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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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西區誌 |
영어의미역 | Gangseoguji |
이칭/별칭 | 『부산 강서구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4년 발행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1983년 부산시 직할의 강서출장소를 설치한 이후 1989년 1월 1일 자치구로 승격하였다. 『강서구지(江西區誌)』는 1988년 『부산 강서 향토지』, 1993년의 증보판 『부산 강서구지』의 뒤를 이어 편찬되었다. 현재 강서구는 도시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구의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따라서 사라지는 문화유산과 지역의 현황을 재정리하기 위하여 부산강서문화원을 중심으로 강서구지편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4년 3월 24일에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자료실, 부산광역시청 시정 정보 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총 2권으로 되어 있다. 책은 가로 21.5㎝, 세로 30㎝ 크기로, 제1권은 제목이 『살맛나는 강서 강서구지』로 686쪽, 제2권은『물의 도시 강서 강서구지』로 662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강서구지』는 강서구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각 분야별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제1권은 강서구의 개관과 함께 자연 환경, 행정과 공공 기관, 경제 생활, 지방 자치와 선거, 동별 내력을 담고 있다. 제2권은 역사, 유적과 유물, 문화 복지·인물, 민속 문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강서구는 2000년대에 들어서 도시 개발로 거의 도시가 파괴되어 이전의 모습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이에 전통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향토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전하기 위하여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