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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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英讚 |
영어음역 | Yi Yeongcha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정의]
현대 부산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활동 사항]
이영찬(李英讚)[1938~1994]은 1938년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지금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태어났다. 1959년 『경향 신문』과 『국제 신문』의 신춘문예에 동화 「별과자와 가방」, 「착한 별들」이 동시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가정교사로 일하다가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이 이끄는 『문학 시대』의 편집자로 태화출판사에서 잠시 근무하였고, 경상남도청 공보실의 임시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1964년 학원사의 소년 소설 현상 공모에 「바다가 보이는 언덕」이 당선되었다. 1975년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조선견직 산업체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1994년 11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학문과 저술]
1961년 동화집 『별과자와 가방』, 1964년 소년 소설집 『바다가 보이는 언덕』, 1988년 동화집 『괴짜 만세』[대일출판사], 1990년 『개구쟁이 만세』[빛남]를 펴냈다.
[상훈과 추모]
1961년 제1회 아동 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