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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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基春永世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Tablet of Yi Gichun |
이칭/별칭 | 수상국 이공기춘 영세불망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06-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은제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 좌수사 이기춘(李基春)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이기춘은 1862년(철종 13) 4월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에 임명되어 2년 동안 재직한 후, 1864년(고종 1) 3월 경상 좌도 병마절제사로 이임하였다. 이기춘 영세불망비(李基春永世不忘碑)는 1863(철종 14) 5월 이기춘의 공적을 기려 세웠다.
[위치]
이기춘 영세불망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06-2번지에 있다.
[형태]
비신의 재질은 철재이며, 비문의 글씨는 해서체이다. 비석의 크기는 비신 높이 90㎝, 너비 33.5㎝, 두께 13㎝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수상국 이공기춘 영세불망(水相國李公基春永世不忘碑)’이며, 뒷면에는 ‘동치 2년 5월 일(同治二年五月日)’이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기장군 공덕비군 내에 함께 있어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에서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선정비가 보통 재임 이후 건립되는 데 비해 이기춘 영세불망비는 이기춘이 경상 좌수사로 재임할 당시 세웠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