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520 |
---|---|
한자 | 瀛仙洞-記念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for Shell Mound in Yeongseon-do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7[대교동 2가 1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경업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 있던 영선동 조개더미 유적임을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
[개설]
1933년 일본인 연구자 두 명이 영선동 조개더미에 대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해방 이후 도로 개설 등으로 유적은 훼손되었다. 당시 수집되었던 출토 유물은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건립 경위]
영선동 조개더미에서는 신석기 시대 및 철기 시대로 추정되는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이를 알리기 위해 1990년 12월 영도구청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위치]
영선동 조개더미 기념비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2가 147번지에 위치한다.
[형태]
비석의 크기는 높이 150㎝, 너비 42.5㎝, 두께 16.5㎝이며, 비신(碑身)의 머리는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현황]
영도구청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겨진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영선동 조개더미는 상당히 큰 규모의 패총이었으며, 유적의 형성 시기는 7,000년~6,000년 전까지 올라가는 매우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