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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낚싯바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078
영어의미역 Iron Fish Hook
이칭/별칭 철제 조침(鐵製釣針)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5[대연4동 948-1]|강서구 구랑동|연제구 연산동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안해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로 도구
재질 철제
현 소장처 부산박물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948-1지도보기
출토|발견지 복천동 고분군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지도보기
출토|발견지 구랑동 고분군 -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랑동지도보기
출토|발견지 연산동 고분군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출토되는 고대 쇠낚싯바늘.

[개설]

쇠낚싯바늘은 어류를 포획하기 위한 어구 중 하나로 갈고리 형태의 철제 바늘이며, 현대의 낚싯바늘과 형태가 거의 유사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연산동 고분군(蓮山洞古墳群) 25호, 구랑동 고분군(九朗洞古墳群) 22호에서 각 1점씩 출토되었다.

[형태]

고대 쇠낚싯바늘은 줄을 묶기 위한 기부(基部)와 몸통인 신부(身部), 바늘 부분인 침부(針部)로 구성된다. 침부에는 바늘에 걸린 어류가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미늘이 형성된 것과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랑동 고분군 22호에서 출토된 쇠낚싯바늘은 길이가 9cm 정도이며, 선단부에 미늘이 형성된 일반적인 형태이다. 연산동 고분군 25호 출토 쇠낚시바늘은 이례적인 대형 낚싯바늘로서 길이가 20.5cm에 달하며, 선단부에는 미늘 대신 돌기가 형성된 점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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