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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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區誌 |
영어의미역 | Record of Jung-gu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부산광역시 중구는 1957년 구제(區制)가 실시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중구는 부산의 근대 이후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으로, 중구의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하여 지방 자치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향토지 『중구지(中區誌)』 편찬 사업을 추진하여 1990년 1월 11일 간행하였다.
[서지학적 상황]
부산광역시 중구청 자료실, 부산광역시청 시정정보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책은 사륙 배판이고, 총 490쪽이다.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6㎝이다.
[구성/내용]
『중구지』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부산 개관 편에서는 부산시의 지세와 기후 조건, 지리적 위치와 지정학적 조건을 소개한다. 중구 편에서는 중구 지역을 개관하고 지세와 지리적 위치, 현황을 소개한 뒤, 초량 왜관 시대, 일제 강점기, 광복 직후, 정부 수립 이후의 중구 지역 변천사를 각각 상세히 기록한다. 이어서 인물 편, 옛 자취와 명소·명물 편에서도 중구의 과거를 충실히 기록하며, 부록에는 지역의 특수성, 재정, 구세, 각종 선거 현황, 역대 구청장을 비롯한 각종 구 및 동의 주요 인사 현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중구 지역 역사와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지역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