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성실하고 친절하며 장인 정신을 가진 창의적인 전문 조리인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 친절, 창의’이다.

[변천]

1972년 4월 20일에 개교하였으며, 1987년 9월 21일에 문교부 학력 인정 사회 교육 시설인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3년 2월 28일에 학력 인정 사회 교육 시설 효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통합하였다. 1996년 12월 4일에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로 인정받았으며, 2000년 7월 12일에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2월 7일에 조리과 제10기 졸업식[통산 제38회 졸업식]을 통해 239명이 졸업하여 총 2,2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부산조리고등학교는 ‘진취적인 조리인을 양성하여 국민 체위 향상에 기여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가꾸는 슬기로운 인재를 기른다’는 건학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신이 건전하고 높은 이상을 지닌 성실한 조리인, 인간 존중의 조리 정신을 함양한 친절한 조리인, 과학적 탐구와 소질을 연마하는 창의적인 조리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2003년 6월 4일에 경주대학교와, 2004년 10월 27일에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학부 및 호텔 관광학부와, 2005년 6월 17일에 우송대학교와, 2008년 10월 6일에는 부산여자대학 등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김상훈]

하늘의 높고도 높은 뜻으로/ 바다의 푸르고 맑은 뜻으로/ 우리는 닦으리 힘을 다하여/ 참되고 착하게 아름다운 길 배워서/ 인간의 참을 다하리라/ 그 이름 빛내리 부산조리고.

[현황]

2012년 3월 기준 총 18학급에 72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240명, 2학년은 6학급에 240명, 3학년은 6학급에 24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2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1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 조리실, 동양 조리실, 서양 조리실, 제빵 제병실, 단체 급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