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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타 요시타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952
한자 竹下佳隆
영어음역 Takeshita Yoshitaka
이칭/별칭 죽하가륭(竹下佳隆)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전성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관료|실업가
성별
대표경력 부산수산주식회사 감사
활동 시기/일시 1884년 - 부산해관 방판
활동 시기/일시 1906년 - 부산해관 책임자
활동 시기/일시 1917년 - 부산상업은행 취체역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21년 - 부산수산주식회사 감사에 임명
출생지 일본 나가사키 현[長崎縣]
거주|이주지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활동지 부산해관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구 부산부 대창정]

[정의]

근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일본인 관료이자 실업가.

[가계]

다케시타 요시타카[竹下佳隆]의 생년월일 및 출신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 수 없다. 다만 경상남도 도회 의원을 지낸 그의 아들 죽하융평(竹下隆平)의 출생지가 일본 나가사키 현 노박정[長崎縣 爐粕町]인 것으로 보아 나가사키 현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활동 사항]

다케시타 요시타카는 부산해관의 일본인 관리로 1884년(고종 21)경 조선에 들어왔고, 이후 부산해관 방판(幇判)[Assistants]으로 1905년까지 활동하였다. 1905년 12월부터는 해관장을 대리하여 부산해관의 책임자가 되었으며, 1907년 산강의오랑(山岡義五郞)이 부임하자 부산세관에서 퇴관하였다. 퇴관 이후 부산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지역에서 농림업에 종사했고, 1907년부터 부산번영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17년 주식회사 부산상업은행 취체역이 되었으며, 1914년부터 1917년까지 경상남도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임시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1년부터 1923년까지는 부산수산주식회사 감사 및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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