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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260
한자 熊川里遺物散布地
영어의미역 Area of Artifacts in Ungcheon-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69|571|572|573|574|577
시대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집필자 김영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물 산포지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69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71~574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77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에 있는 삼국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웅천리 유물 산포지는 남북으로 흐르는 웅천천의 중간 부분에 석길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 논으로 경작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한다. 다리를 건너 왼쪽에 소나무가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논이 넓게 펼쳐져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웅천리 유물 산포지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와질 토기를 비롯하여 도질 토기, 조선 시대의 백자편들이 채집된 것으로 보아 삼국 및 조선 시대의 유적이 입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황]

현재 논으로 경작되고 있다. 유물이 주로 채집된 곳은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있는 곳에 쌓여 있는 토양인데, 흙은 주변에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의와 평가]

곰내재를 넘어 북으로 약 4.8㎞ 지점에 삼국 시대의 마을 터 유적인 가동 유적의 마을 입지 조건과 유사한 점이 보이므로 가동 유적과 거의 같은 시기에 해당하는 유적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매장 문화재와 관련하여 현재 논으로 경작되고 있는 유물 산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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