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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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興悌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for Yun Heungje|The Memorial Stone of Yoon Heong Jae |
이칭/별칭 | 의사 윤흥제 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윤공단로 112[다대동 123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진상원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다대포진을 지키다 순절한 윤흥제(尹興悌)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1766년(영조 41) 다대포 첨사 이해문(李海文)은 첨사 윤흥신(尹興信)과 그 동생 윤흥제 및 이름을 알 수 없는 선비와 백성들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다대포성의 객관(客館) 동편에 제단을 건립하였다.
[위치]
제단은 지금의 다대초등학교 자리에 있었는데, 1970년 12월 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234번지에 있는 윤공단(尹公壇)으로 옮겼다.
[형태]
윤공단의 제단 중앙에 첨사 윤공 흥신 순절비(僉使尹公興信殉節碑)가 있고, 그 좌우에 윤흥제 비와 이름 모르는 순절자 비가 세워져 있다.
[금석문]
비문에는 윤흥제의 이력을 알 수 있는 내용은 없고, 앞면에 ‘의사 윤흥제 비(義士尹興悌碑)’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현황]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음력 4월 13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윤흥제 비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부산의 인물을 알 수 있어 지역사 복원에 의미가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