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3840
한자 慶尙道別會錢穀成冊
영어의미역 Record for the Currency and the Grain in Gyeongsang-do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오인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도서
편자 경상 감영
권책 2책
규격 28.5×24.9㎝
편찬 시기/일시 1863년 3월연표보기 - 1863년 본 편찬
편찬 시기/일시 1878년연표보기 - 1878년 본 편찬
소장처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

[정의]

19세기 후반 경상 감영에서 편찬한 동래부와 관내 각 읍의 회계 책.

[편찬/간행 경위]

『경상도 별회전곡 성책(慶尙道別會錢穀成冊)』은 경상 감영에서 연말 결산이나 사무 인계의 필요에 따라 작성한 회계 책으로, 1863년 3월과 1878년에 편찬한 별회전곡의 회계 책자이다. 별회전곡이란 경상적인 회계 이외에 필요에 따라 임시로 두어지거나 별도로 마련된 전곡의 회계를 말한다. 1863년 본은 비변사에, 1878년 본은 의정부에 올렸는데 이는 고종 초기에 비변사를 축소시켜 의정부 기능을 정상화시킨 제도 개편에 따른 것이다.

[형태/서지]

2책의 필사본으로, 책 크기는 28.5×24.9㎝이다. 책 표지의 서명에는 ‘세말 겸 중기 마감 도총 성책(歲末兼重記磨勘都摠成冊)’이라 기재되어 있고, 연도는 ‘동치이년삼월일임술(同治二年三月日…壬戌)’이라 기재되었다. 날인된 인장은 알 수 없다.

[구성/내용]

1863년 본에는 그 전년도의 별 회계에 속한 보관분의 수량과 지불한 수량 및 용도를 모두 기재하였다. 그리고 연도별로 별도로 준비한 것과 각 개별 지불처를 세분하여 기재하였다. 1878년 본은 그 전해의 별회전곡을 결산 회계한 것으로서 기재 형식은 1863년 본과 동일하다.

[의의와 평가]

『경상도 별회전곡 성책』은 19세기 후반 경상 감영의 재정 구조의 일부를 보여주는 자료인 동시에 당시의 회계 장부 기재 방식을 보여 주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