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슬기로운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꿈을 가꾸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79년 5월 1일에 삼덕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삼덕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제11대 진은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33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7,2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덕초등학교는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 신장과 실천 교육 중심의 환경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 또한 기초 과학 교육과 정보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적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 및 지역 사회와 연계한 인성 교육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에는 세 가지 특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상담 활동을 통한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상담을 통한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둘째, ‘학력 신장을 위한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자 한다. 학습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실력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셋째, ‘인성 교육을 통한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사 지도를 통해 바른 인성 기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1997년 3월 1일부터 1999년 2월 28일까지 학교 종합 정보 관리 시스템 운영 시범 학교로 운영하였다. 2006년 11월 8일에 지방 혁신 경진 대회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3월 1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교육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하였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학교 폭력 상담망 구축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하여 2년간 운영하였다. 2010년 3월 1일과 2011년 3월 1일에 부산광역시로부터 자율화 교육 과정 운영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2년간 운영하였으며, 2012년 3월 1일에 학력 향상형 창의 경영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한주/작곡 최인식]

아침에 정기 어린 백양산 기슭/ 배움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꽃피고 열매 영글 겨레의 새싹/ 푸른 꿈 키우며 예서 자란다/ 삼덕은 우리 모교 이 땅의 등불/ 진선미를 가꾸는 빛나는 전당.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의 기상을 본받아 무럭무럭 자라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어린이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목련이다. 목련꽃처럼 밝고 깨끗한 마음을 늘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234명[남 118, 여 11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0명[남 13, 여 17], 2학년은 1학급에 21명[남 9, 여 12], 3학년은 2학급에 38명[남 19, 여 19], 4학년은 2학급에 41명[남 24, 여 17], 5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26, 여 16], 6학년은 3학급에 62명[남 27, 여 35]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7명으로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유지 면적이 1만 1796.2㎡, 교사 면적이 7,263.65㎡이다. 방송실, 과학실, 강당, 인성 교육실, 영어 체험실, 음악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