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배움이 즐겁고 더불어 행복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93년 1월 7일에 상리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4년 3월 2일에 동삼국민학교[622명]와 청동국민학교[279명]에서 분리하여 영도구 동삼동에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상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6대 정종효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19회 졸업식을 통해 83명이 졸업하여 총 3,2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상리초등학교는 기초·기본 교육의 내실화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를 육성하고, 베풂과 나눔의 경험을 통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어린이’를 육성하며, 조화로운 신체의 발달과 운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기초 체력을 향상시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2012학년도 영도 동삼 지구 공교육 만족 프로젝트, 우리말 가꾸기 교육 활동을 통한 ‘바른 글씨·고운 말’ 사용 능력 다지기, 신나고 즐거운 놀이 문화 교육 활동을 통한 건강한 어린이 기르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장 책임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소리의 향기 속에 마음이 풍요로운 상리 어린이’를 실시하고 있다. 2002년 3월 1일에 교실 수업 개선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교육부]되었고, 2007년 3월 1일에는 학교 체육 시범 학교로 지정[교육부]되었다. 2011년 12월 20일에는 2011학년도 학교 평가 최우수 학교[교과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병두/작곡 박길홍]

태백의 정기 맺힌 봉래산 자락/ 찬란한 햇살 받아 생기 솟는 곳/ 여기는 아름다운 우리 꿈 동산/ 성실하고 굳세게 우린 자란다/ 그 이름 자랑스런 우리 상리교/ 나날이 새롭게 뻗어 나간다.

2. 교목: 느티나무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3년 총 20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381명[남 184, 여 19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21, 여 21], 2학년은 3학급에 58명[남 23, 여 35], 3학년은 3학급에 53명[남 25, 여 28], 4학년은 3학급에 76명[남 37, 여 39], 5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29, 여 30], 6학년은 4학급에 93명[남 49, 여 4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5명으로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3,166㎡로, 컴퓨터실, 과학실, 골프실, 창의실, 튼튼이실, 영어 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