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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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老圃洞六-二五參戰勇士記念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for Honoring the War Veterans in the Korean War in Nopo-do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8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유식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에 있는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의 기념비.
[건립 경위]
2001년 5월 10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관련 기관 단체 및 군부대, 지역 유지들이 기념비 건립을 발기하고, 2003년 6월 18일 준공하였다. 6·25 전쟁에 참전하여 순국한 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위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서 노포동 고속버스 터미널 방향으로 중앙 대로를 따라 가면 고분로와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 고분로가 시작되는 삼거리 왼쪽 지점에 노포동 6·25 참전 용사 기념비가 위치한다. 면적은 900㎡이다.
[형태]
비신은 1.8m이고, 이수는 0.55m이다. 이수에는 태극기가 조각되어 있다. 노포동 6·25 참전 용사 기념비 앞에는 ‘6·25 참전 유공자’ 명단을 새긴 작은 비석이 세워져 있다.
[금석문]
비신의 정면에는 ‘6·25 참전 용사 기념비’라는 비의 명칭이 세로로 새겨져 있다. 비의 아랫부분에는 ‘6·25 참전 용사 기념비 헌시’가 적혀 있다.
[현황]
현재 국가보훈처 지정 보훈 시설 40-2-17이며, 기념비 관리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키며, 다시는 전쟁이 발발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