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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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盛齋 |
영어의미역 | Banseong-ja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4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혜인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에 있는 1993년 울산 박씨 경주 현감공파 종친회가 세운 재실.
[위치]
반성재(盤盛齋)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478번지에 소재한다.
[형태]
정면 3칸의 철근 시멘트 기와집으로, 1993년 4월 가정집을 사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묘사(墓祀) 일은 매년 음력 10월 둘째 일요일이다. 위패는 52위(位)이고, 입향조는 21대의 박만채이다. 묘사에 50명 이상이 참여하며, 문중 대표는 박창식이다. 울산 박씨 경주 현감공파 종친회의 소유이며, 박상택이 관리 책임을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핵가족화와 급속한 산업화로 동족 관념이 희박해지고 있는 요즘 후손들이 조상 봉사를 위해 재실을 보존함으로써 동족 인식 및 자신들의 뿌리를 찾는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