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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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敦寧府都正金海金公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Gimhae Gimgong[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산119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우정임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에 있는 조선 시대 관인 김해 김공의 묘.
[위치]
기장군 장안읍의 북서쪽 국도 제14호선 동편 신리 마을과 대룡 마을 사이에 판곡 마을이 있다. 돈녕부 도정 김해 김공 묘는 판곡 마을 회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m 떨어진 낮은 언덕에 위치한다. 소재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산119번지이다.
[형태]
묘는 상석(床石)과 향로석을 갖춘 원형 봉토분이다. 봉분은 최대 너비 380㎝, 높이 130㎝ 정도이다. 화강암제로 된 묘비가 세워져 있는데,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갖추었다. 비의 몸체[비신(碑身)]의 크기는 높이 143㎝, 너비 44㎝, 두께 24㎝이다. 지붕돌은 높이 41㎝, 길이 93㎝, 너비 72㎝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통정대부 돈녕부 도정 인헌 김해 김공지묘(通政大夫敦寧府都正忍軒金海金公之墓)’라고 적혀 있다.
[현황]
묘역은 넓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뒤쪽에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돈녕부 도정 김해 김공 묘를 통해 조선 시대 관인의 분묘 형태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