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1977년 9월 1일에 사직국민학교로 설립 인가[18학급]를 받아, 1978년 3월 1일에 동래구 사직동에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사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제13대 김민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15일에 제35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3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사직초등학교는 바르고 고운 심성을 함양하는 인성 교육 실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질서와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 육성’, 기초 체력의 신장, 환경 보존의 생활화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교육 과정 운영, 지식 문화를 주도할 창의적 능력 배양, 잠재 능력의 계발을 통한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사제동행 책 사랑을 통한 창의적 독서 문화 완성, 권역별·테마별 활동을 통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기인 다이빙부는 2010년 6월 8일에 제39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2011년 5월 31일에는 제40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배긍한/작곡 김평주]

금정산 푸른 정기 맺힌 이곳은/ 빛나는 햇살들만 가려진 터전/ 착하고 씩씩하게 마음을 닦아/ 이 나라의 굳건한 주춧돌 되자/ 빛나는 꿈의 전당 우리 사직교/ 희망찬 보금자리 우리 사직교.

2. 교목: 소나무이다. 눈이 오거나 비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푸른 잎새는 사직 어린이의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타내는 꿈과 이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화려하고 정열적이며 그 소박한 자태는 어린이들의 순진한 아름다움을 닮아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3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975명[남 500, 여 475]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20명[남 56, 여 64], 2학년은 6학급에 145명[남 83, 여 62], 3학년은 6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69명[남 99, 여 70], 4학년은 7학급에 180명[남 92, 여 88], 5학년은 6학급에 144명[남 67, 여 77], 6학년은 8학급에 217명[남 103, 여 11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6538㎡로, 과학실, 컴퓨터실, 방송실, 예절실, 체육실, 미술실, 영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