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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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世鎬追思不忘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for Gim Seho |
이칭/별칭 | 순상국김공세호추사불망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92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신은제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에 있는 개항기 경상 관찰사 김세호(金世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1869년(고종 6) 경상 관찰사로 부임한 김세호에 대한 불망비이다. 경상 관찰사로 재임하면서 해안 방비 체제를 강화하는 등의 치적을 남긴 김세호를 기리기 위하여 1874년(고종 11) 4월 감역(監役) 송인곤(宋仁坤)과 색리(色吏) 이완영(李完英)이 김세호 추사불망비(金世鎬追思不忘碑)를 건립하였다.
[위치]
김세호 추사불망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06-2번지에 있다.
[형태]
비석의 재질은 돌이며, 대석(臺石)은 귀부(龜趺)로 되어 있다. 비신의 크기는 높이 120㎝, 너비 44㎝, 두께 18㎝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순상국 김공세호 추사불망비(巡相國金公世鎬追思不忘碑)’이며, 뒷면에는 “동치십삼년사월 일 립 감역 송인곤 색리 이완영(同治十三年四月 日 立 監役 宋仁坤 色吏 李完英)[동치 13년 4월 일 감역 송인곤, 색리 이완영이 건립]”이라고 적혀 있다.
[현황]
기장군 기장읍 공덕비군에 자리하고 있어 관리는 되고 있으나, 주위의 풀 등으로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김세호 추사불망비는 경상 관찰사의 업무와 지역사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