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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587
한자 智曉
영어음역 Jihyo
분야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종교인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청룡동 5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승려
성별
대표경력 범어사 주지
출생 시기/일시 1909년연표보기 - 출생
출가|서품 시기/일시 1943년 - 범어사에서 출가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불교 정화 운동 전개
활동 시기/일시 1965년 이후 - 5차례 범어사 주지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78년 - 조계종 원로 위원으로 선출
몰년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사망
출생지 평안북도 정주 운흥리
활동지 범어사 -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청룡동 546]지도보기
활동지 조계종 - 서울특별시

[정의]

부산 범어사 출신으로 1950년대 불교 정화 운동에 앞장선 승려.

[활동 사항]

지효(智曉)[1909~1989]는 1909년 평안북도 정주의 운흥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범어사로 출가하여 승려 동산(東山)의 상좌가 되었다. 1955년 은사인 승려 동산을 비롯해 승려 청담·구산 등이 중심이 되어 대처승을 제거하기 위한 불교 정화 운동을 벌일 때에 이 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서울 조계사에서 할복한 것으로 유명하였다. 불교 정화 운동 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과 재무부장을 맡아 불교계의 안정에 힘을 썼다. 이후에 수행에 전념하던 지효는 동산의 뒤를 이어 범어사의 선(禪) 수행 가풍을 이은 근·현대의 대표적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 이후 다섯 번이나 범어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1978년 조계종 원로 위원으로 선출되었고, 불국사 주지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1989년 세상을 떠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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