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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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茶山亭 |
영어의미역 | Dasanjeong |
이칭/별칭 | 다산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로 55-12[방곡리 산2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구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건립된 영월 신씨(寧越辛氏) 사당.
[건립 경위]
임진왜란 공신인 신옥(辛沃), 신기운(辛起雲) 및 18세기 기장의 문장가인 신오(辛澳)를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위치]
다산정(茶山亭)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산23번지에 위치한다. 다산정은 본래 다산단으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56번지 가동 마을의 양지바른 야산에 있었으나, 2006년 10월 정관 신도시 개발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이때 다산정으로 이름을 바꾸고 중수하였다.
[형태]
목조 와가 1동[102.5㎡], 솟을삼문[23㎡], 관리사 1동[70㎡]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영월 신씨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3월 20일에 향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기장 지역의 전통적인 사당 형식과 지역 문중에서 선조를 배향하는 의식을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