며, 건강을 다지는 ‘건강한 충미랑[體] 교육’을 통해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건강하며 진취적인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89년 2월 19일에 문교부로부터 교과서 재활용 시범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고, 2010년 12월 10일에는 2010년 학교 평가 최우수 학교 표창[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차병찬]

오대양 꿈 실은 부산 앞바다/ 조상의 빛난 얼 이어받는 곳/ 슬기롭고 착하게 자라는 건아/ 오 굳세게 나아가자 충렬 어린이.

2. 교목: 소나무이다. 소나무의 언제나 푸른 잎새는 충렬 어린이의 기상을, 꿋꿋한 지대는 충렬인의 꿈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화려하지만 소박한 장미의 자태는 충렬 어린이의 마음을 닮아, 언제나 충렬 어린이와 함께함을 의미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1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67명[남 266, 여 20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5명[남 36, 여 39], 2학년은 3학급에 76명[남 46, 여 30], 3학년은 3학급에 60명[남 34, 여 26], 4학년은 3학급에 72명[남 44, 여 28], 5학년은 4학급에 82명[남 46, 여 36], 6학년은 4학급에 102명[남 60, 여 42]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167㎡로, 과학실, 실과실, 대강당, 컴퓨터실, 어학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