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89 |
---|---|
한자 | 禮林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Yeri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801-1|836-1|836-2|836-3|836-4|836-5|836-6|836-7|836-8|836-9|836-10|836-11|836-12|836-13|836-14|836-15|836-16|836-17|836-18|930|931|932|933 |
시대 | 선사/청동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배진성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에 있는 청동기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예림리 유물 산포지는 정관읍 예림리의 서쪽에 있는 농공 단지 동쪽 경계에 위치한다. 유적은 원미산업 공장 부지 안쪽의 아직 삭평되지 않은 작은 구릉에 해당한다. 유물 산포지가 있는 구릉에서 내려다보면 남쪽으로 좌광천이 흐르고 맞은편에 정관읍 달산리와 마주하고 있어,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가 입지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예림리 유물 산포지는 2004년 4월부터 2005년 7월까지 복천박물관이 실시한 기장군 문화 유적 지표 조사에서 알려진 유적이다. 청동기 시대의 토기와 조선 시대의 도자편이 채집되었다.
[출토 유물]
다수의 민무늬 토기편과 16~17세기의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농공 단지 개발로 인해 원래 있었던 구릉의 대부분이 소멸되고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개발로 인해 많은 부분이 삭평되었지만, 채집된 유물 및 지형적 조건 등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마을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