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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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區鄕土誌 |
영어의미역 | Rural Area Record of Nam-gu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994년 발행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지역 유지들이 뜻을 모아 남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의 발전·변천상에 대해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남기기 위해 남구향토지발간추진위원회를 만든 후 1994년 12월 25일 『남구 향토지(南區鄕土誌)』를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부산광역시 남구청 자료실과 부산광역시청 시정 정보 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가로 20㎝, 세로 26㎝ 크기로, 총 704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남구 향토지』는 별도의 장이나 편의 구분 없이 본문과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체 내용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남구의 민요와 연혁 및 현황과 개관, 부산 행정의 변천사, 남구의 공공 기관이 차례로 소개되어 있다. 계속해서 동별 연혁과 유래, 남구의 문화재와 무형 문화재, 기념물, 유적과 명소, 안용복(安龍福)의 약전, 비각 현황이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시대별로 개관하고, 남구의 교육 현황과 우정 변천사를 정리하고 있다. 부록에는 종교의 변천과 형황, 시민 의식 등 부산 사람들의 특성과 성씨·족보 관련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남구 향토지』는 지역 유지들이 발간한 관계로 체계적인 정리라기보다는 남구와 관련한 자료를 서술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의 수준이다. 그러나 남구 지역사와 문화에 관한 기초 자료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