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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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倫洞廢墓群 |
영어의미역 | Pyemyo-gun Tombs in Myeongnyun-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산5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우정임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폐묘군.
[위치]
명륜동 폐묘군은 동래읍성 서장대에서 남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구릉에 위치한다.
[형태]
구릉의 경사면에 나지막한 봉분이 솟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봉분은 약 5~6기에 이른다. 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1기의 봉분에는 제단이 있고 명문은 없다. 제단의 크기는 가로 130㎝, 세로 73㎝, 높이 40㎝이고, 봉분은 직경 560㎝의 원분이며 봉분의 윗부분은 많이 깎여 있는 상태이다. 봉분 중앙에는 향나무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비교적 큰 봉분을 가진 분묘 5~6기가 모여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의 분묘로 추정된다.
[현황]
야산의 숲 속에 있어 접근하기도 어렵고, 관리도 잘 되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의 조선 시대 분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