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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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江西鄕土誌 |
영어의미역 | Rural Area Record of Busan Gangseo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988년 발행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1983년 부산직할시 강서출장소를 거쳐, 1989년 1월 1일 자치구로 승격하였다. 구 승격을 앞두고 지역 유지를 중심으로 강서향토지발간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역 내에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수집··정리하여 1988년 12월 31일 『부산 강서 향토지(釜山江西鄕土誌)』를 간행하게 되었다.
[서지적 상황]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자료실, 부산광역시청 시정 정보 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가로 20㎝, 세로 26㎝ 크기로, 총 550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부산 강서 향토지』의 본문은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개관’ 편에서는 강서구의 연혁과 자연 환경, 생태계, 특산 및 명물을 소개하고, ‘동 내력’ 편에서는 강서 지역의 동 유래와 자연 마을에 대한 내력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낙동강’ 편에서는 낙동강과 가야 문화, 철새 도래지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역사적 배경’ 편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강서의 역사와 민속 등을 서술하였다. 기타 ‘산업’, ‘사회 문화’, ‘공공 기관 및 사회단체’, ‘부산’, ‘강서의 인맥’ 편에서도 부산과 강서구의 현황에 대해 각 분야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강서 향토지』를 통해 강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향토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