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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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斗明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Dumy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109|131-1|155|288|산19-1|23-1|39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두명리 유물 산포지는 부산~울산 간 국도 제7호선의 정관 교차점에서 정관 방면으로 약 1.1㎞ 정도 가면, 도로의 북쪽 구릉과 아래쪽 주변의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성격을 알 수 없다.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중턱 및 경작지 일대에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친 유구 및 생산 유구가 발견되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 및 남북국 시대의 도질 토기,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 및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물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수풀과 잡목이 우거져 있어 지표 조사로서는 유구만 다수 확인되고 있으나, 더 이상의 유물은 채집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유적의 위치로 볼 때 분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구 및 생산 유구가 확인된 것으로 보아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는 데 적합했음을 알 수 있다. 기장 지역은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무덤과 생활 및 생산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향후 두명리 유물 산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진행되면 기장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