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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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國-父母家族支援團體- |
영어의미역 | Family Support Group Network for One-parent Famil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144[온천동 1441-1] 다이테크 별관 3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중근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부모 가족 지원 단체.
[설립 목적]
전국한부모가족지원단체네트워크는 2003년 5월 28일 편부, 편모 등 한 부모 가족에 대한 정서적·심리적·경제적 지원을 위하여 관련 법 제도를 개선하고, 한 부모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여성회 한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소장 김직상]가 전국의 10개 단체를 연결한 한부모 가족 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설립하였다. 2009년까지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나, 2010년 4월 총회 이후 경기 및 서울한부모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명칭을 ‘한국한부모연합’으로 개칭하고 사무국도 경기한부모회네트워크로 옮겼다. 이후 부산 지역은 한 부모 및 미혼모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한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해 입법, 행정에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한 부모 자조 모임 및 회원 참여 활동,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 운영 기관 설립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여성회 한 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는 정책 간담회를 통해 한 부모 가족을 위한 정책 지원 및 가족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봉사 활동, 장터 및 명절 캠페인, 지방 선거가 있을 때 후보들에게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 등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비를 내는 회원이 부산 지역에서 100여 명이 넘고, 한 부모의 참여율도 높다.
[의의와 평가]
한 부모 문제에 대한 법 개정 및 사회 경제적 지원과 한 부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한 단체라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