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491 |
---|---|
한자 | 東萊誌 |
영어음역 | Dongnaeji |
영어의미역 | Record of Dongna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982년 발행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부산광역시의 중심으로 오랜 역사적 전통과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이다. 이를 계승하고 향토사의 자료로 남기기 위해 동래 지역 유지들이 동래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1982년 『동래지(東萊誌)』의 간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서지적 상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자료실과 부산광역시청 시정 정보 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가로 19㎝, 세로 26㎝ 크기로, 총 686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동래지』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와 동래구의 행정 구역도, 동래 지역의 개관과 각 동의 연혁에 이어, 삼국 시대에서 현대까지의 동래 지역 역사를 서술하였다. 그리고 동래부 시대의 사회·경제, 동래부의 재정·교통·통신 시설, 임진왜란 관련 유적을 수록하였다. 기타 옛 풍물 및 풍속, 설화,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와 『동래군지(東萊郡誌)』[1937]의 활자본 원문을 수록하였다. 이 밖에도 동래 관내의 교육 기관과 각종 사회단체 임원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래지』는 지역 유지들로 구성된 동래지편찬위원회에서 동래의 전통 문화와 잊혀 가는 향토의 역사를 집대성하고자 의욕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체계적인 자료라고 보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