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예절 바르며 창의적으로 탐구하여 꿈을 키우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59년 4월 1일에 우암국민학교로 남구 우암동에서 개교[24학급]하였다. 1983년 3월 2일에 신연국민학교[4학급]를, 1992년 2월 29일에 성천국민학교[13학급]를 각각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우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9월 1일에 제17대 박영일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월 2월 15일에 제53회 졸업식을 통해 117명이 졸업하여 총 2만 20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우암초등학교는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강화, 공동체 의식 강화, 다양한 체험 활동, 바른 수업 태도의 정착 등을 통한 ‘예절 바른 어린이 육성’, 기초 교육의 충실, 지식·정보 활용 능력 강화, 독서 교육의 강화, 과학적 창의성 계발 교육의 강화 등을 통한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 기초 체력 및 기능 신장, 방과 후 학교 교육의 활성화, 생활 체육의 활성화 등을 통한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 등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학력 향상 UP 프로젝트 ‘Do Dream’, 독서를 통한 ‘창의·인성 UP’, 기초 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활기 UP’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73년 12월 11일에 새마을 우수 학교 표창[문교부]을 수상하였고, 정구부가 1998년 5월 26일에 전국 소년 체전에서 우승을 하였다. 2006년 12월 29일에는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 학교로 선정[교육부]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상주/작곡 이상근]

반도의 남단 정기 어린 곳/ 양양한 동해 바다 펼쳐진 곳에/ 우뚝 솟아 우암교 배움의 전당/ 씩씩하고 슬기로운 우암 학우들/ 배우고 익히며 갈고닦아서/ 빛나는 조국의 기둥 되리라.

2. 교목: 향나무이다. 향나무의 푸르름은 우암 어린이의 영글어 가는 꿈을, 커다란 키는 발전과 도약을 상징한다.

3. 교화: 동백이다. 동백의 진녹색 잎은 활기찬 생활 모습과 꿋꿋함을, 진홍색 꽃은 아름다운 모습과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현황]

2012년 3월 기준 총 25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70명[남 269, 여 30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88명[남 44, 여 44], 2학년은 3학급에 81명[남 39, 여 42], 3학년은 4학급에 103명[남 55, 여 48], 4학년은 4학급에 86명[남 41, 여 45], 5학년은 4학급에 103명[남 45, 여 58], 6학년은 5학급에 109명[남 45, 여 64]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2명으로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6,122㎡로, 영어 체험 교실, 컴퓨터실, 영어실, 과학실, 음악실, 도서관, 체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