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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538
한자 池漢鍾
영어음역 Ji Hanjong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철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노동 운동가
성별
대표경력 전국노동조합 부산지방평의회 초대 위원장
활동 시기/일시 1945년 11월 5일 - 전국노동조합평의회 집행 위원으로 선출
활동 시기/일시 1946년 8월 - 전국노동조합 부산지방평의회 위원장에 취임
출생지 지한종 출생지 -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거주|이주지 지한종 거주지 - 부산광역시
학교|수학지 지한종 수학지 - 일본 도쿄

[정의]

해방 직후 부산에서 활동한 노동 운동가.

[가계]

아버지는 지익강(池翼江)이고,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큰형 지한용(池漢勇) 등이 있다.

[활동 사항]

지한종(池漢鍾)은 경상남도 거제 출신으로, 일본 메이지 대학[明治大學]을 졸업하였으며, 해방 직후 부산에서 노동 운동가로 활동하였다. 1945년 11월 5일 ‘전국노동조합평의회’[전평] 결성 대회에 부산 지역 대표로 참가하여 집행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1946년 2월 7일 오전 10시 도인민위원회에서 개최된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남지부 결성 대회에 전국노동조합평의회 도지부의 대표로 참석하여 중앙 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은 활동으로 1946년 4월 9일 도인민위원회, 인민당 등에서 활동한 부산 지역의 좌익 성향의 인사들과 함께 검거되었다. 1946년 8월 전후 전국노동조합 부산지방평의회[부평]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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