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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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山壽 |
영어음역 | Gim Sansu |
이칭/별칭 | 군경(君卿),덕계(德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산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심민정 |
[정의]
조선 후기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가계]
자는 군경(君卿), 호는 덕계(德溪). 고려 판도판서 문정공(文貞公) 김관(金管)의 9세손이다.
[활동 사항]
김산수(金山壽)[?~1597]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들 김득복(金得福)과 함께 지금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경주와 울산 등지에서 다른 의병장들과 함께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였다. 1597(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아들 김득복과 울산성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묘소]
김산수의 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산5번지에 아들 김득복의 묘와 함께 있다. 2000년에 묘에 제단과 기문을 세우는 정비를 하였다.
[상훈과 추모]
1607년 선무 원종 삼등 공신에 책록되었고,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