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부산여자대학교 부속 사립 유치원.

[설립 목적]

부산여자대학교 부속 유치원은 유아기의 체계적인 교육이 인간 전 생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하여 유아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78년 12월 23일 부산여자전문대학 부속 유치원으로 출발하여 1998년 5월 1일 부산여자대학 부속 유치원으로, 2012년 1월 1일에 부산여자대학교 부속 유치원으로 개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부산여자대학교 유아 교육과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훈은 ‘사랑이 있는 유치원, 꿈이 자라는 어린이’이며, 교육 목표는 ‘도덕적이고 남을 생각하는 어린이,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인 어린이’다. 유치원의 특색으로, 원장은 부산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임명되어 전문성을 살려 학과 교수들과 공동 연구하에 유치원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간다는 것이며, 교육의 목표와 방법은 창의적 사고와 표현의 능력을 기르고 풍부한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것이다.

[현황]

2011년 4월 현재, 8개 학급에 원아 수 273명, 교원 수 17명이다. 교지 면적 2,118㎡, 건물 면적 1,898㎡에 교실 수는 7개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여자대학교가 운영하는 실험 학교의 성격을 지닌 유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