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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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常敎 |
영어음역 | An Sanggyo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철규 |
성격 | 사회 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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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대표경력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 노동 부장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6월 - 진영소작인회 상무위원에 선임 |
활동 시기/일시 | 1925년 7월 - 진영소작인회 활동 중 징역 7개월형 선고받음 |
활동 시기/일시 | 1926년 5월 17일 - 만기 출소 |
활동 시기/일시 | 1929년 2월 - 신간회 부산지회 간사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29년 6월 - 부산노동연맹 간부로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31년 7월 8일 - 만보산 문제 비판 연설회 참가하였다는 이유로 검거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10월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 노동 부장에 선출 |
출생지 | 안상교 출생지 - 경상남도 김해시 |
[정의]
일제 강점기와 해방 직후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 운동가.
[활동 사항]
안상교(安常敎)는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으로, 1924년 4월 18일 조선노농대회에 진영노동공제회 대표로 참석하였다. 또 1925년 6월에는 진영소작인회 상무위원으로 있으면서 소작권 이동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7월 소작권 문제로 단식 투쟁을 벌이다가 김해경찰서에 구속되어 1926년 5월 17일 징역 7개월 형을 마치고 만기 출소하였다.
이후 1929년 2월 신간회 부산지회에서 간사로, 6월 부산노동연맹 간부로 활동하였으며, 1931년 7월 8일 만보산 문제 비판 연설회에 참가하였다가 검거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활동으로 일제의 탄압을 받았다. 해방 후인 1945년 10월에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의 노동 부장에 선출되어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