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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961
한자 大韓海峽戰勝碑
영어의미역 Monument for the Victory of the Korea Straits Battle|Korea Strait Naval Combat Monument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2동 24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크기 [기단부 2.24m|탑신부 12m]
재질 오석(烏石)
크기 14.45m[높이]
건립 시기/일시 1988년 12월 23일연표보기 -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6월 24일 - 전병익 중사와 김창학 하사의 흉상을 전승비 뒤쪽에 건립
현 소재지 중앙 공원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2동 240-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2동에 있는 6·25 전쟁 당시 대한 해협 해전의 기념비.

[건립 경위]

대한 해협 전승비는 1950년 6월 25일과 26일에 대한 해협 해전에 참전한 장병의 승전 무훈과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해군 본부가 1988년 12월 23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해군 본부는 해군 창설 후 최초로 성공한 단독 해상 작전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대한 해협 해전의 해역과 인접한 부산 중앙 공원에 전승비를 건립하기로 하고, 건립 집행은 해군 제9637부대가 맡았다. 2010년 6월 24일에는 대한 해협 해전에서 전사한 전병익 중사와 김창학 하사의 흉상을 전승비 뒤쪽에 건립하였다.

[위치]

민주 공원 순환 도로를 따라 100m 정도 올라가면 민주 항쟁 기념관 뒷문 남쪽 맞은편 약 50m에 위치한다.

[형태]

대한 해협 전승비는 대한 해협 해전을 수행한 백두산함[PC-701]의 선체와 마스트를 형상화한 높이 14.45m[석조 기단부 2.45m, 스테인리스 스틸 탑신부 12m]의 탑이며, 오석(烏石)으로 만들어졌다. 전승비에는 건립기와 참전 용사 5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면적은 570㎡[173평]이다.

[현황]

해군 제9637부대가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해군 제9637부대 장병들이 매년 6월 25일 이전에 승전비 경역과 주변을 정리하고 청소한다.

[의의와 평가]

현대에 건립한 기념비로 유물로서의 문화재적 의의는 없으나,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의 자부심을 높이고 안보 의식을 환기하는 데 기여하는 점이 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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