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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 금정산성 별비전 용유재 성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377
한자 東萊府金井山城別備錢用遺在成冊
영어음역 Dongnae-bu Geumjeongsanseong Byelbijeon Yongyujae Seongchaek
영어의미역 Geomjung Mountain Fortress's Budget Reports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진상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도서
저자 동래 부사
권책 1책
규격 48.2×27.7㎝
저술 시기/일시 1863년연표보기 - 저술
저술 시기/일시 1890년연표보기 - 저술
소장처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599

[정의]

조선 후기 금정산성 운영 기금의 1년간 결산 보고서.

[형태/서지]

『동래부 금정산성 별비전 용유재 성책(東萊府金井山城別備錢用遺在成冊)』은 필사본 1책으로, 크기는 48.2×27.7㎝이다.

[구성/내용]

『동래부 금정산성 별비전 용유재 성책』은 1863년(철종 14)과 1890년(고종 27)에 작성된 보고서이다. 각기 전년도(前年度)에서 이월된 금액과 당해 연도의 수입·지출 및 실재 잔액이 기재되어 있다. 1863년에는 이월 받은 금액이 2,188량(兩) 2전(錢) 6분(分), 수입이 91량(兩), 지출이 312량으로, 장부상으로 잔액이 1,968량 1전 8분이지만 환곡으로 이미 지출된 것을 제외하면 실재 잔액은 808량 1전 8분이었다. 1890년에는 전년도 이월금이 1,161량 3전 1분, 수입이 288량 5전, 지출이 288량으로서, 장부상으로는 1,161량 8전 1분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환곡으로 이미 지출된 것을 빼고 나면 창고에 있는 실재 잔액은 1량 8전 1분밖에 되지 않아 조선 말기 지방 재정이 갈수록 어려워졌음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동래부 금정산성 별비전 용유재 성책』은 조선 후기 금정산성과 지방 재정의 실태 및 변화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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