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빼어남을 가꾸는 어린이, 배우고 익힌 지식을 올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 목표에 충실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른 마음을 가진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동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1991년 2월 19일에 사동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10월 15일에 사하국민학교와 낙동국민학교에서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사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8년 3월 12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9대 박병진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22회 졸업식을 통해 99명이 졸업하여 총 4,10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사동초등학교는 녹색 성장 교육과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학교 체육 및 문화 예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실천·체험을 중심으로 한 창의·인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 토론 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민주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교육 목표에 충실한 기초·기본 학습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사제동행 인문 고전 독서 운동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와 ‘음악 예술 활동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시행하고 있다. 1995년 3월 1일에 교육부로부터 교과용 도서 실험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2년간 운영하였으며, 2011년 3월 1일에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문화 예술 교육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장경수/작곡 장현]

승학산 정기 내린 아늑한 터전/ 낙동강 굽이 흘러 꿈이 서린 곳/ 사랑과 성실을 배우고 익혀/ 이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리라/ 아 사동 사동 해 돋는 동산/ 아 빛나거라 사동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깨끗하고 품격이 높으며 스스로 화려한 곳을 찾지 않으나 사람들이 모여들어 영광스럽게 해 주는 나무이다. 느티나무 아래는 흔히 민주 광장으로 이용되어 지방 자치의 열매를 맺게 하고, 야외 교육장과 정신 수련의 도장 등으로 쓰여 그 기능은 어떤 화려하고 당당한 건물을 능가하였기 때문에 이를 학생들이 본받기를 바라며 교목으로 지정하였다.

3. 교화: 백일홍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8학급에 399명[남 217, 여 18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52명[남 29, 여 23], 2학년은 3학급에 58명[남 31, 여 27], 3학년은 3학급에 56명[남 33, 여 23], 4학년은 3학급에 73명[남 39, 여 34], 5학년은 3학급에 80명[남 40, 여 40], 6학년은 3학급에 80명[남 45, 여 35]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6545.4㎡로, 이 중 건물 면적이 1,422.01㎡, 운동장 면적이 4,235㎡이다. 과학실, 미술실, 온누리실, 사랑방, 컴퓨터실, 도서실, 민속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