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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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嘉善大夫石隱李公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Gaseondaebu Seokeun Yigong |
이칭/별칭 | 가선대부 석은 이공지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 산18-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유우창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에 있는 조선 후기 관인 석은 이공의 묘.
[위치]
가선대부 석은 이공 묘(嘉善大夫石隱李公墓)는 부산~울산 간 국도 제7호선 도로 정관 교차로의 북동쪽 언덕 끝에 있다. 소재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 산18-3번지이다.
[형태]
묘는 원형 봉토분으로 두 기가 존재하며 상석(床石)과 향로석을 갖추었다. 묘의 남쪽에 묘비가 세워져 있고, 앞면에 글자가 새겨져 있다. 비석은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얹어 장식하였다. 비석 앞에는 받침돌[대석(臺石)]이 있는데, 재질은 화강암이다. 비석의 몸체[비신(碑身)]은 높이 160㎝, 너비 51㎝, 두께 40㎝이며, 받침돌은 길이 92㎝, 너비 68㎝이다. 비석의 총 높이는 245㎝이다.
[금석문]
비에는 ‘가선대부 석은 이공지묘(嘉善大夫石隱李公之墓)[가선대부 석은 이공의 묘]’라고 적혀 있다.
[현황]
두명리 유물산포지(斗明里遺物散布地) 남쪽 언덕 끝 지점인 가선대부 석은 이공 묘의 주변에 5기의 무덤이 능선을 따라 나란히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가선대부 석은 이공 묘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분묘로, 이 지역 양반층의 분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