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 동남불교신문사에서 발행하였던 불교 종단 법연원의 기관지.

[창간 경위]

『동남 불교 신문』은 법연원(法蓮院)의 기관지로서, 신도들의 교양을 증진하고 불심 제고를 위해 1994년 10월에 창간되었다.

[변천과 현황]

『동남 불교 신문』은 창간된 후 2년여 동안 격주간으로 발행되었다. 발행인 1명, 기자 1명으로 제작하다가 발행인 정봉호의 출가(出家)로 1996년 5월에 폐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동남 불교 신문』은 우후죽순식으로 탄생한 많은 불교 언론 중 단명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