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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330
한자 龜浦場-三-一運動記念碑
영어의미역 Monument for the March 1st Movement at the Gupo Marketpalce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선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기념비
재질 자연석
크기 5.45m[높이]|3.15m[가로]|3.45m[세로]
소유자 북구청
관리자 부산광역시 북구청
건립 시기/일시 1995년 8월 15일연표보기 - 건립
현 소재지 구포 장터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구포 장터에 있는 3·1 운동 기념비.

[건립 경위]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내 고장 출신 선열들의 항일 정신과 공훈을 기리고, 지역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며 후손들에게 항일 투쟁의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산광역시 북구청은 기념비 건립을 위해 1995년 4월 ‘구포 장터 3·1 운동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95년 8월 15일 유관 기관장 및 유공자 유족, 일반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위치]

구포 장터 3·1 운동 기념비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5번지에 있는 낙동강이 바라보이는 구포 제방 앞에 위치한다.

[형태]

높이 545㎝, 가로 315㎝, 세로 345㎝의 거북 좌대 위에 자연석으로 세웠으며, 기념비에는 당시 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인당 이호철이 서체를 쓰고, 기념비 제작은 관음석제예술원에서 맡았다.

[현황]

부산광역시 북구청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매년 구포 제방에서 3·1 운동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처와 북구청이 주최하고 낙동문화원과 북구교육청이 주관하는 구포 장터 3·1 만세 운동 재현 행사도 열린다.

[의의와 평가]

지역민이 중심이 되어 일제에 항거한 구포 장터 3·1 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것으로, 지역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항일의 역사를 되새기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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