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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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侍郞里公須墳墓 |
영어의미역 | Tombs in Sir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27-4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영민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공수 마을 뒤 야산에 있는 조선 시대의 무덤.
[위치]
시랑리 공수 분묘는 송정에서 대변항으로 가는 지방도를 따라 약 1㎞가량 가다 보면 SK주유소 맞은편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5년 4월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기를 알 수 있는 아무런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형태]
공수 마을 뒤 야산의 정상부에 봉분이 거의 대부분 삭평된 2기의 무덤이 있다. 남아 있는 봉분의 규모는 2기 모두 대략 높이 1m, 지름 5~6m가량으로 전체적으로 둥근 원형의 봉분이다. 봉분의 형태로 보아 조선 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현황]
원형의 봉토분이었던 것이 봉분의 대부분이 삭평되어 현재는 거의 평지화된 상태이다. 봉긋한 형태가 무덤의 흔적을 알 수 있을 따름이다.
[의의와 평가]
자연적으로 봉분이 삭평되어 원래의 모습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정비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