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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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會福祉連帶 |
영어의미역 | Social Service Solidari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42[전포동 194-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세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사회 복지 관련 시민 단체.
[설립 목적]
사회복지연대는 2006년 12월 7일 사회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산광역시 및 16개 구·군의 복지 정책에 대한 비판과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설립 초기에는 2인 공동 대표 체제였으나, 2년 후 3인 공동 대표 체제를 거쳐, 현재는 다시 2인 공동 대표[박주미·안하원]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활동 기구는 총회를 거쳐 사업의 내용에 따라 언제든지 개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창립 때의 활동 기구는 사업위원회·정책위원회·조직위원회였으나, 2009년 3차 총회 때 예산대응팀·교육위원회·조직위원회로 재편했다가, 2011년 지금의 조직 체계인 정책위원회·지역사회조직위원회·사업기획위원회로 개편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회복지연대는 지역 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복지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각 교육 및 조직 사업 등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예산 대응 활동, 지역 복지 운동, 회원 사업 등 3개의 틀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부산광역시 예산 분석 발표 및 대응 활동, 지역 복지 운동 모델을 만들기 위한 기찻길 옆 우리 동네 좋은 마을 만들기, 시민 주주형 복지 법인 설립 운동 등이 있다.
[현황]
사회복지연대의 현재 조직은 사업기획위원회[회원 사업 담당], 지역사회조직위원회[지역 복지 운동 담당], 정책위원회[예산을 제외한 정책 사업 담당]가 있으며, 사무처가 일상 업무와 예산 대응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약 40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대략 300명이 사회 복지 관련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 조직으로는 두드림[20~30대 조직], 연산[등산 모임]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복지를 매개로 한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