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부청사 건축 관계 서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611
한자 府廳舍建築關係書類
영어의미역 Documents for Construction of Bucheongsa Office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하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도서
간행자 부산부
표제 부청사건축관계서류(府廳舍建築關係書類)
저술 시기/일시 1923~1936년연표보기 - 저술
소장처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지도보기
간행처 부산부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7가 20-1

[정의]

일제강점기 부산부 청사의 건축과 관련된 공문서를 모아서 묶어 놓은 책.

[편찬/간행 경위]

1906년 3월 통감부의 설치와 함께 지방 통치 기관으로 부산이사청이 설치되면서 개항기 부산영사관과 부산감리서가 관장하였던 사무는 부산이사청으로 인계되었다. 1910년 국권 강탈 이후 「조선총독부 관제」와 함께 「조선총독부 지방 관제」가 발포되면서 도(道) 아래에 부(府)와 군(郡)을 두게 두었는데, 이에 따라 부산에도 부산부가 설치, 이전 부산이사청의 업무를 인계받았다.

부산부는 설치 당시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부산이사청[현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였으나 관할 구역의 확대와 업무의 증대로 점점 장소가 협소해지면서 1936년 3월 청사를 이전하여 신축, 4월 1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보게 되었다. 이 자료는 부산부 청사 건축 과정과 관련된 당시 공문서를 모아서 기록으로 남겨둔 것이다.

[형태]

총 431면이며, 일본어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일제강점기 부산부 청사의 건축 과정과 관계된 공문서 철(綴)로, 주요 문서로는 조선총독부와 부산 부윤 사이에 왕래한 각종 공문과 그 계획도, 예산서, 공사 보고서, 청사 배치도, 평면도, 부 청사 건축 조사령 관련 서류, 부 청사 건축 조사위원회 회의록 등 당시 관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가 망라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 부산부 청사의 건축 과정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공문 자료이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