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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313
한자 金善根
영어음역 Gim Seongeun
이칭/별칭 인회(仁會)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길 61[수안동 421-56]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하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안동
대표관직 동래 부사|공조 판서
출생 시기/일시 1823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55년 - 생원시 급제
활동 시기/일시 1861년 - 공조 정랑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78년 - 홍주 목사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80년연표보기 - 동래 부사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83년 - 공조 참판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85년 - 강원도 독련어사, 원주 안핵사, 해방총관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86년 - 개성 유수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892년 - 공조 판서에 임명
출생지 안동 - 경상북도 안동시
부임|활동지 동래부 관아 - 부산직할시 동래부 복천동지도보기

[정의]

개항기 동래 부사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인회(仁會). 아버지는 김매순(金邁淳)이고, 친아버지는 김정순(金鼎淳)이다.

[활동 사항]

김선근(金善根)[1823~?]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855년(철종 6) 생원시에 급제하여 1857년(철종 8) 숭참(崇參), 1861년(철종 12) 공조 정랑을 지냈다. 1863년(철종 14)부터 영유 현령, 덕천 군수, 평양 서윤, 김제 군수, 무주 부사, 황주 목사, 나주 목사 등을 역임하고 1878년(고종 15) 홍주 목사로 재직할 때는 사핵관이 되어 전 충청 감사 조병식(趙秉式)의 비리를 조사하였다.

1880년(고종 17) 동래 부사로 부임하여서는 선정을 베풀어 병사와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하지만 1883년(고종 20) 5월 유민 수백 명이 관아에 몰려와 행패를 부리고 옥문(獄門)을 부수고 죄수들을 풀어 주는 사건이 일어나자 그 책임을 물어 파직당했다. 그해 9월 공조 참판에 임명되었다가 한 달 뒤 주진대원(駐津大員)으로 중국 텐진[天津]에 파견되었다. 1885년(고종 22) 강원도 독련어사(督鍊御使)에 이어 원주 안핵사, 해방총관을 지내고 이듬해 개성 유수로 옮겼다. 1892년(고종 29) 공조 판서에 올랐다.

[참고문헌]
  • 『고종실록(高宗實錄)』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 조선왕조실록(http://sillok.history.go.kr)
  •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http://people.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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