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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정묘호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 박지효(朴之孝)[?~?]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자경(子敬), 호는 오류(五柳)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좌찬성(贈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아버지는 만호(萬戶) 박대수(朴大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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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최송년(崔松年)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교(子喬)이다. 할아버지는 최형한(崔亨漢), 아버지는 최언충(崔彦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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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광주 지역 출신으로 친종호군, 우사간, 대사헌 등을 역임한 문신. 김첨(金瞻)[1354~1418]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字)는 자구(子具), 초명은 구이(九二)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태현(金台鉉)이며, 할아버지는 김광철(金光轍)이다. 아버지는 자혜부윤(慈惠府尹) 김회조(金懷祖)이다. 부인은 김묘(金昴)의 딸이다. 아들은 김자경(金資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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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지경연사, 예문관제학, 의정부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효자. 탁신(卓愼)[1367~1426]의 본관은 광산, 자는 자기(子幾)·겸부(謙夫), 호는 죽정(竹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장사 탁영(卓英), 할아버지는 직제학 탁문위(卓文位), 외할아버지는 김인검(金仁儉)이다. 아버지는 좌간의대부 탁광무(卓光茂)이며, 어머니는 판종부시사 박지연(朴之衍)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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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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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자생력 확보와 산업육성을 위해 정부와 자동차 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광주 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 관련 산업의 품질평가, 인증, 기술지원, 연구개발을 하는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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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공식 선언된 자동차 관련 '광주형 일자리' 산업. 광주광역시에서는 노사민정 사회 대통합형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약 1천여 명의 인력 채용, 1만 1000여 명의 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을 자동차산업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 자동차 공장을 착공하였다. 약 60만 4960㎡ 규모의 빛그린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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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자동차용품점이 밀집한 전문·특화 거리. 광주광역시 자동차의 거리는 2003년 자동차 전문상점가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오거리부터 신안동 사거리 1km 구간에 튜닝업체·세차·광택·공업사 등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자동차용품 전문상가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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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자라와 닭을 재료로 하여 만든 보양 향토 음식. 용봉탕은 잉어를 ‘용(龍)’, 묵은 닭을 ‘봉(鳳)’에 비유하여 이 둘을 함께 넣고 끓인 탕을 말하는데, 광주 지역에서는 자라를 '용'으로 삼고 있어 다른 지역과 다르다. 속설에 의하면 용봉탕은 죽은 구렁이의 몸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은 닭이 취하여 털이 빠지면 그 닭을 고아 먹는 것이라고 한다. 고단백의 보양식으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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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한 의병. 유술(柳述)[?~?]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효숙(孝叔), 자룡(子龍), 호는 애죽헌(愛竹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 유여강(柳如岡)이며, 아버지는 좌랑(佐郞) 유사경(柳思敬)이다. 외할아버지는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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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장. 김덕보(金德普)[1571~162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룡(子龍), 호는 풍암(楓巖)이다. 아버지는 김붕섭(金鵬燮)이며, 어머니는 남평박씨(南平朴氏)로 직장 박계종(朴繼宗)의 딸이다.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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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종(朴琮)[1578~?]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자미(子美), 호는 단구자(丹丘子)이다. 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인 수찬(修撰) 박린(朴嶙)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 박응현(朴應鉉)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박경(朴璟)과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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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병조정랑,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송만(宋墁)[1663~1721]의 본관은 홍주(洪州)이며, 자는 자미(子美)이다. 송정황(宋庭篁)의 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제민(宋齊民), 할아버지는 송집(宋楫), 아버지는 송흡(宋熻)이다. 부인은 박수소(朴守素)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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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구화인 부처꽃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백일홍은 광주광역시 북구민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진한 분홍색의 꽃과 매끈한 수피는 아름다운 수형을 만들어 내므로 광주광역시의 북구청 및 관공서 등에도 조경수로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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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지역 복지, 자원봉사, 기부사업, 교육문화사업 단체. 자비신행회는 사단법인단체로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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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수녀회. 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는 1878년 스페인에서 설립되었으며, 2001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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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에 걸쳐 있는 산. 건지산은 높이 325.7m의 산으로, 서쪽에 있는 죽령산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남부 외곽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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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일정한 거리에 세워 놓은 돌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 비석치기는 일정한 거리에 가로로 선을 그은 다음 그 선 위에 손바닥만한 돌을 세운 다음 이를 맞추어 넘어뜨리는 놀이이다. 지역에 따라서 비사치기, 비석차기, 비석까기, 목자까기, 자까기, 비새치기, 비사색기, 자새치기, 마네치기, 망깨까기, 돌맞추기, 말차기, 강치기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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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 진경문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한시. 「자서석규봉지염불사(自瑞石圭峯至念佛寺)」를 지은 진경문(陳景文)[1561~1642]의 본관은 여양(驪陽), 호는 섬호(剡湖)이다. 어려서부터 문장에 재능이 있어 시인으로 명망이 높았다. 1689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켰으며, 1642년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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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헝겊에 색실로 그림이나 글자 등을 떠서 놓는 공예. 자수(刺繡)는 헝겊에 색실로 그림이나 글자 등을 떠서 놓는 일을 말하는데, 종종 '수공예(繡工藝)' 혹은 '수예'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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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박명손(朴命孫)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할아버지는 박수지(朴遂智), 아버지는 박이공(朴以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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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인. 기진(奇進)[1487~1555]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자순(子順), 호는 물재(勿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중추부원사(判中樞府院使) 기건(奇虔), 할아버지는 행풍저창부사(行豐儲倉副使) 기축(奇軸)이다. 아버지는 홍문관부응교(弘文館副應敎) 기찬(奇襸), 어머니는 숙인(淑人) 김씨(金氏)이다. 부인은 두 명인데, 첫째 부인 남양방씨(南陽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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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김전(金壂)[?~?]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승(子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감(金瑊), 할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김홍익(金弘翼)이다. 아버지는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 어머니는 유사(柳泗)[1423~1471]의 딸 서산유씨(瑞山柳氏)이다. 부인은 부호군(副護軍) 안담수(安聃壽)의 딸 창평안씨(昌平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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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첨지중추부사, 평안도절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 김백겸(金伯謙)[1429~1506]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자양(子讓), 시호는 양호(襄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남우(金南雨), 할아버지는 김효로(金孝老), 아버지는 김혁(金革)이고, 어머니는 곽휴(郭休)의 딸 청주곽씨(淸州郭氏)이다. 부인은 허은(許檃)의 딸 양천허씨(陽川許氏)이며, 김백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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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첨의평리, 삼사우사,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김광재(金光載)[1294~1363]의 본관은 광산(光山)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김경량(金鏡亮)이며, 할아버지는 김수(金須), 외할아버지는 왕정단(王丁旦)이다. 아버지는 중찬(中贊) 김태현(金台鉉)이고, 부인 김씨는 김승택(金承澤)의 딸이다. 형은 김광식(金光軾), 김광철(金光轍)이며 동생은 김광로(金光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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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자연 현상에 의한 재해. 자연재해는 기상변화와 지각운동 등의 급격한 자연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간의 행동에 의해 야기되는 재해인 인재(人災)와 구분된다. 기온과 바람, 강수, 습도, 증발, 운량, 일사 등과 같은 기후 요소가 급격하게 변동하여 나타나는 기후변화 결과는 기상재해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기상재해에는 폭염, 혹한, 태풍, 해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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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의 기후, 지질, 지형, 토양 등과 같은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문지리와 더불어 지리학을 구성하는 한 축으로 기후, 식생, 토양, 지형 등과 같은 환경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연현상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형성하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포괄한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형성하는 배경이며, 지역의 고유한 특성인 지역성의 토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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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홍명(鄭弘溟)[1582~165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자용(子容), 호는 기암(畸庵), 기옹(畸翁), 삼치(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 아버지는 송강 정철(鄭澈)이고,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정홍명은 부인을 셋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유대이(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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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이관(朴以寬)[?~?]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용(子容), 호는 보옹(葆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득시(朴得時)이며 할아버지는 박선(朴鮮)이다. 아버지는 박수화(朴遂和)이고 어머니는 김백형(金伯衡)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동생은 박이홍(朴以洪)이다. 부인은 유정(柳汀)의 딸 유씨이며, 아들은 박명순(朴命純), 박명심(朴命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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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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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산 76-1에서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확인이 안 된다. 1933년 전라남도 광주군의 신심(信心) 있는 불자의 집을 향로봉으로 이전하고 '자운암(慈雲庵)'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1939년 승려 혜운이 주석(駐錫)하면서 자운사(慈雲寺)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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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자원봉사는 개인들이 자발성, 무보수성, 계속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회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00년 5월 제정되어 2006년 개정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활동지원 조례」와 2005년에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2005년 2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하였다. 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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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일본에서 제작된 전두환 신군부와 주류 언론이 은폐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린 영상물. 「자유광주」는 일본의 판화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가 일본 사회에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기 위하여 만들었다. 일본의 반향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전라남도 광주의 참상이 조심스럽게 알려졌다. 「자유광주」는 19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져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의 피를 들끓게 하였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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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4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된 사회주의 주도의 노동운동 단체. 1920년대 광주의 노동운동은 광주청년회와 노동공제회의 갈등이 있었으나 직업별 조합의 결성 움직임은 활발해졌다. 광주청년회의 주도로 광주인쇄직공조합, 광주철공조합, 완차부조합, 정미노동조합 등이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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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가옥. 양림동은 광주에 서양 문물이 유입되던 근대기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로움으로 서구 문화와 예술이 가장 먼저 꽃피웠던 공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다. 1920년대에 양림동에 건축된 이 가옥은 근대기에 세워져 서양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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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어를 때 부르는 민요. 「자장가」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하였고,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서구 양동 김봉순[1935년생], 광주시 서구 농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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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전라도 광주의 증심사와 약사암을 중건한 승려. 혜조(慧照)[?~?]의 속성은 신씨(申氏), 자는 자정(子正), 법명은 담진(曇眞)이다.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어려서 사굴산문(闍堀山門)의 난원(爛圓)에게 출가하였다.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이 천태종을 창립해 선종 불교가 위기에 몰리게 되자 사굴산문을 이끌고 가지산문(迦智山門)의 학일(學一)과 더불어 선종 부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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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산음마을 자진머리에 대한 풍수 해석. 자진머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지동마을과 산음마을에 있는 곳으로 남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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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산음마을 자진머리에 대한 풍수 해석. 자진머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지동마을과 산음마을에 있는 곳으로 남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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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치며 노는 민속놀이. 자치기는 아이들이 마당이나 공터에서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날아간 거리를 재어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다. 자치기 놀이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자치기의 명칭은 '자'와 '치기'의 합성어로서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 되겠지만, 이 '자'는 길이나 높이를 재는 도량형기인 '자[尺]' 아니라 나무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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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통례원좌통례 등을 역임한 문신. 한원(韓垣)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자한(子翰)이다. 할아버지는 한숙(韓俶), 아버지는 한세침(韓世琛)이고, 부인은 이존광(李存光)의 딸 전주이씨이다. 아들은 한효우(韓孝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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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송학묵(宋學黙)[1871~1910]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화(子化)이고 본관은 홍주(洪州)이다. 김동수(金東洙) 의병부대에 소속되어 전라남도 광주를 비롯한 인근 5개 군을 넘나들며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에 체포되어 교수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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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박이온(朴而溫)[1461~1524]의 본관은 순천(順天)으로, 자는 자화(子和)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석명(朴錫命)이며, 할아버지는 박거소(朴去疎)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박숙선(朴叔善)이고, 어머니는 거창신씨(居昌愼氏)이다. 동생은 박이량(朴而良), 박이공(朴而恭), 박이검(朴而儉), 박이양(朴而讓)이다. 부인은 광주정씨(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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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승문원정자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배승무(裵承武)[1559~1593]의 본관은 달성(達成)이며, 자(字)는 자환(子桓)이다. 할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역임한 배수표(裵守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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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자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광주광역시의 자활 사업은 1997년 IMF 경제 위기 상황에서 발생한 대량 실업과 빈곤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작되었다. 자활 사업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이후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주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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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노동복은 일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작업복, 일복, 근무복이라고도 부른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평상복과 노동복의 구분이 어렵다. 보통 평상복 중에서 좀 더 낡고 편한 옷을 노동복으로 입었다. 우리나라의 본래 의복은 한복으로, 평상복과 노동복을 구분하지 않고 입었다. 따라서 평상복인 바지, 저고리와 치마, 저고리가 그대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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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 있는 선돌. 금곡동 금곡마을 선돌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서 동쪽으로 약 100m에 있는 삼괴정(三愧亭)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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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광주광역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 정보나 도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친화적 문화공간 구현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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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팥죽을 쑤어 먹거나 당산나무에 뿌려 역신을 물리치는 날.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양력 12월 22일이나 12월 23일경에 든다. 동지가 들어 있다고 하여 음력 십일월을 ‘동짓달’이라고 부른다. 예로부터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하여 이날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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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정한 이름을 가지고 호를 거듭하며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출판물. 광복 이후 1949년부터 잡지가 창간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의 정보를 실었을 뿐 아니라 문학류를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잡지는 내용의 다양성이 풍부하지 못하였고 지면도 적었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 잡지들이 활발하게 발행되었으나 광주 지역에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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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에 관한 이야기이다. 잣고개는 장원봉과 장대봉 사이에 있다. 옛날부터 성이 있던 고개라 하여 ‘성(城)’의 옛말인 ‘잣’고개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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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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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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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에 책록된 공신, 의관. 최사전(崔思全)[1067~1139]은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다. 아버지는 최정(崔靖)이며, 아들은 최변(崔弁)과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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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경례(張慶禮)[1913~1997]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정 250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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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피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장구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뒷면과 잎자루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는 잿빛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지름 1㎝ 정도의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장구 모양의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노란색 또는 황적색으로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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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피나무과 낙엽활엽관목. 장구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뒷면과 잎자루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높이 약 2m이다. 작은가지는 잿빛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은 암수한꽃으로 지름 1㎝ 정도의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장구 모양의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노란색 또는 황적색으로 10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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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월계동장고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장구촌마을 북편에 있다. 월계동장고분이 있는 지점은 높이 22m 내외의 구릉 말단부로서 충적지와 경계를 이룬다. 월계동장고분 일대는 저평한 구릉과 넓은 충적평야 지대이며, 북쪽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 삼국시대 고분인 쌍암동 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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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렬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시. 「장대같은 비가」는 안락한 삶에 젖어 있던 어느 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자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형렬(高炯烈)[1954~]은 비를 매개로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자리하고 있다. 「장대같은 비가」에서 화자는 자신의 안락한 삶을 경계하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의 그날을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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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장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장대한 꿈, 덕망 높은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기르자 실력, 갖추자 인격, 베풀자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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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장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장대한 꿈, 덕망 높은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기르자 실력, 갖추자 인격, 베풀자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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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에 있는 구립 공공도서관. 장덕도서관은 2011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304㎡의 토지를 매입하여 2013년 12월 27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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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덕동(長德洞)의 명칭은 장자리(長者里)의 '장(長)'과 성덕리(成德里)의 '덕(德)'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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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덕동 성덕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 있었다. 고인돌 동쪽으로는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저평한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어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구가 발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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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성덕마을은 장덕동의 중심부에 있다. 마을의 동쪽에는 야산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월산마을에서 시작되어 흑석동을 거쳐 월곡동으로 흐르는 수로가 있다. 유적은 성덕마을 뒤 개간지로 이용되는 밭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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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덕동 성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성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천룡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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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덕동 성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성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천룡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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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덕동 성덕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성덕마을의 할아버지당산과 천룡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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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장덕동 신완 고인돌은 하남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지방도 813호선을 따라 장덕동 신완마을로 가면 단위농협창고가 있는 도로 오른쪽에 1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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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신완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언덕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덕동 신완 유물산포지는 장덕동의 북동쪽에 있는데 신완마을 북동쪽 야산, 신완마을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져 형성된 언덕의 동쪽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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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신완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언덕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덕동 신완 유물산포지는 장덕동의 북동쪽에 있는데 신완마을 북동쪽 야산, 신완마을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져 형성된 언덕의 동쪽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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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신완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언덕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덕동 신완 유물산포지는 장덕동의 북동쪽에 있는데 신완마을 북동쪽 야산, 신완마을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져 형성된 언덕의 동쪽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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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장덕동 유적은 성덕 유적, 장자 유적, 신완 유적의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성덕 유적은 높이 40m의 낮은 구릉에 있으며, 유구(遺構)는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있다. 장자 유적은 높이 41m 정도의 낮은 구릉부에 해당하며 성덕 유적의 서쪽 맞은편에 있고, 유구는 구릉 정상부와 하단부의 평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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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덕동 장자 고인돌군은 장덕초등학교와 장덕중학교 사이 구릉 동쪽 사면에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3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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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장자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덕동은 영산강의 지류인 풍영정천이 흐르고 넓은 평야와 낮은 구릉이 잘 발달한 곳이다. 장자마을은 장덕동의 가장 서쪽에 있으며, 마을의 서쪽에 하남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장자마을과 성덕마을 사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낮은 구릉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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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덕동 장자 고인돌군은 장덕초등학교와 장덕중학교 사이 구릉 동쪽 사면에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여 3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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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장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을 갖추고 정의를 실천하는 민주인, 창의적인 사고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건강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계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나가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를 세우고 진리를 탐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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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장덕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을 갖추고 정의를 실천하는 민주인, 창의적인 사고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건강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계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나가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목표를 세우고 진리를 탐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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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창조하며 스스로 배움에 힘쓰는 학생', '몸과 마음을 올곧게 가꾸며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더불어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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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덕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창조하며 스스로 배움에 힘쓰는 학생', '몸과 마음을 올곧게 가꾸며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더불어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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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집 뒤꼍과 장독대에 있다고 여겼던 신. 철륭은 뒤꼍이나 장독대에 있는 가신(家神)으로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모셨다. 어원은 청룡(靑龍)의 와음(訛音)에서 왔다는 설, 천룡(天龍)에서 온 말이라는 설 등이 있다. 철륭은 터주신, 장독신, 산신, 용신 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집안의 평안과 자식들의 안녕을 위해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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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동(壯洞)은 북쪽으로 대인동과 동명동 일부, 동쪽으로 동명동, 남쪽으로 서석동, 서쪽으로 광산동과 대의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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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등동(長燈洞)의 지명은 긴 산등성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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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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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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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光州長雲洞五層石塔)은 단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고려시대에 건립된 신라계 석탑이다.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은 원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동사지(長嶝洞寺址)에 있었다. 1982년 발견했을 때 13점의 부재가 남아 있었다.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의 부재는 1982년 국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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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서 발원하여 망월동에서 석곡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장등천의 명칭은 장등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장등동은 사방에 100m 이상의 크고 작은 산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긴 산등성이 밑이라 하여 장등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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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문중에서 1849년(헌종 15) 전라도 광주목에 창건한 장렬사와 관계된 문건들을 모아 1975년에 간행한 사우지. 장렬사(壯烈祠)는 1849년(헌종 49)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에서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건립한 사당이다. 장렬사에서는 처음에 통일신라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김유신(金庾信)을 배향하였다. 나중에 김종직(金宗直)의 「조의제문(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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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장록동(長綠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장록촌(長綠村), 건촌(建村) 등을 합하여 장록리(長錄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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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장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록동 장록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록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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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장록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장록동 장록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장록마을의 할아버지당산, 할머니당산, 아들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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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행암동을 거쳐 덕남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큰, 으뜸'의 의미는 한자로 덕(德)으로 변하였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근처에서 중요한 산고개로 여겨 ‘덕고개’로 칭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지지자료』 효우동면에 ‘덕고개[長林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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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장만평이란 인물과 시장에 관한 이야기. 「장만평」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스파이로 돈을 많이 번 장만평이라는 인물과 삼암마을 삼거리에 있었던 시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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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매성(張梅性)[1911~1993]은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 금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원용과 어머니 최예언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張載性)의 동생이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張慶禮), 박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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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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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초·중·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문학평론가. 장백일(張伯逸)[1932~2009]은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병희(張秉嬉)이다. 병약했던 까닭에 출생 신고가 늦어져 호적에는 1933년 전라남도 광주 태생으로 등재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으며, 1974년 『한양(漢陽)』지(誌) 필화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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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초·중·고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문학평론가. 장백일(張伯逸)[1932~2009]은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장병희(張秉嬉)이다. 병약했던 까닭에 출생 신고가 늦어져 호적에는 1933년 전라남도 광주 태생으로 등재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으며, 1974년 『한양(漢陽)』지(誌) 필화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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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주천이 발원하는 곳으로 '긴골'이 한자로 표기되면서 장골〉장불재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장불동(長佛洞), 『대동지지』에 장불치(獐佛峙), 『유서석록』에 장불천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발행한 5만분의 1 지형도에 장불치(長佛峙)가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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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는 개항기 나주오씨 재실. 장사재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나주오씨의 재실이다. 나주오씨는 일설에 의하면 오숙규(吳淑珪)가 분적하여 나주오씨를 이루었다고 하나, 오숙규 이후 4대의 세계가 분명치 않아 오언을 기세조로 하고 있다. 나주오씨는 나주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이후 오언 묘역이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본량동, 평동 지역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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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산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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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장산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실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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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장석을 이용하여 만드는 공예. 장석(裝錫)은 목가구의 실용적 쓰임새에 필요한 필수적 장치물인 금속조각을 말한다. 또한 부차적으로는 목가구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강할 목적으로 모서리나 부재의 접합 부분에 사용된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문고리, 돌쩌귀, 자물통과 자물쇠 등까지도 포함한다. 이렇게 장석의 개념이 넓은 것은 장석을 만들던 장인들이 금속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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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장석천(張錫天)[1903~1935]은 1927년 3월부터 광주학생 항일 비밀결사 단체인 성진회(醒進會)와 독서회(讀書會)를 주도하였고, 1929년 11월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광주지방법원 재판을 거쳐 1931년 6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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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마을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과 김세근 의병장에 관한 이야기. 「장수굴과 의병장 김세근」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將帥窟)과 삽봉(揷峰) 김세근(金世斤)[1550~1592] 의병장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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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수동(長水洞)은 장성리(長城里)와 수남리(水南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온 지명이다. 장수동에는 ‘보리매’, ‘서당맷’, ‘당너매’, ‘용고머릿재’, ‘꽃바웃등’, ‘꾀꾀등’, ‘정짓등’ 등 산과 관련된 명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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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수남마을 일대에 있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의 도자 가마터. 장수동 수남 도자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진곡일반산업단지에서 운수나들목 방향의 장수 교차로를 지나서 장수제 저수지 위쪽 농로의 좌우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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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수동 장산등 유물산포지는 지방도 제816호선 주변에 있는 장산등마을 입구 맞은편에 있다. 유물산포지 일대는 노년기 침식지형이 발달하여 비교적 넓게 형성된 저구릉지대로, 유물산포지와 마을 사이에는 장수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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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장수동 장산등 유물산포지는 지방도 제816호선 주변에 있는 장산등마을 입구 맞은편에 있다. 유물산포지 일대는 노년기 침식지형이 발달하여 비교적 넓게 형성된 저구릉지대로, 유물산포지와 마을 사이에는 장수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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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에서 임곡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825호선을 따라가면 점등마을이 있는데 장수동 점등 가마터는 이 점등마을의 어등산[338m]에서 북동쪽으로 내려오는 높이 57m 정도의 완만한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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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장수동 점등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 북쪽의 구릉 말단부에 형성된 태산박씨 민묘 주변에 있다. 고인돌이 있는 지역에는 높이 60m 내외의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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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서 발원하여 장수동을 지나 월곡동에서 풍영정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장수천의 명칭은 장수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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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장순기(張順基)[1897~1935]는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항일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제3차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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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제과제빵 전문 사회적기업 상호. 씨튼베이커리는 장애로 인해 자신의 잔존 능력과 잠재능력을 개발하지 못 하는 장애인들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직업적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자아실현 및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삶의 의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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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그들의 인격의 존엄성과 인간적 권리의 회복, 자립의 노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하며,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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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는 장애인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장애인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는 복지 단체로 전국 각 지역에 실물 모형 사업소, 인쇄 사업소, 위생 사업소, 자립 작업장 등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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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해소 및 인권 확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설치된 사회복지 단체. 장애인차별상담전화 1577-1330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단체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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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민물장어에 양념이나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향토 음식. 장어는 뱀장어과의 민물고기로 민물장어,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이 있다. 이 중 민물장어는 뱀장어라고도 하는데,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유성 어류이다. 예부터 영산강 유역에 장어가 풍부하여 무안 명산이나 나주의 구진포, 광주 지역은 장어요리로 유명하였다. 장어는 자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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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김해김씨 사당. 장열사는 광주광역시 두암동에 자리한 김해김씨 사당으로 김유신(金庾信)[595~673]을 배향하고 있다. 1850년에 지역 유림들이 우치동 죽방촌에 사우를 건립하여 향사하다가 훼철된 이후 1906년에 복원되었다. 본래 조선의 문신이자 학자 김일손(金馹孫)[1464~1498]과 인조 때 안주목사와 황주목사를 지낸 망헌(望軒)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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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영규(張泳奎)[1895~1970]는 전라도 광주목 부동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일본 도쿄[東京]에 있는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경제학부에 재학 중 2.8독립선언[조선청년독립선언] 행사를 주동하였다. 일제 경찰의 요시찰 인물로 지목되어 탄압과 감시 속에서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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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극작가이자 대학교수. 장용건(張龍建)[1921~1966]은 1921년 1월 18일 평안북도 귀성군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문리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조대극회 제3회부터 제6회 공연을 연출 및 제작을 하였다. KBS 방송극회 라디오 드라마 「흐르지 않는 강」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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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폐사지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장운동 석조여래좌상(長雲洞石造如來坐像)은 고려 전기에서 조선 중기까지 존재하였던 송선암지로 추정되는 폐사지에 있는 불상이다. 6.25전쟁 때 총격을 받아 파손되어 주변에 흩어진 것을 수습해 놓은 것으로, 매우 심한 손상을 입은 채로 밭 한가운데 방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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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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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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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 경계에 있는 장원봉에 대한 풍수 해석. 장원봉은 무등산의 북쪽 지맥으로 무등산 정상에 비하여 뾰족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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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스스로 생각하는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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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스스로 생각하는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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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조선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장덕동 유적은 성덕 유적, 장자 유적, 신완 유적의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성덕 유적은 높이 40m의 낮은 구릉에 있으며, 유구(遺構)는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있다. 장자 유적은 높이 41m 정도의 낮은 구릉부에 해당하며 성덕 유적의 서쪽 맞은편에 있고, 유구는 구릉 정상부와 하단부의 평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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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호동에 전해 내려오는 장자못 전설. 봉흥마을 장자가 시주를 받으러 온 중을 박대한 죄로 집이 호수로 변하고, 시주한 며느리는 중의 충고를 어겨서 바위가 됐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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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산마을에 전해지는 곽장자와 장재새암에 관한 이야기. 「장재새암 유래」는 장재새암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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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성진회와 독서회를 이끌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학생운동가. 장재성(張載性)[1908~1950]은 1908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계리 56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광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였다. 일제강점기 성진회(醒進會)와 독서회(讀書會)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 조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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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장재철[195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뒤 5월 22일부터 시위대에서 활동하였다. 장재철은 수습대책위원회에서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차량의 운전을 담당하였다. 장재철은 지원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부상자 발생 소식이 들려와 후송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봉쇄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계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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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 승부는 가르는 민속놀이. 장치기는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서 상대의 한계선까지 도달하게 되면 이기는 놀이이다. 다른 말로 '꽁치기', '꿩치기'라고도 한다. 막대기 '장(杖)'에 '치기'가 붙어서 '장치기'로 되었다가 경음화현상으로 '짱치기'가 되었다. 오늘날의 필드하키와 비슷한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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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각설이패가 동냥을 하며 부르던 민요. 「각설이타령」은 「장타령」 또는 「동냥치타령」이라고도 한다. 각설이에 대한 문헌은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에서 처음 발견된다. 「박타령」과 「변강쇠가」에서 각설이가 등장하고, 「장타령」과 「각설이타령」이란 노래의 명칭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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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각설이패들이 장터에서 부른 타령. 1993년 문화방송에서 『한국민요대전』- 전라남도편을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김병훈[1935년생]의 구술을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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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활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장하일[1942~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뒤 5월 21일 동생과 함께 시위대에 합류하였다. 옛 전라남도청 가까이 다다랐을 무렵 계엄군이 집단 발포를 하였고, 장하일은 이때 총탄에 맞아 이틀 뒤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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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에 책록된 공신, 의관. 최사전(崔思全)[1067~1139]은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다. 아버지는 최정(崔靖)이며, 아들은 최변(崔弁)과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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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에 있던 장흥임씨 묘에서 출토된 복식. 장흥임씨는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동생 김덕보(金德普)의 자부(子婦)이다. 장흥임씨의 남편은 김거(金璩), 자는 휴서(休瑞), 1553년생이다. 1615년 진사가 되었으나 백부 김덕홍이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전사하고 이어 백부 김덕령이 임진왜란 때 무공을 세우고도 오히려 참소되어 억울하게 죽자 충격을 받아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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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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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재능시낭송협회의 광주 지역 모임. 시낭송을 통한 시 보급과 시낭송 운동을 확산시켜, 시의 생활화와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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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앞에 있는 고려 전기 석등. 재명석등(在銘石燈)은 고려 전기의 팔각간주형(八角竿柱形) 석등이다. 원래 옛 광주읍성 남문 안에 있었던 것이 일제강점기 때 옛 전라남도청 내 무덕전(武德殿) 앞 정원으로 옮겨졌으며, 1968년 금남로 확장 공사로 무덕전 건물이 개축되면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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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며 하는 굿. 재수굿(財數-)은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기 위해 행하는 굿을 말한다. 때로는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불행한 일이 생길 때 행하기도 한다. 재수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여 복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행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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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시조나 중시조, 직계 조상의 묘소 또는 사당 근처에 세운 건물. 재실(齋室)은 제사 지내기에 앞서 목욕재계하는 집으로, 보통 묘소 아래에 지어 놓는다. 이곳에서는 제사 전에 족속이 모여 재계하면서 제사를 준비하고, 때에 따라서는 제사를 지내기도 하며 살림집을 부설하여 묘소를 수호·관리하기도 한다. 재실의 본래 기능은 묘제를 지내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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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 이후 광주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고, 이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 5.18민주화운동 시민수습위원과 진상조사를 위한 투쟁을 전개한 인권 운동가. 홍남순(洪南淳)[1912~2006]은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지도자이며, 양심수들을 위해 변론하였던 인권 변호사였다. 홍남순은 평생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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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랑(佐郞) 등을 역임한 문신. 안치방(安致邦)[1709~1765]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재중(載重)·백거(伯居), 호는 원봉(圓峰)이다. 하곡(荷谷) 안충달(安忠達)의 먼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유일(安惟一), 할아버지는 안세혁(安世赫), 아버지는 안만유(安晩裕), 어머니는 염종백(廉琮白)의 딸 파주염씨(坡州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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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명한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2001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저격수」는 동네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시위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송달수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으면서 시민의 편에 서서 싸우게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2001년 발표하였으며, 이명한의 소설집 『황톳빛 추억』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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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1988년에 발표한 중편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는 소설가 최윤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중편 소설로 최윤의 등단작이다. 2011년 발표한 소설집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와 2012년 『5월 문학총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는 1996년 장선우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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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저승에 다녀온 남자에 관한 이야기. 어떤 남자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갔는데, 아직 죽을 날이 되지 않아서 강아지를 데리고 사흘 만에 이승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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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서 무등산의 저승굴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무등산에는 저승굴이라는 굴이 있는데, 저승굴에 숟가락을 던져 놓고 3일 뒤에 가보면 그때서야 땡그랑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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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본 저승 풍경에 관한 이야기. 부자(富者)가 죽어서 저승에 갔지만 강아지를 따라서 이승으로 다시 왔다. 부자가 이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으면 저승에서 빈곤하게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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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사는 제보자 곽쌍순이 처녀 시절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두 명의 비구니를 집에서 재워줄 때 그들에게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들은 간접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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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이웃집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의 큰언니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으로 시집을 갔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죽었다 살아난 경험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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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들을 결혼시켜 주는 굿. 망자혼사굿(亡子婚事-)은 저승혼사굿이라고도 하는데,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남녀의 영혼을 부부로 맺어 주는 굿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른으로 대접받을 수 없고 몽달귀신이나 처녀 귀신이 되어 산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여겼다. 따라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의 원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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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장등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가파르게 솟은 곳은 돋보인다. 돋〉돛을 한자로 기록하면서 저(猪)로 쓰는 경우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동지도』, 『대동여지도』에 저원(猪院), 저원현(猪院峴), 저치(猪峙)가 보인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문흥동과 장등동에 “도돈고개[둔고개]는 문산에서 장운동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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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윷을 던져 나온 수만큼 말판의 말을 옮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개인끼리 또는 편을 갈라 4개의 윷가락을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대개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서민적이고 보편화된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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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장등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가파르게 솟은 곳은 돋보인다. 돋〉돛을 한자로 기록하면서 저(猪)로 쓰는 경우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동지도』, 『대동여지도』에 저원(猪院), 저원현(猪院峴), 저치(猪峙)가 보인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문흥동과 장등동에 “도돈고개[둔고개]는 문산에서 장운동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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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과 남구 월산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양동과 농성동에 “돌고개[석현]는 양동 1구에서 농성동으로 가는 고개이며, 고개 밑에 돌고개마을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군분면에 “저현(猪峴)은 연례리에 치현 돗고개가 있고, 저현점(猪峴店) 주막”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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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일본식 목조 주택. 우리나라에 일본식 주택이 유입되는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즉, 일제강점기 초기에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일본에서 운반한 건축 자재와 기술로 일본식 주택을 그대로 지은 경우와, 일본인 영향을 받은 조선인들이 일본식 주택 혹은 일본식, 양식, 한식의 절충 형태를 답습, 모방하는 경우로 구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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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구목인 소나무과의 상록성 침엽교목. 소나무의 수려한 자태와 씩씩한 기상, 곧은 지조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민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광산구의 구목으로 지정되었다. 구과식물 중에서 원예종 또는 식재종으로 많이 이용되는 종으로 광주광역시는 청사 앞에 수형이 좋은 소나무를 여러 그루 이식하여 소나무숲을 조성하여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새로 설치되는 교통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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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터. 백천사(柏川寺)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48-4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 현재는 사찰이 있었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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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터. 백천사(柏川寺)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448-4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다. 현재는 사찰이 있었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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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시대 부도. 전 보안사지 부도(傳普安寺址浮屠)는 1982년 11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댐 수몰지구 보안사지에서 옮겨 온 고려시대 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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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조선 전기 부도. 담양 서봉사지 부도(潭陽瑞峰寺址浮屠)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종형(石鐘形) 부도이다. 담양 서봉사지 부도는 원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정곡리 584-4에 있었다. 도굴범들에 의해 반출되려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에 옮겨 복원하였다. 이후 1987년 옛 전남대학교박물관 앞뜰이 전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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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옛 광주농업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사찰 터. 십신사(十信寺)는 고려 문종 대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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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의 옛 광주농업고등학교 자리에 있던 사찰 터. 십신사(十信寺)는 고려 문종 대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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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전 청풍사지 석탑(傳巖淸風寺址石塔)은 영암 청풍사지 석탑(靈巖淸風寺址石塔)이라고도 한다. 이중 기단(基壇) 위에 4층의 탑신이 있는 고려시대 석탑으로, 지금은 5층 탑신이 없으나 1943년에 편찬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와 1956년에 편찬된 『전남명승고적도집성(全南名勝古跡圖集成)』에 5층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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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전 흥법사지 석탑(傳興法寺址石塔)은 단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전 흥법사지 석탑은 원래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사창리 금성마을의 흥법사의 터에 있었다. 전 흥법사지 석탑의 부재는 1981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85년 지금의 위치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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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금·은·동, 옥, 상아, 나무 등에 개인이나 단체, 관직의 이름을 새겨 도장을 만드는 공예. 인장(印章)은 개인·단체·관공서 등에서 다양한 재료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고 인주나 잉크를 묻혀 서류에 찍어 증빙의 자료로 삼는 물건을 말한다. 무엇인가를 증빙하는 데 쓴다는 점 때문에 인장은 대대로 아주 중요한 물건으로 간주되어 왔다. 예로부터 인장은 도서(圖書, 圖署)·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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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전교조 광주지부]는 차별 없는 교육, 사랑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이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기 위한 평교사들의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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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인 광주극장의 역사.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광주극장은 1935년 10월 10일 첫 상영 이후 2021년 현재까지 86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으로, 객석은 856석 규모이며, 상영 스크린이 하나뿐인 단관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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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광주 지역 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청 내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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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산하의 동구 지역 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동구지부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으로서 현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광주지역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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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하 교육청본부의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으로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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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광주 지역 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청 내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공무원들의 노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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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전교조 광주지부]는 차별 없는 교육, 사랑이 넘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교사들이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기 위한 평교사들의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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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의 광주 전남 지역 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01년에 출범한 한국 최대의 산별 노조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18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노조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산하에 광주자동차부품사비정규직, 광주지역금속, 금호에이치티,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비정규직, 기아자동차출하비정규직, 기아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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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광주전남지부의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지회.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2003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금호타이어 정규직 노동조합과 캐리어사의 하청 노조가 상호 연대하여 설립한 노동조합이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속한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01년에 출범한 한국 최대의 산별 노조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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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 제1공장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의 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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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의 광주 전남 지역 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은 금속 산업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조합들의 연합 단체이다. 1959년 3월 부산 지역 철공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결성된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모태로 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소속되어 있다. 1960년에는 대한조선공사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금속노동조합연맹과 인천중공업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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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5개 문화원과 연계된 연합회. 전남 지역 거점 도시, 지역 문화원과의 연결 고리를 가지면서 전국 250여 시, 군 문화원과 문화콘텐츠의 네트워크 형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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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광역시 지역 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지역본부[민주노총광주본부]는 광주광역시 지역 노동자가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기업별 노동조합 체계를 타파하고, 산업별 노동조합 쟁취와 지역 내 제 민주 세력과 연대하여 사회 개혁을 통한 광주 지역 노동자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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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박정희 정권이 전남대학교 김상윤, 윤한봉 등을 포함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관련자들을 국가 전복 혐의로 왜곡·날조하고 구속·기소하였던 공안 사건. 박정희 유신체제에 대한 저항은 1972년 전남대학교 『함성』지·『고발』지 사건, 1973년 남산 부활절 예배 사건, 197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시위 등을 거치면서 전국 대학가와 지식인, 종교인, 재야인사 등으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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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의 전남지부. 모스크바3상회의의 결과가 알려진 이후, 남한의 정세는 좌익의 모스크바3상회의 지지 세력과 우익의 신탁통치반대 세력 간의 갈등 심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반탁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학생단체로 전국반탁학생총연맹이 결성되었다. 광주에서는 광주서중 13인 모임을 중심으로 전남지부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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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광주·전남 지역 본부. 전국보건의료노조는 병원을 비롯한 보건 의료 현장의 부조리 및 비리 척결과 보건 의료 노동자의 생활 임금 확보, 고용 안정 쟁취,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위해 조직되었다. 조합원들은 간호사, 의료 기사, 간호조무사, 요양 보호사, 약사, 행정 사무 연구직, 시설 관리, 영양사, 조리사, 청소, 정신 보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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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인엽합회 광주광역시지회로 광주광역시 지역 내에 있는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단체. 전통시장의 매출 감소,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대형마트 출점, 시장 상인의 고령화, PC 보급율 5%의 저조한 환경 아래에서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광주광역시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의 연합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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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여성노동조합의 광주·전라남도 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여성 노동자의 조직화와 권익을 확보하며 평등한 사회, 노동권과 모성보호가 보장되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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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전국 조각문화의 활성화와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통과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한 문화예술 단체. 전국조각가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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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011년 4월 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에서 출범한 노동조합이다.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하나로 단결하여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없이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노동자 단체이다. 2000년대 후반 학교에서 생겨난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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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전기를 원동력으로 하는 공업. 전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다. 농업 종사자들에게는 농업 생산을 위하여 공업 종사자들에게는 공업 생산을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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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기의 이용과 관계되는 기계 기구를 제조하는 산업. 전기기기공업에 속하는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며, 기업의 형태와 규모도 다채롭다. 제품의 용도에 따라 산업용 전기기기와 가정용 전기기기로 크게 분류된다. 산업용 전기기기에는 발전·송전 설비, 산업용 전동기 및 공업용 기기 등이 포함되고, 가정용 전기기기에는 일반 가정용 전기기기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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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고싸움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1969년 제 1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으로 고싸움놀이의 문화재적 가치가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1970년 7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3호로 지정하여 국가적 차원의 보존과 전승, 문화자원 개발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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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설립된 민족자주통일협의회의 광주·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민족자주통일협의회 전남협의회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범국민적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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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광주 지역 최초의 건축문화 활동 단체. 『조선건축』이란 잡지에 소개된 글에 의하면, 전남건축문화협회는 조선건축기술단의 창립 초기 기술단인 지역건축인들이 중앙과는 별도로 조직한 자생적인 건축단체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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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근대 건축물. 전남지방경찰청 민원실은 1944년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벽돌 조적조 벽체와 목조 트러스 구조로 설계되었다. 책을 펼쳐서 엎어높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구성된 절충주의 양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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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멀리 보고 함께 가는 세계 시민 육성'에 있다. 교훈은 '학행일치(學行一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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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멀리 보고 함께 가는 세계 시민 육성'에 있다. 교훈은 '학행일치(學行一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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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사람]', '도덕인[경로 효친 사상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 '창조인[과학적 탐구심을 길러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는 사람]', '기술인[꾸준히 기능을 연마하여 산업사회에 기여하는 사람]', '건강인[자기 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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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던 공립초등학교. 1895년 9월 7일[음력 7월 19일]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칙령 제145호인 소학교령[관립 소학교, 공립 소학교, 사립 소학교 등 3종으로 나누고 심상, 고등 2과로 편성하여 남녀를 모두 공부하게 함. 8월 1일부터 시행됨]이 반포되었고, 소학교령에 따라 전라도 관찰부의 소재지인 광주에도 소학교가 설치되었다. 전라남도 관찰부 공립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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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인[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사람]', '도덕인[경로 효친 사상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 '창조인[과학적 탐구심을 길러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는 사람]', '기술인[꾸준히 기능을 연마하여 산업사회에 기여하는 사람]', '건강인[자기 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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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각 도에 자혜의원을 설치한다는 볍령에 따라 1910년 9월 26일 광주에 설립된 병원. 일제강점기 광주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중 하나로 1910년 관찰도 서기청 일부 건물에서 빈민 구제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한 의원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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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각 도에 자혜의원을 설치한다는 볍령에 따라 1910년 9월 26일 광주에 설립된 병원. 일제강점기 광주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중 하나로 1910년 관찰도 서기청 일부 건물에서 빈민 구제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한 의원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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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 공장. 일제강점기 때 전라남도는 전국 유수의 누에고치 생산지였으며, 생산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광주에도 제사 공장이 하나씩 늘어났다. 전남군시제사는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었던 제사(製絲)[누에고치나 솜 따위로 실을 만듦]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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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2월 광주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주도로 조직된 사회주의 단체.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는 노동조합과 농민조합 결성을 목표로 노동자와 농민 속으로 들어가 대중적인 활동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농민운동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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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대학교. 전남대학교 건학 이념은 '진리[Truth], 창조[Creativity], 봉사[Service]'이다. 이는 교육 목표가 진리를 탐구하고, 전통문화 계승 및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선도적 봉사에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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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전남대학교 학생운동 세력이 독재 정권에 항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던 단체. 반외세반독재구국학생투쟁위원회는 전두환 정권의 장기 집권을 저지하고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며 5월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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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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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고등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개성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여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문화인', 보건위생을 생활하여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인', 학술을 배우고 익혀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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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대학교. 전남대학교 건학 이념은 '진리[Truth], 창조[Creativity], 봉사[Service]'이다. 이는 교육 목표가 진리를 탐구하고, 전통문화 계승 및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선도적 봉사에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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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북구국민체육센터는 2006년에 지어진 공공 체육센터로 전남대학교 부지에 건립되어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라고도 불린다. 지역민뿐 아니라 타지에서 온 전남대학교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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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1957년에 건축된 전남대학교 구 본관 건물. 전남대학교 용봉동 캠퍼스의 본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1957년 건축되어 현재까지 원형이 잘 유지되어 있다. 학교 캠퍼스의 진입로 정면에 위치하여 상징성이 매우 높은 건물이다. 용봉관은 캠퍼스 형성 초기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신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근대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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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 내에 있는 건축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은 195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으로 완공된 붉은 벽돌조 3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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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 내에 있는 건축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은 195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으로 완공된 붉은 벽돌조 3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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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북구국민체육센터는 2006년에 지어진 공공 체육센터로 전남대학교 부지에 건립되어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라고도 불린다. 지역민뿐 아니라 타지에서 온 전남대학교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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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각 도에 자혜의원을 설치한다는 볍령에 따라 1910년 9월 26일 광주에 설립된 병원. 일제강점기 광주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중 하나로 1910년 관찰도 서기청 일부 건물에서 빈민 구제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한 의원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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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전남대학교 병원은 처음 전라남도 지역민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하여 광주자혜의원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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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고등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개성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여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문화인', 보건위생을 생활하여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인', 학술을 배우고 익혀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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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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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고등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개성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여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문화인', 보건위생을 생활하여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인', 학술을 배우고 익혀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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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각 도에 자혜의원을 설치한다는 볍령에 따라 1910년 9월 26일 광주에 설립된 병원. 일제강점기 광주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중 하나로 1910년 관찰도 서기청 일부 건물에서 빈민 구제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립한 의원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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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전남도민일보』는 지역 종합 일간지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공정보도'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항상 균형 잡힌 시각으로 광주·전라남도 로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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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세워진 전남 지역 최초의 대규모 생사(生絲) 공장. -. 삶아서 익지 아니한 명주실, 생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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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결성된 청년단체. 1945년 8월 해방 직후 패주하는 일본인이 전라남도 도청의 서류, 집기 등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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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전라남도에 속하는 각 군현의 향교에 등록된 유생들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명부. 청금안(靑衿安)이란 조선시대 성균관, 사학, 향교, 서원 등에 비치된 유생들의 명부로 유학(幼學), 생원(生員), 진사(進士) 등의 유학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청금안(全南道靑襟案)』은 그중 전라남도에서 활동한 인물들을 지역별로 수록한 것이다. 광주는 권 1에 수록되었으며, 당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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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옛 전라남도청의 회의실. 옛 전라남도청에서 평의원 회의실로 사용하기 위해 1932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모더니즘 양식을 지니고 있다. 설계와 감리는 한국인 김순하(金舜河)[1901~1966]가 소속된 전라남도 회계과 영선계에서 담당하였고, 공사 청부인은 노모토[野本榮太郞], 실내장식은 다카시마야[高島屋]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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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신문으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전남매일』은 1980년 12월 언론 통폐합으로 『전남일보』와 합쳐져 『광주일보』가 된 『전남매일신문』의 정신을 잇는다는 명분으로 1989년 6월 창간되었다. 사시(社是)는 '진실의 편에 서고 향토를 사랑하며 문화를 꽃 피운다'이다. 대대적인 편집 시스템 및 인적 쇄신을 거쳐 지역 언론 창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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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 지역 내 민주화운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회단체. 전남민주청년운동협의회는 청년과 재야 활동가, 노동자 등이 중심이 되어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화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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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 지역 내 민주화운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회단체. 전남민주청년운동협의회는 청년과 재야 활동가, 노동자 등이 중심이 되어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화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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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중장기 발전계획 및 지역발전에 대한 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문화·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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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광주에서 설립된 섬유 제품 제조업체. 전남방직은 일제가 1935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에 설립하여 종연방적에서 시작된 섬유업체이다. 종연방적은 목화에서 면사를 뽑아내는 방적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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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전남방직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체결 문제를 두고 벌인 노동쟁의. 전남방직 광주공장에서는 1960년 4.19혁명 이후 활발한 노동쟁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1950년대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 근로조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노동쟁의를 전개했던 경험과 4.19혁명 이후 급증한 노동자 투쟁의 분위기가 맞물린 결과였다. 전남방직 노동조합은 1960년 6월, 1일 노동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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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1923년 전라남도가 설립한 공립사범학교가 있던 옛터.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전남사범학교]가 폐지된 1929년은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이 발발한 해이기도 하다.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 재학생들도 광주고등보통학교 및 광주공립농업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시 항일 학생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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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의 여러 사회운동과 민주화운동 단체 간 연대와 공동 투쟁을 위하여 설립한 협의회. 전남사회운동협의회는 가톨릭농민회, 가톨릭노동청년회, 5.18부상자회[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유가족회, 기독청년협의회, 민중문화연구회 등 여러 민주화운동 단체들의 통일된 운동 방향 모색과 효율적 실천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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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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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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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화남원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 시설. 전남성노원은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입소시켜 의식주 서비스를 비롯한 의료 서비스, 기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 요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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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광주지방국세청은 관할 지역에서 내국세와 관련된 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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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발행되었던 지역 신문. 『전남신보(全南新報)』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1도 1사 원칙'에 따라 당시 목포의 『목포신보』와 광주의 『광주신보』를 통합하여 창간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발행되었던 신문이다. 여러 차례 정간하였으며 1962년 폐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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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토론, 합의, 실천 과정을 통하여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익히는 '민주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자주인',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는 '봉사인', 학습과 생활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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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학생[행복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적인 학생[자율인], 남과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실하게 생활하는 학생[정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인성인], 문화 예술 소양을 갖추고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를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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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토론, 합의, 실천 과정을 통하여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익히는 '민주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자주인',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는 '봉사인', 학습과 생활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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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학생[행복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적인 학생[자율인], 남과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실하게 생활하는 학생[정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인성인], 문화 예술 소양을 갖추고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학생[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를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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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대학교극예술연구회·Y극회·세우(歲友)극회 대표들이 결성한 연극 단체. 1960년대 광주시와 전라남도 연극은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가 출범하면서 1962년 전남연극협회가 창설되는 전환기를 맞았다. 전남연극협회는 극단 이원(1969)·Y극회(1970) 등을 산하 극단으로 흡수하여 활동하였는데, 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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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위치한 전남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일간지. 1988년 1월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신문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있다. 『전남일보』는 '호남의 꿈과 미래가 되자,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바꾸자, 호남 최고의 정론지가 되자.'의 세 가지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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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세워진 전남 지역 최초의 대규모 생사(生絲) 공장. -. 삶아서 익지 아니한 명주실, 생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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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품성과 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애국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실력인’, 꿈과 진로를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자주인’, 따뜻한 품성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건강인’, 인류를 사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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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품성과 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애국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실력인’, 꿈과 진로를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자주인’, 따뜻한 품성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건강인’, 인류를 사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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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근대 건축물. 전남지방경찰청 민원실은 1944년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벽돌 조적조 벽체와 목조 트러스 구조로 설계되었다. 책을 펼쳐서 엎어높은 모양의 박공지붕으로 구성된 절충주의 양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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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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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광주체육중학교의 기본 교육 방침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인화·단결 풍토 조성, 특기·적성 신장을 통한 체육 영재 육성, 핵심 기초학력 정착을 통한 창의력 신장’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존중, 배려,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체적 사고와 지적 창의력을 가진 글로벌 체육인’, 교사상은 ‘전문성과 협력으로 교수-학습 개선을 위해 꾸준히 성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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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통계청 산하의 지방 통계청사무소. 호남지방통계청은 「통계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 31491호, 2021. 2. 25) 제 4장 제 18조에 의거, 국가 통계 활동에 관한 사무를 지역에서 분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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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추상화를 본격화한 강용운·양수아를 중심으로 광주 지역에 설립된 미술단체. 해방 이후 남도 구상화단을 형성한 오지호, 임직순 등의 화가들은 자연에 대해 느낀 감정과 감흥을 화폭에 담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강용운과 양수아는 1960년 광주 지역에서 추상미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남현대미술협회를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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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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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고등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개성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여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문화인', 보건위생을 생활하여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건강인', 학술을 배우고 익혀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창조인', 자율과 책임을 길러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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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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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중학교.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개척한다[자주인], 건전한 심신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다[문화인], 상호 존중과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한다[도덕인], 꿈과 새로운 지식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창의인], 교육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교사상을 정립한다[전문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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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8월 4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설치된 전라남도 관찰사의 치소. 전라남도 관찰부(全羅南道觀察府)는 1896년(고종 33) 광주 지역에 설치되었다. 1910년 전라남도 관찰부에서 전라남도청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으로 이전하여 광주재무감독국(光州財務監督局)[지금의 광주지방국세청] 목조 건물을 청사로 사용하였다. 1930년 광주재무감독국 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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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던 공립초등학교. 1895년 9월 7일[음력 7월 19일]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칙령 제145호인 소학교령[관립 소학교, 공립 소학교, 사립 소학교 등 3종으로 나누고 심상, 고등 2과로 편성하여 남녀를 모두 공부하게 함. 8월 1일부터 시행됨]이 반포되었고, 소학교령에 따라 전라도 관찰부의 소재지인 광주에도 소학교가 설치되었다. 전라남도 관찰부 공립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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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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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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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북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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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서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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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양잠 산업 진흥을 위해 설치한 농업 기구. 전라남도의 양잠업 진흥과 관련 기술의 전수, 연구, 교육, 원잠종제조 등을 위해 전라남도가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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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양잠 산업 진흥을 위해 설치한 농업 기구. 전라남도의 양잠업 진흥과 관련 기술의 전수, 연구, 교육, 원잠종제조 등을 위해 전라남도가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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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양잠 산업 진흥을 위해 설치한 농업 기구. 전라남도의 양잠업 진흥과 관련 기술의 전수, 연구, 교육, 원잠종제조 등을 위해 전라남도가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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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도립 교원 양성기관. 도립전남사범학교는 1922년 제2차 조선교육령에 의거하여 설치되었다. 제2차 조선교육령은 1922년 경성·대구·평양에 관립 사범학교를, 1923년 도별로 사범학교를 설치할 수 있게 허가해 준 시행령이다. 제2차 조선교육령에 따라 전국 13개 도에 15개의 사범학교가 설치되었고, 전라남도에는 광주에 학제 3년제의 도립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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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옛 전라남도청 회의실의 설계도. 『전라남도도청회의실신축설계도(全羅南道道廳會議室新築設計圖)』는 1932년 완공된 전라남도청의 회의실 건축을 위해 전라남도청 기수(技手)[기술직 공무원]로 재직하고 있던 김순하(金舜河)가 설계한 도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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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도립 교원 양성기관. 도립전남사범학교는 1922년 제2차 조선교육령에 의거하여 설치되었다. 제2차 조선교육령은 1922년 경성·대구·평양에 관립 사범학교를, 1923년 도별로 사범학교를 설치할 수 있게 허가해 준 시행령이다. 제2차 조선교육령에 따라 전국 13개 도에 15개의 사범학교가 설치되었고, 전라남도에는 광주에 학제 3년제의 도립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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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과 관련된 기록을 정리하여 1926년에 간행된 지방지. 『전라남도지(全羅南道誌)』는 9권 9책의 전라남도 지리지(地理誌)로, 전라남도에 속한 군의 연혁과 행정, 경계 등을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전라남도지』에는 각 권마다 전라남도 지역별 읍지가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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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결성된 청년단체. 1945년 8월 해방 직후 패주하는 일본인이 전라남도 도청의 서류, 집기 등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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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3월 4일 광주에서 출범한 광주노동공제회 계열의 노동 단체. 1920년대 중반 청년운동의 방향은 노동자와 농민 속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방침이 일반화되었다. 농민과 노동자 단체가 분리되지 못하고 노동단체로 출범하는 와중에 전라노농연맹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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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라도닷컴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 2000년에 창간하여 통권 200호를 넘겼으며, 전라도의 방언을 활용해 호남의 문화를 전하고 있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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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 해태타이거즈는 1980년 5.18광주항쟁의 상처가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창단되었다. 1982년~2001년까지 해태타이거즈로 한국프로야구에 참여하였고, 2001년 8월 KIA타이거즈로 팀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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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었던 조선시대 초기의 전라병영. 전라병영은 1397년(태조 6)부터 1417년(태종 17)까지 20년 동안 전라도 광주목에 있었던 성으로, 이후 전라도 강진으로 이영(移營)하였다. 병영이 옮겨가면서 사용하지 않은 성으로 '고병영성'이라 불리었다. 전라병영이 있던 자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일대이며, '고내상성지(古內廂城址)'란 이름으로 성(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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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전기회로에 의해 단위 시간 동안 전기장치에 공급되는 전기 에너지 또는 단위 시간 동안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 전기에너지. 전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만큼 광주광역시에서는 주민의 일상생활, 공공시설 유지 및 농업 및 공업 등의 산업을 위하여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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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소설가. 전병순(田炳淳)[1929~2005]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남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지금의 숙명여자대학교]을 졸업하였다. 『절망 뒤에 오는 것』 등의 작품을 발표한 1960~1970년대 대표적인 여성 소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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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임정마을에 있는 전부일 장군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전부일(全富一)[1924~2004]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정길(丁吉), 호는 서봉(瑞峰)이다. 전방은(全邦殷)의 셋째아들로 임암마을 출신이다. 일제강점기에 징병으로 입대하여 중국 만주(滿洲)에서 복무 중 부친상 비보를 들었지만 올 수가 없어서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광복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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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전사달(全士撻)[?~?]의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응항(全應亢)이다. 전응항은 임진왜란 때 고경명(高敬命)을 따라 금산(錦山)에서 함께 순절하였는데, 예빈시참봉(禮賓寺參奉)에 추증(追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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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의 여러 사회운동과 민주화운동 단체 간 연대와 공동 투쟁을 위하여 설립한 협의회. 전남사회운동협의회는 가톨릭농민회, 가톨릭노동청년회, 5.18부상자회[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유가족회, 기독청년협의회, 민중문화연구회 등 여러 민주화운동 단체들의 통일된 운동 방향 모색과 효율적 실천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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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이민(而敏) 또는 희원(希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완(全琬), 할아버지는 참봉 전개(全漑)이다. 아버지는 승지(承旨)로 추증(追贈)된 전용(全蓉)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으로 추증된 평산박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전백원(全伯元), 전중원(全仲元), 전계원(全季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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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활동한 무인이자 관료인 전라도 광주 출신 전상의의 신도비. 전상의(全尙毅)[1575~1627]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1603년 무과에 급제한 이후 선전관 등의 관직을 거쳐 1625년에는 구성부사(龜城府使) 겸 좌영장이 되어 북방에 주둔하였다. 1627년 일어난 정묘호란 당시 후금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안주성을 방어하다 순절하였다. 전상의 신도비는 후손들이 전상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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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 장군의 무덤. 전상의(全尙毅)[1575~1627] 의 본관은 천안(天安)이며, 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전용(全蓉)의 아들로 태어났다.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1617년(광해군 9) 오윤겸과 함께 회답사로 일본에 건너가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끌려간 동포 1500여 명을 귀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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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전순협(全淳莢)[1891~1934]은 전라도 광주목 성내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동]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목포 일대에서 청년운동을 전개하다가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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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토론, 합의, 실천 과정을 통하여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익히는 '민주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자주인',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는 '봉사인', 학습과 생활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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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대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전영진[1962~1980]은 5월 21일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옛 전라남도청으로 향하였다.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던 오후 1시경 전라남도청 근처 노동청 광주지방사무소[지금의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있던 전영진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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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 근대 학자 최승모의 문집. 최승모(崔勝模)[1868~1949]의 자는 성언(成彦), 호는 전은(田隱),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성재(性齋) 최순후(崔順厚),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1851~1931],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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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 근대 학자 최승모의 문집. 최승모(崔勝模)[1868~1949]의 자는 성언(成彦), 호는 전은(田隱),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성재(性齋) 최순후(崔順厚),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1851~1931],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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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 전응항(全應亢)[?~1592]은 현감(縣監) 전의(全義)의 6대손이다. 증손은 효자 전사달(全士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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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박태용의 시혜불망비와 유적비. 박태용(朴台鏞)[1869~1941]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빈(聖彬)이다. 아버지는 박정보, 어머니는 이천서씨(利川徐氏)이다. 1893년(고종 30)에 덕행으로 온릉참봉(溫陵陵參)에 천거되었고, 1897년(고종 34)에 중추원(中樞院) 의관(議官)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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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있는 전일방송국[VOC]에서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진행하였던 대학 가요제. VOC전일방송은 『전남일보』를 근간으로 1971년에 개국한 지방 민영 방송사이다. 전일방송의 프로듀서 이상옥이 기획하여 전일방송대학가요제가 열리게 되었고, 1978년부터 1980년까지 3회가 개최되었다. 제1회 대상곡인 김만준의 「모모」는 MBC TV '금주의 인기가요'에서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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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총소사 흔적이 발견된 곳. 1980년 5월 21일 집단 발포 전에는 계엄군의 저지선이 전일빌딩과 건너편 광주관광호텔을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5월 21일 집단 발포 당시에는 전일빌딩 옥상에 배치된 계엄군의 조준 사격이 있었다.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인 5월 27일 새벽에 시민군은 옛 전남도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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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방직회사였던 전방이 1973년에 투자하여 설립한 섬유제품 제조 업체. 1953년 전남방직을 설립하고 1970년 상호를 전방으로 변경한 뒤, 1972년에 157억 원을 투자하여 한일섬유를 설립하였으며, 이듬해인 1973년에 250억 원을 투자하여 전일섬유를 설립하였다. 한일섬유는 1986년에 전방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8년 전방은 전일섬유를 합병하여 영암공장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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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서강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국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주적인 사람[자주인]', '다양한 지식과 기능을 익혀 진로를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진취인]', '책임과 규율을 알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도의적인 사람[도의인]',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고 세계 속에서 발전시키는 창조적인 사람[창조인]', '심신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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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전자산업 관련 연구 기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 42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에 따라 설립된 국책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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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전자상점이 밀집한 특화거리. 광주광역시 전자의 거리는 2000년도 이전에는 광주 도심에 자리잡고 있어서 편리한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활용하여 가전제품, 전자부품, 음향기기, 전기자재, CCTV, 컴퓨터 등 전자상가 전문상점가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기기 쇼핑의 메카'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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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의 문화재로 지정된 옛책과 광주 지역 관련 고도서의 현황. 전적(典籍)은 책(册)을 의미하는데, 직접 붓으로 써서 엮은 사본(寫本)과 목판 및 활자로 찍어서 만든 인쇄본(印刷本)의 두 가지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사본은 고본(稿本)과 전사본(傳寫本), 사경(寫經), 일기 등으로 나뉘며, 인쇄본은 목판본(木版本)과 활자본(活字本)으로 구분된다. 전적은 형태,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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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태 시인의 가사에 화가 김경주와 박태홍이 곡을 붙인 민중가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 박태홍은 박문옥, 최준호와 중창단을 만들어 1976년 전남대학교 캠퍼스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1977년에는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실력자이다. 1983년 교사를 그만두고 전라남도 광주로 돌아온 박태홍은 화가 김경주와 큰나무미술학원을 경영하였다. 1983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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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유일의 실내 테니스장. 전천후테니스장은 2006년에 지어진 테니스장으로 건립 당시 지방에서 유일한 실내 코트였다.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지어졌다. 테니스 선수 육성 및 지역민과 동호회의 생활체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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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1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전라남도 지역 내 민주화운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회단체. 전남민주청년운동협의회는 청년과 재야 활동가, 노동자 등이 중심이 되어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화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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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가옥. 양림동은 광주에 서양 문물이 유입되던 근대기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조화로움으로 서구 문화와 예술이 가장 먼저 꽃피웠던 공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고 있다. 1920년대에 양림동에 건축된 이 가옥은 근대기에 세워져 서양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물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던 시대적 배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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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전통공예 교육 기관. 전통공예문화학교는 장인정신을 계승하여 문화 북구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전통공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를 보존 및 전승하여 공예기술의 저변확대와 공예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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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출신의 미술 단체. ‘미술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돈독히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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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전통문화 공연 관련 사회적기업.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는 다양한 무대 공연 콘텐츠와 전통 타악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 공연, 창작 공연, 축제, 놀이마당 등을 공연하고, 각종 타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기업이다. 관객이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하여 멀어져 가는 전통 공연,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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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통문화예술 단체. 한울림은 전통 문화예술교육 중심의 기능 습득 및 지도 방법 연구, 학생 지도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영리법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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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전통 방식으로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광주 지역의 전래 시장은 대소 2개소로 나누어졌고, 대시장은 광주교 하류 하반(河畔)에 있었으며 '구력 2'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부동정 외 하반에 있었고 '구력 7'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장이었고, 대시장은 큰 장으로 규모가 컸으며 광주군 제일의 대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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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우산동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은 동강대학 사거리에서 전남대학교 방향 오른편에 있다. 옛날 인근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말바우’라고 불렀다. 이 바위는 1970년대 도로 확장 공사를 할 때 파괴되어 없어졌으나 말바우라는 지명은 시장 이름으로 남았다. 조선시대 광주읍성 밖 광주천변에 있던 큰 장과 작은 장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는 정기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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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朴光玉)[1526~1593] 유허비(遺墟碑)[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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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근린공원. 전평제근린공원은 오래 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곳으로 개금산과 백마산 사이에 자리한다. 도심외곽에 있어 한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매월호수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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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전기 공급 기반 시설을 구축해서 전기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 1970년대에 들어서야 우리나라는 농촌에서도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광주·전라남도 지방의 전화사업은 1965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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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소설가. 전병순(田炳淳)[1929~2005]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남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지금의 숙명여자대학교]을 졸업하였다. 『절망 뒤에 오는 것』 등의 작품을 발표한 1960~1970년대 대표적인 여성 소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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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목숨을 바쳐 자신의 정절을 지켰거나, 남편이 죽은 후 수절하거나 시댁을 위해 지극한 정성을 바친 부녀자. 가부장제 성격이 강한 유교 사회에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과 수절(守節)은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졌다. 조선시대의 위정자들은 국가와 향촌 사회에서 유교 사상에 합당한 여성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여성의 재혼을 금지함과 동시에 수절을 장려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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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읍성 북문 공북문 밖에 있었던 2층 누각. 공북(拱北)이라는 이름은 북쪽 도성에 있는 임금에 대한 충성의 의미를 담아 지은 것이다. 지리적으로 한양 남쪽에 있는 군현의 성곽 북문이나 북쪽에 위치한 루(樓)에 ‘공북’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경우가 많다. 광주 공북루는 공북문 위에 설치한 문루가 아니라 북문 바깥 쪽에 별도로 건립한 누각이다. 공북루는 지방 관리가 사신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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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절골마을 지명과 절의 폐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의 지명 유래와 절이 폐사(廢寺)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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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지역의 효자. 노준공(盧俊恭)[1340~1397]의 본관은 광산(光山), 호는 심계(心溪), 시호는 절효(節孝)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진현관대제학(進賢館大提學) 노유간(盧有榦), 아버지는 판중추겸밀직사사(判中樞兼密直司事) 노사청(盧士淸)이다. 아들은 셋으로, 병조판서 노영국(盧永國), 이조참판 노영방(盧永邦), 장령(掌令) 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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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567번지에 있는 광주노씨 사우. 절효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사우로 노준공(盧俊恭)[1340-1397], 노희서(盧希瑞)[1558-1592]가 배향되어 있다. 노준공은 고려 말 인물로 장례예법이 흔들렸던 시기에 3년간 여묘살이를 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기 때문에 나라에서 마을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 열전 효행편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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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을 이용하여 민족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은 연극. 「점아 점아 콩점아」는 1980년 5월에 산화한 총각과 6.25전쟁 때 폭격으로 죽은 북한 처녀를 혼례시켜 두 사람의 한을 풀어 주는 망자 혼사굿으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현대사 안에서 희생된 넋들을 위로하고 남북한의 화합을 소망하는 작품이다. 대본은 1996년 공간미디어에서 출판한 『격정만리. 2: 극단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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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전용 웹사이트 도서관. '소리가 보이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성 도서와 양질의 정보 자료를 생산해 제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이다. 시각장애인에게 전문 정보, 뉴스 정보, 생활 정보, 장애인계 소식 등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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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점술가가 앞날의 운수나 길흉 등의 점괘를 보는 집. 인간은 상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을 해석하고 삶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점을 쳐 왔다. 점 치는 사람을 삼국시대에는 일관(日官), 일자(日者), 사무(師巫) 등으로 불렀다. 민간에서는 남자 점술가를 '박수무당' 또는 '법사'라 부르고 여자 점술가를 '보살'이라고 부른다. 역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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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점쟁이가 점을 치는 방법. 점쟁이는 남의 신수를 점쳐 주고 돈을 받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점을 친다. 사람들이 점을 치는 점복의 역사는 인류 생활과 더불어 찾아볼 수 있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민족에게나 모두 존재해 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자연현상을 통해 점을 쳐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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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있는 1950년대에 건립된 정자. 정각정(政閣亭)은 전주이씨(全州李氏) 이길신(李吉信)이 아버지 이장섭(李章燮)의 뜻을 잇기 위해 1959년 전라남도 광주시 수곡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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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공조판서, 사헌부대사헌, 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지낸 문신. 기언정(奇彦鼎)[1716~1797]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국진(國鎭)·중화(仲和), 호는 나와(懶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원(奇瑗), 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이다. 아버지 기정후(奇挺後)와 어머니 나천추(羅天樞)의 딸 나주나씨(羅州羅氏) 사이에서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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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관찰사, 내시위이번절제사, 전주부윤 등을 역임한 무신. 정경(鄭耕)[1370~1421]의 본관은 나주이다. 아버지는 고려 말기에 왜구를 격퇴하는 데 공을 세운 정지(鄭地)이다. 아들은 정종(鄭種)과 정기(鄭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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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동이 투철하나 사람', '지력을 갖추어 자기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 '자비심으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 '항상 탐구하며 창조적 기능을 가진 사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신의[믿음과 의리], 충성[나라에 바치는 마음], 근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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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동이 투철하나 사람', '지력을 갖추어 자기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 '자비심으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 '항상 탐구하며 창조적 기능을 가진 사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신의[믿음과 의리], 충성[나라에 바치는 마음], 근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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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동이 투철하나 사람', '지력을 갖추어 자기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 '자비심으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 '항상 탐구하며 창조적 기능을 가진 사람',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신의[믿음과 의리], 충성[나라에 바치는 마음], 근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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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본명은 정용훈(丁榕薰)이고, 정광수(丁珖秀)[1909~2003]는 예명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출생하였는데, 정광수의 집안은 대대로 판소리 명창을 배출하였다.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심청가」로 풍미한 정창업이고, 일제강점기 때 활약하였던 판소리 명창 정학진은 정광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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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정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봉사심이 투철한 학생, 예의 바르고 심성이 고운 학생, 진리를 탐구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충성, 신의, 근검’이고, 건학 이념은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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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정광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봉사심이 투철한 학생, 예의 바르고 심성이 고운 학생, 진리를 탐구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충성, 신의, 근검’이고, 건학 이념은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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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을 계획하고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광호(鄭光好)[1895~?]는 전라도 광주목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13일에 일어난 광주 독립만세 시위를 주동하였으며,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교통부 참사(參事),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 상해유화학생회(上海留華學生會)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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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의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집의, 형조참의, 강원도관찰사, 이조참의 등을 역임한 문신. 정구진(鄭龜晉)의 본관은 광주(光州)이고, 할아버지는 찬성사(贊成事) 정신호(鄭臣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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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정귀세(鄭貴世)[?~1592]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영지(榮之), 여화(汝華)이고 호는 금강(錦岡)이다. 대사간(大司諫) 정계도(鄭啓道)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정로위(定虜衛) 정필례(鄭必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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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정금남에 관한 이야기. 조선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충신인 정금남(鄭錦南)[1576~1636]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금남의 이야기와 수수께끼를 푼 아이 이야기와 이여송(李如松)[1549~1598] 장군의 이야기 등이 결합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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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정대휴(鄭大休)[?~1592]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경명(經明), 호는 회헌(悔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윤적(鄭允績), 할아버지는 정만종(鄭萬鍾)이다. 아버지는 정함(鄭涵)이다. 부인은 부사(府使) 이곡기(李鵠基)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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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장령, 경기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덕필(鄭德弼)[1725~1800]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몽필(夢弼)·사량(士良), 호는 취은(醉隱)이다. 문절공(文節公) 정수충(鄭守忠)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정오도(鄭吾道), 아버지는 정대중(鄭垈重)이며, 어머니는 신즙(申楫)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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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충신·효자·열녀의 행적을 표창하기 위해 세운 비. 정려비(旌閭碑)는 충효열(忠孝烈)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을 표창하는 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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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 음악가로 중국 근현대 3대 작곡가의 한 사람. 정율성(鄭律成)[1914~1976]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정율성의 아버지 정해업(鄭海業)은 부은(富恩)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에 자신의 이름을 율성(律成)이라고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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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정만기(鄭萬紀)[?~?]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수경(壽卿)이다. 부사(府使) 정홍열(鄭弘說)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정익(鄭翊)이다. 아들은 정일주(鄭日周)이며, 손자는 정추일(鄭秋一)과 정시윤(鄭時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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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참판, 함경도관찰사,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낸 문신. 정만종(鄭萬鍾)[?~154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정만종의 고조할아버지는 정구진(鄭龜晋), 증조할아버지는 정지하(鄭之夏), 할아버지는 정계우(鄭繼禹), 아버지는 정윤적(鄭允績), 어머니는 신자강(申子杠)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아내는 권승금(權承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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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정몽석(丁夢錫)[1901~1966]은 1901년 6월 1일 전라남도 광산군 송정면 도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광주 시내에서 일어난 3.10만세운동에 숭일학교 학생 신분으로 참여하였다. 정몽석은 시위 군중에게 「독립선언서」, 「2천만 동포에게 고함」 등의 인쇄물을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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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정민구(鄭敏求)[1565~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경달(景達), 호는 묵재(默齋)이다. 양렬공(襄烈公) 정인경(鄭仁卿)의 9세손이며, 청백리 호조판서 정순(鄭珣)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교리 정희렴(鄭希廉)이며, 아버지는 동계(東溪) 정즐(鄭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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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정민구[1955~1980]는 시민군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광주시 외곽을 순찰하던 중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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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병소(丁炳沼)[1898~1948]는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대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당시 광주공립농업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학생으로 장날 부동교 아래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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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행정업무 효율을 위해 건립한 시설. 대한민국 각 부처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중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소재하는 행정기관의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해 통합한 사무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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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 음악가로 중국 근현대 3대 작곡가의 한 사람. 정율성(鄭律成)[1914~1976]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정율성의 아버지 정해업(鄭海業)은 부은(富恩)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에 자신의 이름을 율성(律成)이라고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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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중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3대 작곡가 중 한 사람. 정율성(鄭律成)은 중국 인민해방군 정식 군가인 「중국인민해방군 군가(中國人民解放軍軍歌)」와 「연안송(延安頌)」을 작곡하여 중국 혁명기에 문화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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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홍문관수찬, 도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정사위(鄭士偉)[1536~1592]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홍원(弘遠), 호는 병은(病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옥(鄭沃), 할아버지는 정대덕(鄭大德), 아버지는 정질(鄭耋)이고, 어머니는 홍우필(洪佑弼)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첫째 부인은 이희양(李希陽)의 딸 평창이씨(平昌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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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삼모(鄭三模)[1896~?]은 1896년(고종 33)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향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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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평, 정언, 검찰관 등을 역임한 문신. 정서(鄭犀)[1488~?]의 본관은 광주이며, 자(字)는 비연(斐然), 호(號)는 하곡(霞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절(鄭晣), 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정응종(鄭應鍾)이고, 부인은 참의(參議) 고자검(高自儉)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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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나주목사, 선산부사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설(鄭渫)[1547~?]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원결(元潔), 호는 이력(履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鍾), 할아버지는 정표(鄭彪),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정인관(鄭仁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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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신으로, 해방 이후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 1950년 광주상고 교장으로 재직하고, 1954년 제3대 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4대·제5대·제6대·제7대·제8대 6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70년 6월부터 1971년 6월까지 국회 부의장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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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도형벽상공신 1등에 책록된 공신, 무관. 정세운(鄭世雲)[?~1362]의 본관은 광주(光州), 출신지는 장택현(長澤縣)[현재의 전라남도 장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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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정소파(鄭昭坡)[1912~2013]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교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정현민(鄭顯珉), 호는 설월당(雪月堂)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시와 시조를 창작하며 『산창일기(山窓日記)』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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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위치한 정수관리 사업소. 「광주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 33조(설치), 제 36조(하부기관의 설치)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상수도 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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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정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사랑·건강으로 꿈을 찾아가는 정암교육 ABC[Appreciate 칭찬으로 격려하는 교육-사랑, Better & Better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기초부터-성실, Care 학생을 보호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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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정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사랑·건강으로 꿈을 찾아가는 정암교육 ABC[Appreciate 칭찬으로 격려하는 교육-사랑, Better & Better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기초부터-성실, Care 학생을 보호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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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직제학, 도사 등을 지낸 문신. 정양한(鄭良翰)[173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대거(大擧),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죽사(竹沙) 정구(鄭球)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기현(鄭起賢), 할아버지는 정익수(鄭益壽), 아버지는 정시경(鄭時慶), 어머니는 송덕겸(宋德謙)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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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정엄(鄭淹)[1530~1580]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문중(文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정계우(鄭繼禹), 할아버지는 처사 정윤적(鄭允勣)이다. 아버지는 사조참판(四曹參判)·팔도관찰사(八道觀察使)를 역임한 정만종(鄭萬鍾), 어머니는 권승금(權承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형은 정함(鄭涵), 정담(鄭湛)이다. 처는 김연(金堧)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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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본명은 정용훈(丁榕薰)이고, 정광수(丁珖秀)[1909~2003]는 예명이다.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출생하였는데, 정광수의 집안은 대대로 판소리 명창을 배출하였다.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심청가」로 풍미한 정창업이고, 일제강점기 때 활약하였던 판소리 명창 정학진은 정광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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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금산군수, 나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웅(鄭熊)[1472~?]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희문(希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이충(鄭以忠), 할아버지는 정돈(鄭暾), 아버지는 정삼동(鄭參同)이다. 정웅의 어머니는 권각(權礭)의 딸이고, 아내는 송효형(宋孝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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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미국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원도(鄭源道)[1880~1932]는 전라남도 광주군 우산면 마산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서 태어났다. 1906년부터 미주 공립협회(共立協會) 로스앤젤레스지방회[羅城地方會] 서기를 맡아 활동하였으며, 1914년부터 192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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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절일로 정해 기리는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음력 정월 보름, 즉 상원(上元)을 일컫는 말로, 새해 첫 보름이자 만월(滿月)이 뜨는 날이라 정월대보름이라고 부른다.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통적으로 농경 생활을 영위하였던 우리나라에서 정월대보름은 무척 중요한 절일(節日)로 여겨서, 일 년 세시풍속의 대부분이 이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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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정윤길정려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송월당(松月堂) 정윤길(鄭潤吉)[1723~180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95년에 세웠다. 정윤길은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태어났으며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으나, 늙은 부모님을 위하여 사직하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극진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학문을 익혔다. 정윤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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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 음악가로 중국 근현대 3대 작곡가의 한 사람. 정율성(鄭律成)[1914~1976]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정율성의 아버지 정해업(鄭海業)은 부은(富恩)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에 자신의 이름을 율성(律成)이라고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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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림동에 있는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거리. 정율성거리는 음악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리기 위해 양림동에 만들어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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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림동에 있는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거리. 정율성거리는 음악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리기 위해 양림동에 만들어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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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회. 정율성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양림동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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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회. 정율성음악회는 광주광역시 양림동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음악 축제이다.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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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영광~순천선[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순천시]을 신설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국도 22호선 경유지는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흥덕]~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해보, 월야]~광주광역시~전라남도 화순군~순천시이다. 정읍시~고창[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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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서 광주광역시를 거쳐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22호선은 1971년 8월 31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에 의해 영광~순천선[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순천시]을 신설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국도 22호선 경유지는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흥덕]~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해보, 월야]~광주광역시~전라남도 화순군~순천시이다. 정읍시~고창[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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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때 광주 지역에서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광주 지역 위원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되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내부 조직이다.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직속 기구로 로마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970년 8월 24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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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승지, 전적, 장흥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정인관(鄭仁寬)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種), 아버지는 정표(鄭彪), 아들은 정설(鄭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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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사, 예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정인귀(鄭仁貴)[1525~?]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사현(士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질(鄭晊), 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種), 아버지는 병조정랑(兵曹正郞) 을 지낸 정서(鄭犀)이다. 부인은 송세인(宋世仁)의 딸 남양송씨(南陽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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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이자 종교 지도자. 정인세(鄭寅世)[1909~1991]는 경기도 경성부 용산면[지금의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YMCA에서 유도와 덴마크식 기계체조를 가르치고, 광복 후 동광원(東光園)이라는 고아원 원장을 지냈으며, 정신질환자의 안식처인 귀일원(歸一園)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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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식으로 마룻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이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합성어로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누정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특히 누각과 정자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접미사에 의해 그 명칭만이 구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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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북구의 구목인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장수와 포근함이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기상과 같다고 인식되어 서구의 구목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어귀에 식재되어 당산나무로 불리던 것이 북구민의 향토애를 상징한다고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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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성리학자 송정황의 시문집. 송정황(宋庭篁)[1532~1557]은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천경(天擎)이다. 김인후(金麟厚)의 문인이며, 1545년에 향시에서 장원을 하였으며, 1555년(명종 10)에 사마시에서 일등으로 합격하였다. 1556년 별시에 합격하여 괴원(槐院)에 발탁되었으나, 윤원형(尹元衡)의 미움을 받아 교서(校書)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문란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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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윤영기(尹永淇)[1871~1971]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경안(京安)이며, 호는 정재(貞齋)이다. 영기(泳琪) 또는 영기(泳祺)라고 한다. 고광순(高光洵) 의병부대의 호군(護軍)에 임명되어 전라남도 일원에서 활동하였으며, 고광순 의병부대가 무너지자 살아남은 병사들을 인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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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정재완(鄭在浣)[1936~2003]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수아(樹芽), 호는 석화(石話)이다. 아버지의 임지(任地)를 따라 전라남도 해남과 장흥, 완도와 화순 등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5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철학과로 전과하였다. 이후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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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재요 부인 밀양박씨를 기리기 위한 사우.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1905년 정재요(鄭在堯)[1838~1879]의 부인 밀양박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정재요는 정윤길(鄭潤吉)의 증손으로, 시문을 잘 쓰고 명필이었다. 밀양박씨는 정재요가 병에 걸리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정재요에게 주면서 극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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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국광(金國光)[1415~148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관경(觀卿), 호는 서석(瑞石), 시호는 정정(丁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약채(金若采), 할아버지는 김문(金問), 아버지는 영의정을 역임한 김철산(金鐵山), 어머니는 김명리(金明理)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황보신(黃保身)의 딸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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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한해의 첫날인 음력 1월 1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설날은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달의 첫날로, 추석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다. 설날을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라고도 하는데, 이 날이 한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이다. 또한 신일(愼日)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근신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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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의정부사인, 홍문관교리, 강릉부사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종명(鄭宗溟)[1565~1626]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사조(士朝), 호는 화곡(華谷)·벽은(薜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이고, 아버지 송강(松江) 정철(鄭澈)과 유강항(柳强項)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형조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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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집을 지키며 집안의 운수를 좌우하는 신 중 가장 우두머리로 여기는 신. 성주신은 집에 깃들어 집을 지키는 집지킴이 신들 가운데 맨 윗자리를 차지한다. 집지킴이 신들은 가신(家神)이라 부르는데, ‘가신신앙’은 집을 지켜 주는 가신들을 섬기는 믿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우두머리 격인 성주가 하늘에서 내려온 점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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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무신으로 문하평리, 판개성부사, 해도도원수, 양광·전라·경상도절제체찰사 겸 총초토영전선성사 등을 역임한 관리. 정지(鄭地)[1347~1391]는 고려 우왕 때 왜구가 침입하였을 때 수군을 정비하고 화포 공격으로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워 고려의 수군 창설자로 추앙받는 장군이다. 경상남도 남해 관음포전투에서 정지가 세운 공을 기려 경상도·전라도 사람들이 탑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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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나주 출신으로 전라도와 광주 지역 등에서 활동한 무신. 정지(鄭地)[1347~1391]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초명은 정준제(鄭准提)이다. 정지의 아버지는 정리(鄭履)이고, 아들은 정경(鄭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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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정즐(鄭騭)[?~?]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이득(鄭以得), 할아버지는 정형(鄭珩)이다. 아버지는 교리(校理) 정희렴(鄭希廉), 어머니는 김응두(金應斗)의 딸 김씨이다. 사위는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손자 기정헌(奇廷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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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나주 출신으로 전라도와 광주 지역 등에서 활동한 무신. 정지(鄭地)[1347~1391]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초명은 정준제(鄭准提)이다. 정지의 아버지는 정리(鄭履)이고, 아들은 정경(鄭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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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고계영(高季英)[1526~?]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정지(挺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상지(高尙志), 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이다. 아버지는 승의랑(承議郞)·행형조좌랑(行刑曹佐郞) 고운(高雲), 형은 고맹영(高孟英), 고중영(高仲英)이다. 부인은 병절교위(秉節校尉) 양응기(梁應箕)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 아들은 고경림(高敬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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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정지영[1949~1980]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5월 20일 전남대학교에서 계엄군의 구타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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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소장된 고려시대 정지장군의 철갑옷. 정지장군 갑옷은 고려 후기 병사, 순문사, 원수 등을 역임하며 전라도 일대에 침입한 왜적을 무찌른 정지(鄭地)[1347~1391] 장군이 착용하였던 갑옷이다. 하동정씨 종친회 후손들이 보관해 오다가 1986년 보존 처리를 하였고,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기탁하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전시·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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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에 있는 고려 후기 무신 정지 장군의 무덤.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북서쪽으로 400m 지점에 경열사가 있으며, 정지(鄭地)[1347~1391] 장군 묘소는 경열사에서 북쪽으로 42m 지점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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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광주 지역 등지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시인. 정철(鄭澈)[1536~1593]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시호는 문청(文淸)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자숙(鄭自淑), 할아버지는 정규(鄭潙)이다. 아버지는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동녕부판관(敦寧府判官) 등을 지낸 정유침(鄭惟沈)이고, 어머니는 사간원대사간(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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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작곡가이자 민속음악학자. 정추(鄭樞)[1923~2013]는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출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출신 작곡가로 광주, 평양, 러시아 모스크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활동하였던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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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진무공신에 책봉된 무신.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정지(鄭地)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낸 정천(鄭荐), 할아버지는 정석주(鄭錫柱),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이인조(李仁祚)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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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인 정충신이 지은 시조 3수. 시조 3수를 지은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고려 명장 정지(鄭地)의 9대손으로,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이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17세의 나이로 권율의 휘하에 들어가 의병으로 활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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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오는 금남군 정충신의 태몽과 출생에 관한 이야기. 금천군(錦川君) 정윤(鄭綸)은 무등산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 정윤은 예사롭지 않은 태몽임을 직감하고 부인과 동침하려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관비와 동침하여서 금남군(錦南君) 정충신(鄭忠信)[1576~1636]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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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유지·행사를 둘러싸고 이루어져 온 개인이나 집단 간의 경쟁이나 조정 과정.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인간들은 다양한 인간 관계로 인하여 항상 자원의 배분을 둘러싸고 대립이나 분쟁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조정하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정치가 발생했다. 정치는 협의로는 국가 권력에 의해 수행되는 일련의 통치를, 광의로는 자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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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정태걸(鄭泰杰)[?~?]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문절공(文節公) 정수충(鄭守忠)의 후손이다. 정수충은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등극을 도와 좌익공신(佐翼功臣)이 된 조선 전기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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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때 광주 지역에서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광주 지역 위원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주 지역에서 결성되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 내부 조직이다.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직속 기구로 로마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970년 8월 24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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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정학근[195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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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고순후(高循厚)[1569~?]의 본관은 장택(長澤), 자는 도상(道常), 호는 정헌(靜軒)이며,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의 넷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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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정소파(鄭昭坡)[1912~2013]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교사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정현민(鄭顯珉), 호는 설월당(雪月堂)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는 가운데 시와 시조를 창작하며 『산창일기(山窓日記)』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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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홍명(鄭弘溟)[1582~165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자용(子容), 호는 기암(畸庵), 기옹(畸翁), 삼치(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 아버지는 송강 정철(鄭澈)이고,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정홍명은 부인을 셋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유대이(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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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신덕균(申德均)[1878~1908]은 전라남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정효(正孝) 또는 몽암(蒙庵)이라 하였고, '달리는 신덕순(申德淳), 신정효(申正孝)'라고도 불렸다. 고광순(高光洵) 의병부대 참모로 활약하였으며, 고광순 의병부대가 무너지자 가산을 팔아 무기를 갖추고 의병 100여 명을 모아 재기하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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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정언, 지평 등을 역임한 문신. 정희렴(鄭希廉)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며, 자는 이간(而簡), 호는 동계(東溪)이다. 할아버지는 정이득(鄭以得)이고, 아버지는 정형(鄭珩)이다. 부인은 김씨(金氏)이고, 아들은 정휴(鄭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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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19년에 개최한 국제 수영 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5대 메가 스포츠[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축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에서 네 번째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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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08년에 개최한 장애인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종합 체육 경기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 개최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시민과의 화합을 보여준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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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15년에 개최한 국제 규모의 종합 스포츠 경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치러진 국제 종합 대회이다. 대회 비전은 EPIC이다. 친환경[Eco], 평화[Peace], 기술[IT], 문화[Culture]의 약자이다. 대회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다.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시상식장에서는 1위 선수의 국가(國歌) 대신 「젊은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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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 있는 시립묘지공원. 영락공원은 장례의식 및 묘지 이용자에게 휴식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일정한 구역 내에 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묘지와 공원시설을 혼합하여 설치한 주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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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미술관 및 창작 스튜디오 등이 밀집한 거리. 운림동 미술관거리는 현대미술,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과 창작 스튜디오 등이 밀집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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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광주서중학교의 항일 학생운동 단체였던 무등회를 중심으로 벌어진 동맹 휴학 사건. 무등회사건(無等會事件)은 광주서중학교의 항일 학생운동 단체였던 무등회가 친일 행위를 한 학생을 구타한 것이 밀고되어 주동 학생들이 구속된 것을 계기로 학생들 사이에 동맹 휴학이 단행된 사건이다. 광주서중학교의 전신은 1920년 전라남도 광주군청 객사인 광산관(光山館)에서 설립된 사립 광주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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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32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당시 6.25전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기간이어서 대회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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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전국 조각문화의 활성화와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적 소통과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한 문화예술 단체. 전국조각가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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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65년에 개최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4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이다. 당시 대회 개최를 위해 공식 경기장을 짓고 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 사업비가 도민 성금 7140여만 원과 국고보조금 및 대한체육회 보조금을 포함하여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하였다. 이때 전국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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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7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1970년 제5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쓰인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라남도는 '총화체전, 질서체전, 절약체전'의 기치를 걸고 남도예술제전과 함께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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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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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93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개최한 전국체육대회로 참가 인원이 역대 전국체육대회의 최대를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에 따라 대회 운영상 많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후 대회부터는 전국체육대회의 질적인 측면을 위해 사전 예선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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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0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여섯 번째 전국체육대회이다.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전에 치러진 종합 경기대회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기량을 점검하고자 많이 참가하였다. 지역민들도 광주광역시를 대표해 자원봉사와 시민 서포터즈 활동에 많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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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문통에 개관한 극장. 제국관(帝國館)은 1927년에 개관한 광남관(光南館)의 후신으로, 관주(館主)는 일본인 구로세 도요조[黑瀨豊藏]였다. 일본 도호[東寶]영화사의 전속 극장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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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시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만화. 「제국의 안습」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들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의식을 재고시키고자 의뢰하여 만들어졌다. 부제는 ‘진짜 영웅들’이다.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308곳과 전국 국립, 공공도서관 859곳 등 1,167곳에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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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에 세운 2층 규모의 정자. 제금루는 1848년 목사(牧使) 윤치용(尹致容)[1800~?]이 설립하였다. 제금루에 대한 기록은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光州邑誌)』와 1935년 간행된 『호남지(湖南誌)』, 1964년 간행된 『광주지(光州誌)』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제금(製金)은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로 비단으로 옷을 지어 입히듯 백성의 삶을 윤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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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제기를 발로 차며 노는 민속놀이. 제기차기는 엽전을 종이나 천으로 싸서 실로 꿰어 만든 제기를 발로 차면서 노는 놀이이다. 겨울철에 많이 하며 한 발로 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발로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차야 하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인 놀이이다. 주로 아이들이 많이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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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 의례. 제례(祭禮)란 조상을 추모하고 유덕을 기리는 의례로서, 어버이를 받들고 조상을 숭배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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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집안이나 마을의 제사를 지낼 때 입는 옷. 제례복은 죽은 조상을 모시는 제사 때나 당산제를 올릴 때 입는 옷이다. 집안의 형편에 따라 남자는 바지와 저고리, 두루마기를 착용하였다. 제사를 위하여 특별히 복식을 준비하지 않고, 평상시 착용하였던 복식을 예를 다하여 착용한다. 현재는 대부분 평상복 차림으로 지내거나 집안에 따라서 양복이나 한복을 입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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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송제민(宋齊民)[1549~1602]의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이인(以仁), 사역(士役), 호는 해광(海狂), 초명은 제민(濟民)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감찰 송구(宋駒)이며, 아버지는 교서관 정자(正字) 송정황(宋庭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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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출신의 충신.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은 1592년(선조 25)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을 말한다. 일본이 1차로 침입한 해가 임진년(1592)이므로 ‘임진왜란’이라 하며, 2차 침입은 정유년(1598)에 일어났기 때문에 ‘정유재란’이라 일컫는데, 보통 이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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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교리, 영암군수,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郎) 등을 지낸 고운(高雲),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이고, 어머니는 서걸(徐傑)의 딸 남평서씨(南平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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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북구 중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제봉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남광주역 앞 사거리를 기점으로, 충장동에 있는 장동로터리에서 북구 중흥1동에 있는 대인광장 구간을 경유하여 중흥동에 있는 광주역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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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고경명의 문집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제봉문집목판(霽峰文集木版)은 1617년(광해군 9)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막내아들인 고용후(高用厚)가 만들었으며 총 481장, 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경명의 후손인 장흥고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 정기관에 소장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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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고경명의 시문집. 『제봉집(霽峰集)』은 광주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참전하여 순절한 고경명의 시문을 엮어 1617년(광해군 9)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서(序)와 발(跋)을 제외하면 문집 전체가 고경명의 시문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생전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연보 등을 수록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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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고경명의 시문집. 『제봉집(霽峰集)』은 광주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참전하여 순절한 고경명의 시문을 엮어 1617년(광해군 9)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서(序)와 발(跋)을 제외하면 문집 전체가 고경명의 시문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생전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연보 등을 수록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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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65년에 개최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4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이다. 당시 대회 개최를 위해 공식 경기장을 짓고 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 사업비가 도민 성금 7140여만 원과 국고보조금 및 대한체육회 보조금을 포함하여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하였다. 이때 전국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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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32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당시 6.25전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기간이어서 대회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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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다리.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설치된 인도 전용 교량으로, 봉선동에 자리한 제석산의 산등성이를 연결해 주고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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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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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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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제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 존중과 소통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자주인, 몸과 마음을 가꾸는 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 성실,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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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제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을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 존중과 소통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자주인, 몸과 마음을 가꾸는 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 성실,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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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무당이 제석신을 모시는 제석굿에서 부르는 무가의 일종. 2005년 호남 지역 무속 현장 조사의 일환으로 이장단 무녀[1924년생]가 몸주천도굿을 할 때 제석굿을 거행하였는데, 이때의 사설을 채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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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7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1970년 제5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쓰인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라남도는 '총화체전, 질서체전, 절약체전'의 기치를 걸고 남도예술제전과 함께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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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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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교량. 제2광천교는 국도 제1호선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의 분기점에 자리한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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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에 있는 캠핑장. 제2수원지는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로 214[용연동 461]에 있으며, 무등산의 용추계곡의 물줄기를 제방으로 가로막아 만들어졌다. 노후도가 심하기 때문에 홍수 조절이나 생활용수 공급 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하지만, 큰 낙차로 인한 물이 떨어지는 장면과 잘 정비된 수로로 제2수원지는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소풍이나 피서로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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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시내 외곽을 둘러싸는 도시 고속화 도로. 제2순환로는 1992년에 착공하였고, 1995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여 2009년에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제2순환로 안쪽은 원도심이며 광주광역시 시내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가지 외곽에 자리한 택지개발지구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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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08년에 개최한 장애인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종합 체육 경기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 개최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시민과의 화합을 보여준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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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각종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연주 및 음악 단체. 광주광역시의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공연 활동 지속을 위해 정기합주, 정기녹음, 정기연주회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음악가들의 지속가능한 음악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대중적인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문화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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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다하라, 이어라, 길러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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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전라남도 광주시 삼성동에 개관하여 2012년까지 운영되었던 극장. 일제강점기 당시 제일극장(第一劇場) 자리에는 광주부립도서관이 있었다. 광복 후에는 '신성다방'이라는 시인 박용철의 아내 신정희가 운영하는 공간이 옆자리에 생겨 문인들이 자주 찾았다. 이후 극장으로 사용된 건물은 영암 출신의 사업가가 '월출상회'라는 양품점을 운영하던 곳이었다. 이를 충장로에서 잡화상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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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북구를 시작으로, 동구, 남구, 서구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제1순환로’ 자체는 정식 명칭은 없으며, 광주광역시 원도심의 동, 남, 서, 북을 각각 둘러싸는 필문대로, 대남대로, 죽봉대로, 서암대로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처음 제1순환로가 생길 때에는 광주광역시의 도심 외곽을 에워쌌기 때문에 '외곽도로'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지속적인 광주광역시의 시가지 확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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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633번지에 있었던 상설 시장. 19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시장 기능이 활성화되자, 1972년에 정식으로 시장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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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해 온 한화투자증권 광주 지역 사무소 현황. 한화투자증권은 1962년 성도증권으로 설립되어 1975년에 현 한화그룹의 전신인 한국화약에 인수된 증권 회사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한화투자증권의 활동은 지점과 같은 사업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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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베어 낸 나무로 각목이나 판자를 만드는 업종. 광주광역시의 제재공장 수는 1970년부터 현재까지 21~28개 수준이다. 그 중 공장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50%를 차지하는 북구로 12개의 공장이 있으며, 광산구는 6개소, 동구는 4개소, 서구는 2개소 순이다. 1990년 총 출력 1,461마력으로 가장 마력 수가 많았으며 1992년 1,403마력으로 공장 수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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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업종. 제조업은 원재료[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투입된 원재료를 성질이 다른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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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승려 금명 보정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의 증심사를 그린 한시. 「제증심사벽상(題證心寺壁上)」을 지은 보정(寶鼎)[1861~1930]의 성은 김씨(金氏), 자는 다송(茶松), 법명은 보정, 호는 금명(錦溟) 이다. 1875년에 출가하여 송광사(松廣寺) 금련(金蓮)의 제자가 되었고, 경파(景坡)에게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송광사, 화엄사를 비롯하여 호남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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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93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개최한 전국체육대회로 참가 인원이 역대 전국체육대회의 최대를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에 따라 대회 운영상 많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후 대회부터는 전국체육대회의 질적인 측면을 위해 사전 예선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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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200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여섯 번째 전국체육대회이다.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전에 치러진 종합 경기대회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기량을 점검하고자 많이 참가하였다. 지역민들도 광주광역시를 대표해 자원봉사와 시민 서포터즈 활동에 많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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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조경환(曺京煥)[1876~1908]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락(敬洛), 호는 묵헌(黙軒)·대천(大川)이다. 조준환(曺準煥)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함평, 장성, 영광, 광주 등에서 일본군과 수많은 전투를 주도하였고 어등산(魚登山) 전투에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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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호남의병을 이끌었던 조경환이 살았던 집터. 조경환(曺京煥)[1876~1909] 생가 터는 조경환이 활동하던 시점에는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신안리였지만, 현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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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참판, 함경도관찰사,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낸 문신. 정만종(鄭萬鍾)[?~154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정만종의 고조할아버지는 정구진(鄭龜晋), 증조할아버지는 정지하(鄭之夏), 할아버지는 정계우(鄭繼禹), 아버지는 정윤적(鄭允績), 어머니는 신자강(申子杠)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아내는 권승금(權承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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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공찬(曺公贊)[1880~196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북문통[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창산공찬(昌山公贊)이다. 1919년 3월 10일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시내 곳곳을 행진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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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배경으로 김남주가 지은 시. 「조국은 하나다」는 김남주(金南柱)[1946~1994]가 '남민전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 있을 때 쓴 시로 1988년에 발표하였다. 김남주는 반유신과 민주화, 그리고 민족해방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철학을 형성하였다.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개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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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고등보통학교 동맹 휴교를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기석(趙璣錫)[1907~1931]은 전라남도 광주부 학강정(鶴岡町) 880[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태어났으며,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양림리 242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거주하였다. 광주고등보통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중에 동맹 휴교를 결의하고, 1학년생 홍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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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물자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계약 및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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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물자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계약 및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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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물자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계약 및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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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전남 공공기관의 물자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계약 및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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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육 목표는 ''개성교육, 영재교육, 생산교육' 건학 이념에 입각하여 학술연구와 교육,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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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간호 전문 4년제 사립대학. 조선간호대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간호 인력 양성'에 있다. 교훈은 '진리(眞理), 성실(誠實), 박애(博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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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는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르고,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 교육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하며,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 육성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배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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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진로교육], ‘고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인성교육],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할 줄 아는 사람[감성교육]’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부지런하게,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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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진로교육], ‘고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인성교육],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할 줄 아는 사람[감성교육]’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부지런하게,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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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른다',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교육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를 육성한다'이다. 교육 목표는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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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재 육성, 국가와 인류를 섬기는 인재 육성,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는 인재 육성, 공동체 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진 인재 육성,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성실, 창조, 근면, 숭미(崇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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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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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조대훈[194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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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그 권한에 속하는 사무에 관하여 법령의 범위 내에서 광주광역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제정하는 자치 규범.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는 주민의 대표로 구성된 지방의회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행 헌법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기관으로 지방의회를 설치하고 있다. 현행 헌법은 제118조 제1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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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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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조봉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德]', '튼튼하게[體]', '알차게[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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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조봉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德]', '튼튼하게[體]', '알차게[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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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이후로도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힘쓴 종교인. 조비오[1938~2016]의 이름은 철현(喆鉉)이며 비오(Pio)는 세례명이다. 1938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만 34살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1935년생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비오는 대건신학대학[지금의 광주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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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조사천[194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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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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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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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간호 전문 4년제 사립대학. 조선간호대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간호 인력 양성'에 있다. 교훈은 '진리(眞理), 성실(誠實), 박애(博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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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간호 전문 4년제 사립대학. 조선간호대학교 교육 목표는 '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간호 인력 양성'에 있다. 교훈은 '진리(眞理), 성실(誠實), 박애(博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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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광주 지역 최초의 건축문화 활동 단체. 『조선건축』이란 잡지에 소개된 글에 의하면, 전남건축문화협회는 조선건축기술단의 창립 초기 기술단인 지역건축인들이 중앙과는 별도로 조직한 자생적인 건축단체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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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육 목표는 ''개성교육, 영재교육, 생산교육' 건학 이념에 입각하여 학술연구와 교육,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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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학교 건물. 광주 조선대학교 본관은 한국 최초의 민립 대학인 조선대학교의 본관으로 전라남도지사 및 광주시장이 주축이 되어 1947년부터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때 전라남도지사로부터 박철웅이 일본 유학파이자 문교부 관계의 업무를 한 경험을 들어 업무를 전담하게 하였다. 광주 시민과 전라남도 도민의 성원 하에 7만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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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는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르고,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 교육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하며,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 육성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배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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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진로교육], ‘고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인성교육],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할 줄 아는 사람[감성교육]’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부지런하게,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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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재 육성, 국가와 인류를 섬기는 인재 육성,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는 인재 육성, 공동체 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진 인재 육성,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성실, 창조, 근면, 숭미(崇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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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 조선대장미축제는 장미 개화 시기에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학교 전체가 함께 축제를 꾸민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체 동문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2003년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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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육 목표는 ''개성교육, 영재교육, 생산교육' 건학 이념에 입각하여 학술연구와 교육,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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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 광주 조선대학교 의학대학 본관은 1957년에 지어져 대학 건물의 특성과 당시의 기술력을 알 수 있는 건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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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조선대학교 장미공원부터 후문 일대의 상점가 거리.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2016년부터 조선대학교 장미공원 및 장미축제에 맞춰 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미의 거리'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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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설립 초창기의 중학교 건물. 광복 후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을 세우기 위해 7만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염원을 모았다. 6.25전쟁 등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민·관·군이 협력하여 한국 최초의 민립 대학인 조선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46년 7월 조선대학원부속중학원이 설립되었고, 1948년 7월 조선대학교부속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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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미술관. 조선대학교미술관은 1989년 1월 20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에 건립되어, 개관전으로 ‘광주전남 미술 50년’ 전을 열고 1992년 6월에 정식 승인을 받은 사립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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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종합 의료 기관. 조선대학교병원은 1971년 4월 15일 개원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 최대의 사립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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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는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르고,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 교육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하며,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 육성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진리를 탐구하고 함께 배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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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사람[진로교육], ‘고운 품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인성교육],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할 줄 아는 사람[감성교육]’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새롭게, 부지런하게,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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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부속 사립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창조적 정신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인재를 기른다', '교육의 장과 사회를 연결하는 생산교육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할 봉사하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폭넓은 장학 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재를 육성한다'이다. 교육 목표는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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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재 육성, 국가와 인류를 섬기는 인재 육성,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는 인재 육성, 공동체 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진 인재 육성,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 육성’에 있다. 교훈은 ‘성실, 창조, 근면, 숭미(崇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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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직후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독립운동의 매개체로 사용된 신문. 『조선독립광주신문(朝鮮獨立光州新聞)』은 광주에서 있었던 3.10만세운동 이후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민중 계몽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황상호(黃尙鎬)가 서울의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을 본따서 발행한 신문이다. 제4호까지 발행되었고, 주동자들은 징역을 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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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24년에 광주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에 의해 설립 및 운영된 은행. 일제 강점기 이후에 조선에 들어온 일본인들 사이에서 성행했던 무진업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 무진회사를 설립하는 '조선무진령'이 공포되어 광주에서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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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8월 결성된 조선미술동맹의 광주 지역 조직. 신세대 미술 건설을 기치로 결성되었다. 1947년 조선미술동맹 광주지부 전시회 팸플릿 2면 초대의 글에는 “아직 완전한 자주독립을 못한 혼란기 가운데 시간과 자금난에 시달리면서도 빛나는 우리의 전통을 더한층 빛내기 위해”라는 말로 설립목적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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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좌익 계열 여성운동단체였던 조선부녀총동맹의 전라남도 지부. 조선부녀총동맹 전라남도 총지부의 설립목적은 조선부녀총동맹의 전체 강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부녀총동맹의 강령은 첫째, 조선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완전 해방을 기함, 둘째,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함, 셋째, 조선 여성의 국제적 제휴를 도모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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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24년에 광주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에 의해 설립 및 운영된 은행. 일제 강점기 이후에 조선에 들어온 일본인들 사이에서 성행했던 무진업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 무진회사를 설립하는 '조선무진령'이 공포되어 광주에서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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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섬유조형 단체.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섬유공예 전공 동문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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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 일본에 의하여 국권을 강탈당할 때까지의 전라도 광주 지역의 역사. ‘광주’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인 940년(태조 23) 처음 사용된 이후 해양·익주·화평·무진으로 불리었으며, 목(牧)·부(府)·주(州)·현(縣) 등 등급의 변화가 빈번하였다. 1373년(공민왕 22) 광주목이 되면서 목사가 파견되는 큰 고을이 되었는데, ‘광주목’은 조선 초에도 그대로 유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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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목에 설치한 공립 교육기관인 광주향교의 연혁과 현황. 광주향교는 조선시대 광주목에 설치한 공립 교육기관이다. 1985년 2월 25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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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은 유교유산, 불교유산, 역사유산, 인물유산, 도자유산, 기록유산, 민속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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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신식산은행령에 의해 설립·운영된 조선식산은행의 광주 지점. 조선식산은행은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에 자금을 공급 및 조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1920년대 일제가 설립한 중요 산업기관의 대부분에 산업자금을 대출해주고, 중일전쟁 이후에는 채권 발행과 강제 저축을 통해 조선의 자금을 흡수하여 일본 정부와 전쟁 수행을 위한 군수산업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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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이용헌의 묘비. 이용헌(李龍憲)[1851~1895]의 묘비이다. 이용헌은 기정진(奇正鎭)의 제자로 학문으로 일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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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2년제 사립전문대학. 조선이공대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전문 기술·창의 융합 인재를 학훈으로 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한 명품 인력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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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2년제 사립전문대학. 조선이공대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전문 기술·창의 융합 인재를 학훈으로 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겸비한 명품 인력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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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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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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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깽깽이풀은 2021년 현재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며, 적색목록의 준위협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의 보존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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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성인(趙成寅)[1922~2017]은 1941년 일본 유학 시절, 항일 결사 '개진대(改進隊)'를 결성하고 '조선독립청년당(朝鮮獨立靑年黨)'을 창당하는 등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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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 조성학(趙聖學)[1889~?]은 전라남도 광주부 동문내(東門內) 구교동(舊校洞)에서 태어났다. 신보현(申甫鉉)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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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운동을 펼쳤던 여성 사회운동가이며 교육자. 조아라(曺亞羅)[1912~2003]는 1912년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나 기독교 장로로 계몽운동에 힘쓴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조아라는 수피아여학교 보통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를 거쳐 1931년 수피아여학교 고등과[지금의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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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공기를 가지고 노는 놀이. 공기놀이는 여자아이들이 동글동글한 작은 돌 세 개 혹은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돌을 방바닥이나 마룻바닥, 땅바닥에서 던져 올렸다가 다시 받으면서 노는 놀이이다.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행하여지며 전국에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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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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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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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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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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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부엌의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神). 조왕신은 ‘조왕’, ‘조왕님’, ‘부엌신’, ‘조왕할매’, ‘조왕대감’이라고도 불린다.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이며 재물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부엌은 인간의 의지대로 불을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며, 난방을 조절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곳이다. 조왕신은 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부엌에서 모시는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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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하얀 나비」로 잘 알려진 광주광역시 출신의 작곡가 겸 가수. 김정호(金正浩)는 195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조용호이다. 외가는 국악 집안으로 외조부가 창작 판소리 『열사가』를 만든 명창 박동실이며, 어머니는 외조부 아래에서 소리를 배우고 담양 소리의 맥을 이었던 명창 박숙자이다. 김정호의 아버지는 여수경찰서장을 지내고 후에는 출판사를 운영하던 조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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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혼령이 5.18기념공원을 찾은 딸과 31년 만에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 「조우」는 딸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무작정 5.18기념공원을 둘러보다 아버지의 혼령을 만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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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거둔 조세를 강이나 바다를 이용해 수도로 운반하던 제도. 역이 육상 교통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수행한 데 반해 바닷길을 이용하여 지방에서 거둔 조세와 공물을 배를 이용하여 고려 수도 개경[개성]이나 조선 수도 한양으로 운반하는 것을 조운(漕運)이라 한다. 이러한 조운과 관련된 일을 담당한 기관이 조창(漕倉)이었으며, 조창은 고려 초기에 조세의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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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조경환(曺京煥)[1876~1908]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락(敬洛), 호는 묵헌(黙軒)·대천(大川)이다. 조준환(曺準煥)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함평, 장성, 영광, 광주 등에서 일본군과 수많은 전투를 주도하였고 어등산(魚登山) 전투에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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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학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조지 톰슨 브라운(George Thompson Brown)[부명광]은 1921년 중국 지린[吉林]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평양 외국인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에 있는 유니온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미국 남장로교 총회 세계선교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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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이후로도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힘쓴 종교인. 조비오[1938~2016]의 이름은 철현(喆鉉)이며 비오(Pio)는 세례명이다. 1938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만 34살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1935년생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비오는 대건신학대학[지금의 광주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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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영산강과 합류하는 하천. 옛 기록에 의하면 광주천은 건천, 조탄강으로 불리었다. 16세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건천이라고 부른 기록이 있다. 또 광주천의 상류는 금계, 하류는 대강,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조탄강은 조탄보라는 제방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한말 때까지 건천 또는 조탄강이라고 불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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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조태일(趙泰一)[1941~1999]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죽형(竹兄)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시작(詩作) 활동과 문단 활동을 전개하며 『국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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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천서씨 재실. 존숙재는 이천서씨 문중의 재실로 1940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존숙재는 연동마을의 재각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가정집을 겸하고 있는 재실이다. 어떤 인물이 배향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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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제학,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성리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峰)·존재(存齋),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아버지는 물재(勿齋) 기진(奇進)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부인은 이임(李任)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며, 기대승은 이씨와의 사이에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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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내서사인, 우사의대부, 예의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탁광무(卓光茂)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탁광무의 증조할아버지는 탁종성(卓宗成), 할아버지는 평장사 탁영(卓英), 아버지는 제학(提學) 탁문신(卓文信)이고, 아들은 탁신(卓愼)이다. 아내의 아버지는 박지연(朴之衍)이며 본관은 문의(文義)이다. 다른 부인의 아버지는 김인검(金仁儉)이며 본관은 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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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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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가]에 있었던 제사(製絲) 공장. 종남산업은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가에 있었던 면직물의 제조 및 판매하고, 제사(製絲)[누에고치나 솜 따위로 실을 만듦]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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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형조좌랑, 전라도사, 옥천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화가. 고운(高雲)[1479~1530]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언룡(彦龍) 또는 종룡(從龍), 호는 하천(霞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상지(高尙志), 아버지는 고자검(高子儉), 어머니는 홍자아(洪自阿)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고운의 전처는 안만걸(安萬傑)의 딸, 후처는 이호선(李好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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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개항기 천안전씨 사우. 종묘재는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 입구에 있다. 천안전씨 문중의 재실로 전구생(全俱生)과 전자명(全自明) 부자를 모신 사우이다. 전구생은 광주목사를, 전자명은 상주목사를 지냈다. 천안전씨 문중에서 이들을 기리고자 1884년 전구생과 전자명 부자의 묘소가 있는 입구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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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일본 가네보방직회사가 광주에 설립한 제사 공장. 종방광주제사공장은 1930년 일제의 가네보방직회사가 현재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삼익세라믹맨션 자리에 설립한 제사공장이다. 일제가 조선에서 면화를 충당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설립한 제사공장의 하나로서 일제 식민지 통치의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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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방마을 주변의 지형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일대는 소 형국을 띠고 있으며, 주변에 소구유와 가마솥 형국의 지형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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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림동에 있는 광산김씨 재실. 종산재는 광산김씨 재실이다. 광산김씨는 광주광역시 광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인 신라 신무왕의 아들 흥광공이다. 광산김씨는 고려 초기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오른 3세손 김길(金佶)로부터 8대에 걸쳐 평장사(平章事)를 배출하여 명문 가문의 기반을 이루었으며, 15세손으로 대광(大匡)에 오른 김정(金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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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이처일(李處一)[1569~1631]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종선(宗善), 호는 청사(淸查)이다. 이긍(李兢)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이윤무(李允武)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수(李鯨壽)이다. 아버지는 통사랑(承仕郞) 이방필(李邦弼), 어머니는 참봉(參奉) 김유인(金有仁)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형은 이함일(李涵一), 동생은 이복일(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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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골짜기. 무등산 태봉[116m] 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동산', 가리재골 상류를 '동조골'이라 부른다. 동산과 동조골이 합쳐져 '동저골'에서 '동적골'로 변한 듯하다. 동자(童子)골과 독점[사기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무등산 새인봉 밑으로 깊이 10m, 폭 2m의 천연동굴이 있었는데, 이 굴에 도적들이 모인다 하여 '도적굴'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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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섬유 제품 제조업체인 일신방직의 공장. 일신방직의 전신은 전남방직이고 전남방직의 전신은 가네가후치[가네보] 방적 공장이다. 가네가후치 방적 공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풍부한 목화와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하기 위해 가네가후치가 광주에 설치한 제사 공장과 방직 공장이다. 가네보가 광주에 제사 공장을 둔 이유는 4가지였다. 첫째, 다른 제사 자본이 전라남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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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광주중앙교회는 예배와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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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100개 이상의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의 진료 과목, 각 진료 과목에 전속하는 전문의를 갖춘 제2차 의료 급여 기관. 종합병원은 『의료법』 제3조 3에 의하여 지정된다. 먼저 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00개 이상의 병상이 갖춰져야 한다. 100개 병상 이상 300개 병상 이하인 경우에는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진료 과목과 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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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나항도가 창단하였던 전라남도 광주시의 극단. 종합연희패 밥그덩은 나항도가 채 20세가 되지 않은 1988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 공연 작품으로 작가인 김상열이 직접 연출한 「애니깽」을 서울에 있는 극단 신시로부터 소품, 의상, 음향 등의 도움을 받아 광주학생회관에서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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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공기를 가지고 노는 놀이. 공기놀이는 여자아이들이 동글동글한 작은 돌 세 개 혹은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돌을 방바닥이나 마룻바닥, 땅바닥에서 던져 올렸다가 다시 받으면서 노는 놀이이다.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행하여지며 전국에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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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임진왜란을 대비해서 무기를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장소와 관련한 지명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鑄劍洞)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이야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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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의 시인. 주기운(朱基運)[1928~2007]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청석(靑石)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교직 생활과 시작(詩作) 활동을 병행하며 『그늘』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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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이 주남마을에 주둔하며 화순행 버스에 발포하여 시민을 살해하였던 곳.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은 퇴각 명령을 받고 주남마을에 재집결하였다. 조선대학교 뒷산을 넘은 제11공수여단 61대대와 63대대는 5월 22일 새벽 2시 40분경 무등산 산등성이에서 머무르다 아침 8시 30분경 주남마을에 들어섰다. 그러나 제11공수여단 62대대는 증심사계곡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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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뒷간[화장실]을 맡아 지킨다고 여기는 가신(家神). 측신은 뒷간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주당, 측간귀신, 칙간조신, 변소각시 등으로 부르며 여신으로 상정하고 있다. 측신은 악취가 나는 곳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생각한다. 측신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머리카락을 발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이며, 사람들이 뒷간에 올 때 측신을 놀라게 하면 긴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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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곡류를 알코올 발효시킨 다양한 음료. 술은 신에게 제를 올릴 때 꼭 필요한 음식이다. 예전에 광주광역시에서는 각 가정마다 내려오는 가양주가 있어 제사나 의례 때는 누룩을 빚어 술을 담가 제주로 이용하였다. 『광주의 전통 음식』에는 탁주, 방문주, 부의주, 칡술, 매실주, 보리수주, 머루주, 오디술, 구기주, 무화과주, 양파주 등에 대한 기록이 있어 광주광역시에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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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서중독서회를 조직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만우(朱萬尤)[1922~1945]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38년 광주서공립중학교 재학 중 유몽룡(劉夢龍), 강한수(姜漢秀) 등과 함께 서중독서회(西中讀書會)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이후 무등회(無等會)로 확대 개편하고 창씨개명·일어 상용·징병제 등에 반대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옥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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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소녀회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말순(朱末順)[1915~2000]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으로 소녀회(少女會)에서 활동하였고, 1929년 11월 동맹휴학과 백지동맹에 적극 참여하였다가 학교로부터 퇴학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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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여자아이들이 모래나 곡식을 넣어 만든 주머니를 가지고 노는 놀이. 오자미놀이는 헝겊에 모래나 팥, 콩 등을 넣어 둥근 모양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이를 가지고 노는 놀이이다. '오재미놀이', '주머니놀이'라고도 부른다. 주머니의 크기는 보통 가로, 세로 각각 6㎝ 정도이다. 주로 여자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놀이로 방 안에서 할 수도 있고, 넓은 야외 공간에서 여럿이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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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고무공을 맨손으로 치고 받는 놀이. 주먹야구놀이는 야구와 비슷한 놀이로 야구공 대신 고무공을 가지고 주먹으로 치고, 맨손으로 받는 경기이다. 서울·수도권은 '짬뽕놀이'라 하였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에서는 '하루놀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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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7년까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 주민소환 조례제정운동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광역시 25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시민협]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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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겸 독립유공자. 주봉식(朱奉植)[1914~1949]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청소년의 체육을 단련시키고, 두 차례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2회에 걸쳐 2년 8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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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택은 과거로부터 지역 문화를 근간으로 한 시대의 생활 질서를 반영한다. 주거란 본질적으로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고 생활을 담는 그릇으로서, 또 새로운 시대적 변화 요구를 담아내며 진화한다. 역사 속에서 주거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 문헌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 옥사조(屋舍條)와 『고려도경(高麗圖經)』의 민거조(民居條), 와탑조(臥榻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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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상식에서 밥, 죽, 국수와 같이 곡류를 주재료로 만드는 음식. 광주광역시의 주식은 곡류를 주재료로 탄수화물의 공급원이 되는 밥, 죽, 국수, 수제비가 있다. 전라도의 중심지로 식재료의 집산지인 광주광역시는 주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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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사립 미술관. 주안미술관은 2014년에 주안갤러리로 문을 연 뒤, 2015년에 1종 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된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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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원영(朴源永)[?~1896]은 전라도 광주목에서 태어났다. 자는 주옥(周玉), 호는 포류재(蒲柳齋)다. 기우만(奇宇萬) 의병부대에 가담하여 호남 일대에서 활약하였으며, 광주향교(光州鄕校)의 재임(齋任)으로 광주향교를 끝까지 지키다가 의병을 진압하러 온 진위대(鎭衛隊)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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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월동(珠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광주군 염주리와 월산리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주월리로 개편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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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주월동 월산 고인돌은 산에서 내려오는 나지막한 구릉 능선 정상부에 자리한 민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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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주월동 일대는 분적산[414.5m]에서 분기하여 금당산[303.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최말단부에 해당한다. 주월동 원산 유물산포지는 옥녀봉과 중봉의 아래쪽 구릉에서 동쪽으로 점차 지대가 낮아지는 지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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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주월동 월산 고인돌은 산에서 내려오는 나지막한 구릉 능선 정상부에 자리한 민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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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남구 대표시장. 무등시장은 1978년 9월 5일 개장하였다. 당시 시장터 앞으로 극락천이 흘렀으며, 이 개천은 금당산 쪽에서 흘러와 주월동을 가로질러서 현재 광주시청이 있는 계수마을에서 광주천과 합류한다. 무등시장은 이 개천을 복개한 도로변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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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주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있다. 공동체 역량, 의사소통 역량, 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길러 도덕인, 건강인, 자주인, 창의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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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주월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있다. 공동체 역량, 의사소통 역량, 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길러 도덕인, 건강인, 자주인, 창의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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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주월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德]', 스스로 익히며 창의적인 학생[智]',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體]'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보람·감동이 넘치는 주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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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주월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德]', 스스로 익히며 창의적인 학생[智]',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體]'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보람·감동이 넘치는 주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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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 김종량의 시문집. 김종량(金宗亮)[1596~1671]은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용경(龍卿), 호는 주인(酒人), 관향(貫鄕)은 광산이다. 학어집(學語集)의 해석에 뛰어났고 문장이 호방하며 재기가 있었다. 젊은 시절 다보사(多寶寺)에서 공부하면서 3년간 문밖을 나오지 않았다. 여러 번 향시에 합격하였지만 숙부인 좌랑공이 허균의 옥사로 인하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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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성리학자인 기대승이 『주자대전』을 발췌하여 엮은 문집. 『주자문록(朱子文錄)』은 16세기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난 성리학자 기대승이 주희(朱熹)의 『주자대전(朱子大全)』 중에서 중요한 문장을 발췌하여 본집 3권과 속집 1권으로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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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주택관리공단의 자회사.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계획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통하여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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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계획적으로 건설된 큰 규모의 주택 지역. 주택단지란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주거는 산업화를 거치면서 농촌 인구의 도시 집중화 및 도시 노동자들의 증가 등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인하여 주택난이 대두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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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 교육계에 종사한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주형옥(朱亨玉)은 1899년(고종 36)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에서 태어났으며, 3.1운동에 참가하여 징역 6월형을 선고받았다. 숭일학교, 중동학교,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숭일학교 교사, 목포 영흥학교 교사, 광주 숭명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광복 이후 광주숭일중학교장, 호남신학교장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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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조직한 계. 위친계(爲親契)는 부모 초상 등이 발생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직하는 계이다. 죽곡마을 위친계는 부모상을 당한 계원을 장사(葬事)나 소·대상(小大祥) 시에 물적 부조, 노동력 제공 등을 통해 도와주는 계이다. 노동력 제공에는 부고 돌리는 일, 음식 장만하는 일, 상여 만드는 일, 매장하는 일뿐만 아니라 상주를 위로하는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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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 있는 시 문학 단체. 죽란시사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의 시 문학 창작과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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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수원리에 걸쳐 있는 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광이리에는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광리역(廣里驛)이 있었다. 광리역을 통하여 광주 땅에 들어오려면 구 국도 제1호선을 통하여 큰재를 넘는 길이 있다. 『해동지도』에는 '대치령애(大峙嶺阨)'로, 『대동여지도』[1861] 등에는 '대치(大峙)'로 표기되어 있다. '대치령(大峙嶺)'이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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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경(朴璟)[1559~?]의 본관은 죽산(竹山), 호는 죽림(竹林)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을 지낸 박응현(朴應鉉)이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박종(朴琮)과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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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죽산박씨(竹山朴氏)의 중시조(中始祖) 박경(朴景)이 용진산 북쪽 산허리에 세운 정자인 가학정(駕鶴亭)과 성성재(惺惺齋)의 퇴락을 안타까워한 후손 박동춘(朴東春)이 자신의 집 뒷산 죽림골에 정자를 짓고, 박경의 시호[죽림처사(竹林處士)]를 따라 죽림정(竹林亭)이라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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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경(朴璟)[1559~?]의 본관은 죽산(竹山), 호는 죽림(竹林)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을 지낸 박응현(朴應鉉)이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박종(朴琮)과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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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농성 교차로와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죽봉대로와 필문대로, 서암대로, 대남대로 4개 도로를 합쳐 제1순환로라 지칭한다. 전구간 국도 제1호선에 속하고 광주광역시도 제27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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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죽순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회, 탕, 찜, 나물, 볶음 등의 향토 음식. 대나무는 부위와 가공법에 따라 죽순(竹筍), 죽염(竹鹽), 죽여(竹茹), 죽력(竹瀝), 죽엽(竹葉), 죽근(竹根), 죽황(竹黃), 죽순주(竹筍酒)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죽여와 죽력은 한의학에서 약으로 사용되며, 대나무의 어린 싹인 죽순은 식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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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유휘진(柳彙進)[1556~1593]의 본관은 서령(瑞寧), 자는 언우(彦遇), 호는 죽오(竹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시직(侍直) 유정(柳汀), 할아버지는 교수(敎授) 유희송(柳希松)이다. 아버지는 참교(參校) 유수(柳洙)이다. 부인은 목사(牧使) 고경조(高敬祖)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며, 아들은 유관(柳瓘), 유광(柳璜), 유박(柳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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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역으로 죽은 아이를 묻는 마을의 풍습에 관한 이야기.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이 홍역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죽은 아이가 묻힐 때 땅에 닿으면 다른 사람이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돌무덤으로 애장하였다는 민간 풍속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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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지경연사, 예문관제학, 의정부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효자. 탁신(卓愼)[1367~1426]의 본관은 광산, 자는 자기(子幾)·겸부(謙夫), 호는 죽정(竹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장사 탁영(卓英), 할아버지는 직제학 탁문위(卓文位), 외할아버지는 김인검(金仁儉)이다. 아버지는 좌간의대부 탁광무(卓光茂)이며, 어머니는 판종부시사 박지연(朴之衍)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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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주의 시 '노래'에 후배인 화가 김경주가 작곡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노래. 시인 김남주는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 뒤 반유신 운동에 참여하다가 전남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하였다. 김남주는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당시 김남주는 이미 『창작과 비평』에 「잿더미」로 등단한 시인이었는데, 이영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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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헌부감찰, 승문원정자, 군기시판관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고성후(高成厚)[1549~160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여관(汝寬), 호는 죽촌(竹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낸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중영(高仲英)이며,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고경조(高敬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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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 고성후의 문집. 고성후(高成厚)[1549~1602]의 자는 여관(汝寬), 호는 죽촌(竹村),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1549년(명종 4)에 광주(光州) 유등곡(柳等谷) 압보촌(鴨保村)에서 태어났다. 1554년(명종 9)에 6세 때부터 조부 고중영(高仲英)에게 수학하고, 1583년(선조 16)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사헌부감찰이 되었다. 1584년(선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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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수원리에 걸쳐 있는 산.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광이리에는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광리역(廣里驛)이 있었다. 광리역을 통하여 광주 땅에 들어오려면 구 국도 제1호선을 통하여 큰재를 넘는 길이 있다. 『해동지도』에는 '대치령애(大峙嶺阨)'로, 『대동여지도』[1861] 등에는 '대치(大峙)'로 표기되어 있다. '대치령(大峙嶺)'이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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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의병장 오성술의 묘. 오성술(吳成述)[1884~1910]의 본관은 나주(羅州),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오인수(吳仁洙)이다.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송산리 죽산마을 양반 가문 출신이다. 어린 시절부터 한학을 익히며 한문과 유학의 기초를 닦았다. 1907년 고향마을 용진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김태원(金泰元)[1870~1908] 의진(義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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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오성술(吳成述)[1884~1910]은 1884년(고종 21) 5월 15일 전라도 나주목 삼가면 죽산리 죽산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에서 오영선(吳榮善)과 나주임씨(羅州林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성술(聖述), 호는 죽파(竹坡), 본명은 인수(仁洙)이다. 오성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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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초당. 죽파재(竹坡齋)는 조선 후기 문용현(文龍鉉)이 건립하고 강학 활동을 펼친 곳으로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중의 소유이다. 문용현은 5대조 문필상(文弼尙)이 '수헌(水軒)'이라는 초당을 지어 학문을 연마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가르쳤던 뜻을 이어 죽파재를 지었다. 문용현은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글로 이름을 떨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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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초당. 죽파재(竹坡齋)는 조선 후기 문용현(文龍鉉)이 건립하고 강학 활동을 펼친 곳으로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중의 소유이다. 문용현은 5대조 문필상(文弼尙)이 '수헌(水軒)'이라는 초당을 지어 학문을 연마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가르쳤던 뜻을 이어 죽파재를 지었다. 문용현은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글로 이름을 떨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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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인 최기룡의 시문집. 최기룡은 1843년 광주 지산리에서 최유환(崔有煥)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자는 찬서(贊瑞)이고 호는 죽파(竹坡)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1888년 호남에 흉년이 극심할 때 광주목사와 몇몇 고을 유림과 의논하여 광양에 있는 세미(稅米)를 옮겨 굶주린 백성을 구휼하였다. 1896년에 부친상을 당하고 189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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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초당. 죽파재(竹坡齋)는 조선 후기 문용현(文龍鉉)이 건립하고 강학 활동을 펼친 곳으로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중의 소유이다. 문용현은 5대조 문필상(文弼尙)이 '수헌(水軒)'이라는 초당을 지어 학문을 연마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가르쳤던 뜻을 이어 죽파재를 지었다. 문용현은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글로 이름을 떨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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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근대 학자인 이춘복의 문집. 이춘복(李春馥)[1889~1957]은 목은 이색(李穡)의 후손으로 1889년(고종 26)에 광산 본량 선동(仙洞)[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명부(明夫), 호는 죽헌(竹軒),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석촌 기충현(奇忠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벼슬하지 않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57년 69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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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최명구의 기념비. 죽헌최명구 기념비(竹軒崔命龜紀念碑)는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죽헌농계원(竹軒農契員) 일동이 최명구의 공적을 기려 세웠다. 우치면은 1931년까지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건국동 관할] 일원에 있었던 면 이름이다. 1931년 4월 1일 우치면과 본촌면을 합해 지산면이라 하였다. 1935년 광주군을 광산군으로 개칭하여 광산군 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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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조태일(趙泰一)[1941~1999]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죽형(竹兄)이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시작(詩作) 활동과 문단 활동을 전개하며 『국토』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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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조태일 시인을 기리는 사업회. 조태일은 1941년 9월 30일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표 시집으로 『아침선박』, 『식칼론』, 『산속에서 꽃속에서』,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등이 있다. 조태일은 독재 정권에 맞선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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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고종후(高從厚)[1554~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도충(道沖), 호는 준봉(隼峯)이다.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고 둘째 부인은 고성이씨(固城李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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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돌리는 줄을 뛰어넘으면서 노는 민속놀이. 줄넘기는 두 손에 줄 끝을 잡고 돌리면서 뛰어넘거나, 두 사람이 긴 줄의 두 끝을 쥐고 돌리면 다른 사람들이 뛰어넘으면서 즐기는 민속놀이이다. 새끼를 꼬아 만든 줄로 하였으며, 줄은 오른쪽 왼쪽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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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편을 갈라 줄을 잡아당기며 노는 놀이. 줄다리기는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전라남도의 평야 지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민속놀이다. 주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데, 윗마을과 아랫마을 또는 동부와 서부, 여성과 남성 등으로 편을 가른 뒤, 짚을 꼬아 만든 기다란 줄을 당겨서 승패를 겨루는 놀이로, 이긴 팀이나 지역이 그 해 농사 풍년이 든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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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대동찰방, 무장현감, 고부군수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이방주(李邦柱)[1542~1597]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임중(任重), 여경(汝擎), 중경(重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종우(李從愚), 할아버지는 이정전(李庭荃), 아버지는 성균진사(成均進士) 이준(李俊)이다. 첫째 부인은 송붕표(宋弸彪)의 딸 신평송씨(新平宋氏)이고, 둘째 부인은 송정수(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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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 화교들의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외국인 학교. 화교중고등학교는 1948년에 설립된 광주화교협회에 의해 1948년 광주시 양림동 광주제중병원 병동에 광주소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계림동으로 이전하여 광주소학교라는 명칭으로 재개교하였다. 초반에는 초중고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나 중국어학교 증가, 지원 부족 등의 이유로 1980년 7월 9일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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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형조좌랑, 예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유수(柳洙)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며, 자는 중기(仲沂) 호(號)는 보천(葆川)이다. 할아버지는 유정(柳汀), 아버지는 봉훈랑(奉訓郞) 유희송(柳希松)이고, 동생은 『해동명현록』에 입록된 유사(柳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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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과 용연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넓은 풀밭으로 마치 스님의 머리와 같아 중머리[승두봉]라 한다. 『유서석록』에는 ‘중령(中嶺)’이라 적혀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운림동에 “중머릿재는 백토제 동쪽에서 가제뜸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 지한면에 ‘승두치(僧頭峙)’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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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금곡동과 동구 운림동에 걸쳐 있는 산. 중봉은 중머리재에서 서석대나 무등산 정상으로 오르는 중간 길목에 있는 산이다. 중봉 인근의 예전 군부대 주둔지였던 자리가 훌륭한 억새밭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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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중빈(重賓), 호는 삽봉(揷峰)이다. 절효공(節孝公) 김극일(金克一)의 후손이며, 김일손(金馹孫)의 방손(旁孫)이다. 5대조 할아버지는 김준손(金駿孫), 고조할아버지는 김대유(金大有)이다. 아버지는 김석경(金碩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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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중소기업 범위 내에 포함된 기업.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중소기업의 사업 범위를 보면, 제조업은 상시근로자 수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이 80억 원 이하인 경우, 광업·건설업·운송업은 상시근로자 수 300인 미만이거나 자본금 30억 원 이하인 경우, 도소매·서비스업은 세부 업종별로 상세하게 구분하여 상시근로자 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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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광주·전남 지역 지회.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 전남 지역 중소·중견 기업들의 경제 단체이다. 2010년 출범하여 870여 개의 회원사가 속해 있으며, 기술 혁신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노비즈는 체계적인 R&D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 혁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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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광주 전남 지역 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광주·전남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타 업종 간 교류·융합 지원 활동 및 협업 지원 사업과 그 관련 비즈니스 상담이나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해서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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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의 광주 및 전라남도 지역 본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 및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자 간 협동 정신에 의거하여 1962년에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중소기업자 단체로서 중소기업중앙회의 13개 지역본부[서울지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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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 있는 청년 CEO 양성 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성공 패키지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의 시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설한 광주 지역 창업사관학교이다. 한국 경제가 성숙기에 접어들며 성장 동력이 저하되고 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청년 창업이 축소되자, 정부가 사업비, 창업 공간, 교육, 코칭, 판로 지원, 정책 자금 융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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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지신사, 판밀직사사, 화평군 등을 역임한 문신. 김광철(金光轍)[1289~134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할아버지는 김수(金須)이며 제주도에서 삼별초와의 전투에서 전사해 문하시중에 추증되었다. 아버지 김태현(金台鉉)은 밀직사사, 판삼사사, 첨의정승 등을 역임하였다. 어머니는 왕정단(王丁旦)의 딸인 개성군대부인(開城郡大夫人)이다. 김광철의 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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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무장현감, 홍문관수찬 등을 역임한 문신.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 할아버지는 기정준(奇挺浚), 아버지는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기언관(奇彦觀)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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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과 풍암동,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근린공원. 중앙공원은 광주광역시 중심부에 자리한 대규모 공원으로 도심 속의 거대한 숲으로 이루어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그동안 수차례의 크고 작은 개발계획이 논의되었으나 무산되었었고, 최근 도시공원일몰제의 적용으로 인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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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상청 산하 기관. 관할구역의 기상을 관측·예보 및 이에 필요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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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상청 산하 기관. 관할구역의 기상을 관측·예보 및 이에 필요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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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노인 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단체. 중앙나누리는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내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자원봉사 활동를 펼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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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과 동구 호남동에 걸쳐 있는 소교량으로 그 사이의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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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에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 1991년 7월 2일에 광주중앙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4월 2일에 광주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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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24년에 광주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에 의해 설립 및 운영된 은행. 일제 강점기 이후에 조선에 들어온 일본인들 사이에서 성행했던 무진업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 무진회사를 설립하는 '조선무진령'이 공포되어 광주에서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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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가[현재]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개설된 상설 시장. 중앙시장은 1936년 10월 명치정 공설시장으로 개설되었다. 1936년 명치정[현 금남로2가]에 개설된 시장으로 1978년 폐쇄될 때까지 광주의 상설시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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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첫째, 예절인(禮節人)이다. 정직하고 예절 바른 사람을 기른다. 둘째, 노력인(勞力人)이다. 창의적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기른다. 셋째, 능동인(能動人)이다. 지식 정보 사회에 능동적인 사람을 기른다. 넷째, 건강인(健康人)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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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금호중앙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애국애족인, 부지런히 배우고 몸소 실천하는 근면 협동인, 과학적 사고로 합리적 생활을 하는 창조적 학력인, 몸을 튼튼히 기르고 단정히 가꾸는 건전 건강인, 정서를 함양하고 여가를 선용하는 심미적 교양인’이다. 교훈은 ‘근검면학(勤儉勉學)[부지런하고 검소하며 배움에 힘쓰자], 신의애경(信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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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배움을 즐기는 학생, 자연을 사랑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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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배움을 즐기는 학생, 자연을 사랑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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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낙안군수, 무장현감 등을 역임하고, 호가정을 건립한 문신. 유사(柳泗)[1502~1571]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며, 자는 중연(仲沿), 호(號)는 설강(雪江)이다. 할아버지는 수의부위(修義副尉)를 지낸 유정(柳汀), 아버지는 유희송(柳希松)이고, 어머니는 심규(沈珪)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부인은 이한(李翰)의 딸 적성이씨(積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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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음력 5월 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등으로도 불리는데, 수릿날이란 말은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만들어 먹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예부터 보리 농사를 많이 짓는 중부 이북 지역에서는 단오를 추수감사제일로 생각하여 큰 명절로 쇠어오고 있지만, 쌀 농사를 주로 지어왔던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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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1980년대의 광주는 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경관 훼손이 진행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1981년 당시 광주의 관문에 자리했던 운암동 일대의 녹지공간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중외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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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어린이대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전국 각지의 국민성금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의 지원으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나들목 인근에 만들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다. 어린이대공원은 5.18민주화운동 이후의 광주를 치유하고, 광주 시민의 민심을 달래기 위하여 가족단위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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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1980년대의 광주는 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경관 훼손이 진행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1981년 당시 광주의 관문에 자리했던 운암동 일대의 녹지공간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중외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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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오(金浯)[1617~1676]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원(仲源), 호는 칠매당(七梅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충남(金忠男)이며 할아버지는 김형(金逈)이다. 아버지는 김성로(金成輅)이고, 어머니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이신남(李信男)의 딸 황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진사 양시면(楊時冕)의 딸 남원양씨(南原楊氏)로, 2남 2녀를 낳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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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중원산업은 호남 지역 최초로 레미콘 공장을 세우며 지역 내의 크고 작은 건설 현장에 기초 건설 자재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레미콘 제조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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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최부의 중국 표류기. 『표해록(漂海錄)』은 1488년(성종 19)에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전라도 나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14일간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중국 명나라 태주부(台州府) 임해현(臨海縣)에 도착하였다가 다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 행적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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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이운홍(李運鴻)[?~1597]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지(重之)·대거(大擧), 호는 쇄소당(灑掃堂)이다. 대사성(大司成) 이초(李椒)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현령(縣令) 이세무(李世武), 아버지는 이의중(李義重)이다. 아들은 이발(李渤), 손자는 이지원(李之遠), 이지매(李之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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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송익중(宋益中)[1729~1789]의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중집(仲執), 호는 양촌(陽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흡(宋熻), 할아버지는 송숙(宋塾)이다. 아버지는 송도명(宋道明), 어머니는 윤정열(尹廷說)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정원혁(丁遠爀)의 딸 창원정씨(昌原丁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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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을 이르는 말이자 명절. 음력 8월 15일은 '추석', '가배', '중추절', '한가위' 등으로 불리며, 설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추석날 아침 햇곡식으로 빚은 송편과 햇과일 등을 차려 조상께 차례를 모시고 성묘한다. 또한 추석 무렵이 되면 시집 간 여성들이 친정 식구들을 중간 지점에서 서로 만나 회포를 푸는 '반보기[중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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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기관. 광주광역시 최초의 중등학교로는 기독교계의 사립학교인 숭일학교와 수피아학교를 꼽는다. 두 학교는 원래 한 뿌리에서 비롯되었다. 1907년 의료 선교사 유진 벨(Eugene Bell)[한국명 배유지]과 오웬(C. C. Owen)[한국명 오원] 목사가 신자 자녀[남학생 1, 여학생 3]들을 모아 놓고 교육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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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활동한 유학자이자 의병. 오계수(吳繼洙)[1843~191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중함(重涵), 호는 난와(難窩)이다. 1843년(헌종 9) 8월 13일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도덕리 도림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오갑선(吳甲善)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로 정시혁(鄭時爀)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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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공조판서, 사헌부대사헌, 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지낸 문신. 기언정(奇彦鼎)[1716~1797]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국진(國鎭)·중화(仲和), 호는 나와(懶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원(奇瑗), 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이다. 아버지 기정후(奇挺後)와 어머니 나천추(羅天樞)의 딸 나주나씨(羅州羅氏) 사이에서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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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중공업 및 화학 공업과 관련된 산업. 중공업은 부피에 비해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물건을 만드는 공업이며, 화학 공업은 화학적 원리나 변화를 응용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는 공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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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동부승지, 대사헌, 예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김계휘(金繼輝)[1526~1582]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중회(重晦), 호는 황강(黃崗)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金國光), 아버지는 지례현감(知禮縣監) 김호(金鎬)이고, 어머니는 이광원(李光元)의 딸 정부인(貞夫人)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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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개발사업 전문 건설업체. 중흥건설은 중대형 건설업체로서 자회사로는 중흥주택, 중흥토건, 중흥건설산업, 새솔건설, 중봉건설, 나주관광개발 등이 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중흥 S-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S-클래스의 'S'는 'Superior or Superb', 즉 특별한 사람들을 칭하는 의미로서 이 시대의 신 귀족주의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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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양상기(梁相基)[1883~1910]의 본관은 제주, 호는 설죽이며 아버지는 의병장 양진여(梁振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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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흥동(中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가리(中街里)와 신흥리(新興里)의 합성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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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을 중심으로 우산동, 풍향동, 용봉동, 문흥동, 오치동, 신안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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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국제 규격의 정구장. 중흥정구장은 1977년 개장한 정구장으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준공했을 때에는 코트가 5면이었으나, 전국체육대회 등을 치르기 위해 코트 규격을 국제 규격으로 개선하면서 4면 코트로 바뀌었다. 동호회와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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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대에 있는 전통 시장. 1977년 10월 시유지(市有地)를 개인이 매입해 중흥시장을 개설하였다. 이때는 북구 지역 내에서 서방시장의 재건축 및 평화·북부시장의 개설이 이루어지던 시기로서 중흥동 일대의 도시화 과정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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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국제 규격의 정구장. 중흥정구장은 1977년 개장한 정구장으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 준공했을 때에는 코트가 5면이었으나, 전국체육대회 등을 치르기 위해 코트 규격을 국제 규격으로 개선하면서 4면 코트로 바뀌었다. 동호회와 지역민의 생활체육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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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학생,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가꾸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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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학생,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가꾸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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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즐거운집은 남성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사업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및 소규모 공동체의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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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신최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소재로 지은 한시. 「증별창평조사군자방지임(贈別昌平趙使君子芳之任)」을 지은 신최(申最)[1619~1658]의 자는 계량(季良), 호는 춘소(春沼),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조부는 상촌(象村) 신흠(申欽)이고, 아버지는 신익성(申翊聖)이며, 어머니는 선조의 딸인 정숙옹주(貞淑翁主)이다. 1635년(인조 13) 진사시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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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신인합일(神人合一), 후천조화선경(後天造化仙境)을 지향하는 도생들의 종교단체이자 수련기관. 증산도는 온 세상을 주관하는 증산상제가 현실세계로 내려와 기존 질서를 변혁하여 상생의 대도를 실현한다는 진리를 수련하는 도생들의 종교수련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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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증산도를 따르는 도생들의 종교 수련기관. 증산도 오치도장은 우주만물의 주재자인 증산상제가 지상에 하강하여 부조리한 질서를 바로잡아 천국을 실현한다는 진리를 따르는 도생들의 수련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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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철감선사(澈鑑禪師) 도윤(道允)이 창건한 사찰로 무등산의 대표적인 불교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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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증심사(證心寺)에 관한 이야기. 신라 때 한만동의 어머니가 생전에 여종을 살려 주었다. 후에 여종의 아들은 중이 되어 풍수를 익혀 한만동의 어머니의 묏자리를 잡아주었다. 한참 뒤, 한만동이 어머니의 묏자리를 옮기려고 땅을 파자 그 노승이 나타나 말렸다. 묏자리를 파내어 동티가 날 것을 막기 위해 절을 세웠는데, 지금의 증심사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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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은 새로 만들어진 1매의 판석(板石) 위에 7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이다.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원래 광주 대황사(大皇寺)에 있었다. 1930년 초반에 증심사로 옮겨진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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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증심사 경내에 있는 2층 누각. 증심사(證心寺) 취백루(翠栢樓)는 증심사 일주문을 지나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2층 누각으로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09년(광해군 원년)에 중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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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은 새로 만들어진 1매의 판석(板石) 위에 7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이다.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원래 광주 대황사(大皇寺)에 있었다. 1930년 초반에 증심사로 옮겨진 증심사 범자칠층석탑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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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나윤후가 전라도 광주 지역의 무등산에 있는 증심사에 올라 지은 한시. 「증심사(證心寺)」를 지은 나윤후(羅允煦)[1853~1913]의 자는 양서(陽瑞), 호는 금파(錦坡)이다. 1853년에 전라도 나주시 거평면[현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에서 태어났다. 나윤후는 건재(健齋) 김천일(金千鎰)[1537~1593]의 후손인 김용수에게 수학하였다. 1904년 인릉참봉(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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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신익전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 내의 증심사를 그린 시. 「증심사(證心寺)」를 지은 신익전(申翊全)[1605~1660]의 자는 여만(汝萬), 호는 동강(東江),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조부는 신승서(申承緖), 아버지는 신흠(申欽), 어머니는 이제신(李濟臣)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김상헌(金尙憲)에게 수학하였고, 1636년에 별시문과(別試文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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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무등산 계곡. 증심사계곡에는 약사사, 증심사, 선주암, 문빈정사, 운림사 등의 사찰이 들어서 있는데,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인 증심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증심사계곡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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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에 자리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앞에서 증심사를 연결하는 도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증심사는 860년 철감선사(澈鑑禪師)가 창건한 이후 1094년 혜조국사(慧照國師)가 중수, 1443년 전라도관찰사 김방이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시기에 소실되어 1609년 선사들이 중창하였다.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임제종 운동의 본부가 되었고, 이후 중수를 거듭했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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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증심사삼층석탑(證心寺三層石塔)은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으며, 9세기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순천 선암사 동·서 삼층석탑(順天仙巖寺東·西三層石塔)과 양식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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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남쪽 공터에 있는 석조 불상. 증심사석조보살입상(證心寺石造菩薩立像)은 전라남도 담양군 서봉사지(瑞峯寺址)에 있던 것을 전라남도 광주군의 부호(富豪)였던 현준호(玄俊鎬)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는 설과 1930년대에 폐사된 옛 광주읍성 남문 안에 있던 대황사지(大皇寺址)에 있던 것을 옮겨 왔다는 두 가지 기록이 있어 그 출처를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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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학자인 김성원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 내의 증심사에서 읊은 시. 「증심사시유시보(證心寺示劉施普)」를 지은 김성원(金成遠)[1525~1597]의 호는 서하(棲霞),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1558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후, 제원도찰방(濟原道察訪), 동복현감(同福縣監) 등을 지냈다. 전라남도 담양 창평면[현 전라남도 가사문학면 지곡리]의 성산에 서하당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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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에 있는 전각.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은 증심사 대웅전 뒤에 있는 전각으로, 6.25전쟁 당시 유일하게 증심사에서 소실되지 않은 건물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주심포계(柱心包系) 양식이다. 1443년(세종 25) 전라도관찰사 김방(金倣)이 증심사를 삼창(三創)을 할 때 오백나한(五百羅漢)과 10대 제자를 조성하여 봉안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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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증심사오층석탑(證心寺五層石塔)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있는 석탑으로, 증심사오백전(證心寺五百殿) 오른쪽에 증심사 범자칠층석탑(證心寺梵字七層石塔)과 나란히 있다. 증심사오층석탑은 증심사 지장전(地藏殿) 뒤쪽으로 옮겨진 것을 다시 증심사오백전 오른쪽으로 이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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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인 노수신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 내의 증심사를 그린 한시. 「증심사증조선(證心寺贈祖禪)」을 지은 노수신(盧守愼)[1515~1590]의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이재(伊齋)·암실(暗室)·여봉노인(茹峰老人), 시호는 문의(文懿)·문간(文簡),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1543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장원 급제한 후 시강원(侍講院) 사서 등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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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발원하여 소태동에서 광주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증심사천은 동구 운림동의 무등산 새인봉과 중머리재 북서쪽 골짜기인 신림골에서 발원하여 원지교를 지나 소태동에서 광주천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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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인 고경리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한시. 「증심죽루차구운(證心竹樓次舊韻)」을 지은 고경리(高敬履)[1559~1609]의 자는 이척(而惕), 호는 창랑(滄浪),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아버지는 고계영(高季英), 어머니는 양응기(梁應箕)의 딸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1548~1631]에게 수학하였다. 1591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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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무 관인. 고의상(高儀相)[1833~1906]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봉단(鳳端), 호는 지고(止皐)이다. 할아버지는 고후민(高厚民), 아버지는 고제헌(高濟憲)이다. 부인은 박씨이며, 아들은 고광준(高光俊), 고광익(高光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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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 걸쳐 있는 바윗덩어리밭. 지공(指空)은 승려 법호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산비탈을 따라 미끄러져 내린 돌밭 틈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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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지공너덜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지공너덜이 인도의 승려 지공의 수도 장소였다거나 그 제자인 나옹선사, 보조국사 지눌, 김덕령과 관련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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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관련한 용마 이야기. 김덕령은 무등산의 문(門)바위에서 용력을 기르고 술법을 익혔다. 김덕령은 문바위에서 활을 쏜 뒤에 용마(龍馬)를 타고 달려가기를 반복했는데, 이는 용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김덕령은 섣부른 판단으로 용마를 죽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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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한지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기물 등을 만들거나 장식하는 일. 한지공예(韓紙工藝)는 넓은 의미에서 제작 과정까지를 포함할 수 있지만, 좁은 의미로는 색지공예(色紙工藝), 지승공예(紙繩工藝), 지호공예(紙壺工藝), 지화공예(紙花工藝)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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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성폭력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가정 성폭력 상담 전문 센터.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및 기타 가정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들에 대한 피해자의 치유 및 회복을 위하여 심리적·의료적·법률적·제도적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인격과 자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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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가 백기완이 무력으로 진압당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며 굴복하지 않는 투사의 의기를 노래한 시. 백기완(白基琓)[1932~2021]은 「지기는 누가 졌단 말인가」에서 군부 정권의 총탄이 육신은 빼앗을 수 있어도 정신은 빼앗을 수 없음을 보여주며 불복의 정신과 투쟁의 의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지기는 누가 졌단 말인가」는 1985년 출판사 '풀빛'에서 발간한 백기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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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산 출신 조선 후기의 학자 이지호의 시문집. 이지호(李贄鎬)[1836~1892]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자는 동현(東賢) 호는 지남(芝南)이다. 전라도 광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양 오랑캐에 대응하여 자주적인 사상을 내세운 존왕양이론(尊王攘夷論)의 대표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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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조계종을 창시해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 무등산에서 수도하였던 승려. 지눌(知訥)[1158~1210]은 1158년(의종 12) 황해도 서흥군에서 출생하였다. 8세가 되던 해 사굴산파(闍崛山派)의 종휘(宗暉)에게 출가하였다. 속성은 정(鄭),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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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지렁이의 아들 견훤」은 후백제 건국 시조 견훤의 탄생담이다. 견훤의 어머니가 처녀일 때 매일 밤마다 자줏빛 옷을 입은 남자가 찾아왔다. 후에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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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시민들이 「지방자치법」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제정된 「지방자치법」을 시행하면서 비롯된다. 최초의 지방의회[시·읍·면의회] 선거가 1952년 4월에 실시된 이후 1956년부터는 시·읍·면장도 선거로 선출하기 시작하였고, 1960년에는 서울특별시장과 각 도의 도지사까지 선거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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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천원사거리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산동~광산동을 거쳐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가삼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지방도 제734호는 2007년 1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강남면~충청남도 아산면 성산리의 3.107km 구간을 개통하였다. 2008년 지방도 제816호선의 전구간을 편입하여 전라북도 지방도지만 전라남도 구간이 훨씬 긴 도로가 되었다. 다만 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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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및 산하 행정구역에서 주민들이 정치 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도. 지방자치란 '단체자치'와 '주민자치'가 결합된 것으로, 자신이 속한 일정한 지역의 일을 단체나 주민들이 처리하는 민주정치의 기본적인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즉,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단체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역의원을 선출해서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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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지. 지방지는 읍지·면지·마을지·서원지·향교지·사찰지 등으로 분류된다. 이는 모두 각 지방의 성장 과정과 그 지방의 특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16세기 중반 이후 각 지방에서 지리지가 편찬되기 시작한 이래, 16~17세기에는 사찬읍지(私撰邑誌), 18~19세기에는 관찬읍지(官撰邑誌)가 주로 발간되었다. 간행 주체는 달랐지만, 편찬 양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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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었던 능동마을의 판석 모양 선돌. 능동마을은 원래 '밖능동'과 '안능동'의 두 뜸[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이었는데 이를 합쳐 능동마을로 불렀다. 조선 중기에 상산김씨(商山金氏)가 남쪽으로 이주하여 정착, 개촌(開村)하였다고 전해진다. 지산동 능동마을 선돌은 농로에 세워져 있는 판석 모양의 선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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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지산동 매일시장은 1981년 지산동 시장터를 지나 동명동 쪽으로 동계천이 복개된 직후에 개설되었다. 다른 행정동에 있는 상설시장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장되었다. 당시 동계천이 복개되면서 주변 일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이 들어섰고, 매일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개설한 소규모 시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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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철기시대 옹관묘[독무덤]. 지산동 옹관묘는 광주광역시 동구 깃대봉[220m]에서 발원한 서쪽 구릉 사면부에 있으며, 서쪽으로 1.3㎞ 지점에는 광주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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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서 있는 삼국시대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지산동은 북동쪽에는 장원봉[387.4m], 남쪽에는 깃대봉[219.3.m]이 있고 서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지형이다. 지산동 유물산포지는 지산유원지 입구 삼거리에서 신양 골프 연습장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오른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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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池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신설하며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지동리(池洞里)와 산음리(山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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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芝山洞)은 북쪽으로 산수동, 동쪽으로 남구 화암동, 남쪽으로 운림동과 학동 일부, 서쪽으로 서석동과 동명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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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산1동, 지산2동, 산수1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 지역과 북구의 화암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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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산1동, 지산2동, 산수1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 지역과 북구의 화암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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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산1동, 지산2동, 산수1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 지역과 북구의 화암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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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지산동 매일시장은 1981년 지산동 시장터를 지나 동명동 쪽으로 동계천이 복개된 직후에 개설되었다. 다른 행정동에 있는 상설시장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장되었다. 당시 동계천이 복개되면서 주변 일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이 들어섰고, 매일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개설한 소규모 시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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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지산동 매일시장은 1981년 지산동 시장터를 지나 동명동 쪽으로 동계천이 복개된 직후에 개설되었다. 다른 행정동에 있는 상설시장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장되었다. 당시 동계천이 복개되면서 주변 일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이 들어섰고, 매일시장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 개설한 소규모 시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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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위락 공원. 지산유원지는 위락시설 활용 공간으로, 산림 경관을 구경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설비를 갖춘 곳이다. 지산유원지는 무등산 서편에 자리한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일대에 총 1.14㎢의 규모로 1978년에 개장하였다. 당시 지역민을 위한 위락시설이 부족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도입되어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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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우. 지산재는 본래 광주 지역 경주최씨 문중에서 세운 최치원(崔致遠)[857~?]을 배향한 지산사(芝山祠)의 강당이었다. 1868년[고종 5]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으나 1922년 강당이 복설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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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지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을 존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도덕인], 창의적 사고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창조인], 공동체 의식으로 더불어 협력하는 사람[협력인], 스스로 공부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심신을 연마하여 자기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등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우고 실천하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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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지산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을 존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도덕인], 창의적 사고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창조인], 공동체 의식으로 더불어 협력하는 사람[협력인], 스스로 공부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심신을 연마하여 자기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건강인]’ 등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배우고 실천하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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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조화로운 시민 육성’을 교육 비전으로 하여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문화와 예술을 삶 속에서 즐기는 빛깔 있는 학생, 생태환경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누리는 학생, 꿈과 희망을 스스로 펼쳐가는 창의적인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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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조화로운 시민 육성’을 교육 비전으로 하여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문화와 예술을 삶 속에서 즐기는 빛깔 있는 학생, 생태환경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누리는 학생, 꿈과 희망을 스스로 펼쳐가는 창의적인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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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석동(支石洞)의 지명은 마을의 고인돌[支石]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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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1998년까지 '푸른광주21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던 시민운동.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SD]'을 위한 행동계획으로 제시된 「의제 21」을 각국의 지방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에 대한민국은 1995년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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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국립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교육 목표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과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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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작된 『지승』에 수록된 전라도 광주목의 지도. 조선 후기에 제작된 회화식 채색 필사본 지도책인 『지승』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이 지도책은 총 6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목」은 이 중 4책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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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집터나 마을 터 등 땅을 관장한다고 여기는 신(神). 지신은 한 가옥이나 한 마을, 그리고 한 지역이나 한 나라의 땅을 관장하고 있는 신이다. 지신 중에서도 가옥의 집터를 담당하고 있는 신을 ‘터주’ 혹은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지신은 집안의 안녕과 풍작, 가업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하여 모신다. 10월 중 날을 잡아 행하는 것이 보통이고, 지역에 따라서 설날, 삼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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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조상신을 모시기 위해 집 안에 모셔 놓은 단지. 조상단지는 조상 숭배를 위하여 집 안에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神體)를 말한다. 조상단지는 집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장손만 조상단지를 두는 집안도 있고, 조상의 사대봉사(四代奉祀)처럼 여덟 개의 단지를 갖춘 집안도 있다. 또 집안에 요절한 여인이 있는 경우에만 놓는 경우도 있어서, 그 패턴을 찾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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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아이와 산모를 지켜준다고 믿어 왔던 신. 삼신(三神)은 아이를 점지해 주고 관장하며, 출산과 육아, 산모의 건강을 담당하는 신격(神格)이다. 삼신은 흔히 삼신할머니라 부르며, 지역에 따라 지앙할머니[전라남도], 세준할머니[강원도], 삼승할망[제주도] 등으로 불린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신이다. 성주신[집의 건물 수호신]에 비해 한시적으로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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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야동(芝野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대야리(大野里)의 한 자씩을 취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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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 풍년을 기원하며 정월 14일 밤에 모신 마을 제사. 지야동 지야마을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마을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祭儀)이다. 6.25전쟁 이후 마을이 전쟁으로 소란스러워지고, 주민들이 흩어짐에 따라 제의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중단된 뒤로 현재까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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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영어 전문 라디오 FM 방송국. GFN광주영어방송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21개 지역을 가시청 권역으로 하고 있는 영어 전문 라디오 FM 방송국이다. 2009년에 정부가 영어 전문 FM방송국을 설립하면서 개국된 3개의 방송국 중 하나로 호출 부호는 HLSY-FM이다. TBS eFM으로부터 프로그램 일부를 받아서 재송출하거나, 국내외 지역 뉴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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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지역 공공정책 연구소.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는 지역 중심의 공공정책 담론을 생산하고, 연구와 실천을 결합해 시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의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지역 시민 사회의 정책 역량과 혁신 역량 강화 및 공공 영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정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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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교육 공동체.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과 남구 월산동, 주월동을 중심으로 동네 아이들을 마을 전체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시키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으며, 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관련 기관, 문화 단체, 상담 기관, 치과, 빵집, 마트 등 기관·단체 70여 곳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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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지역 문화 조사 연구 및 지역 간 문화 교류 활성화 재단.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호남 지역에서 축적된 문화 창조 및 향유 역량과 학술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한 교류 연대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 법인이다.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상호 이해 및 협력에 바탕하는 지역 간 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의 발전과 창달에 기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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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지역 내 활용 가능한 다부처 정책 지원 수단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 2019년 지역 산업 육성 사업에 있어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사업 관리 체계 강화 측면에서의 광주광역시 성과 관리 방향은 민선 7기 산업 육성 목표 이행을 위한 지자체 중심의 지역 사업 관리 강화이다. 세부적으로는 전략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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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아동의 건전한 육성 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지역아동센터는1980년대 빈곤 운동에 뿌리를 둔 자생적인 공부방에서 시작되어 2004년 법제화 이후 빠르게 확산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관할 구청장에게 신고된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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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복지 기관.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역량 강화 및 종사자 교육, 지역 사회와 지역아동센터 연계, 지역아동센터의 지원과 평가를 목적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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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자활 촉진에 필요한 자치구 단위의 자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치한 센터. 2000년에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지역·사회에 공익 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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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무인저속특장차'와 '그린에너지 ESS(Energy Storage System) 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설정한 구역.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특화발전을 위하여 설정된 구역으로, 즉 지역 특성에 따라 규제 적용을 차별화하여 민간자본 유치를 촉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의 특화사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구역을 말한다. 광주광역시에는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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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가톨릭 노동 청년 단체. 한국의 가톨릭노동청년회는 1958년에 처음 창설되었으며, 광주에서는 1961년에 지오세 광주연합회로 발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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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산. 지왕봉(地王峯)은 무등산의 정상 삼봉 중 하나로, 세 봉우리 중 가운데에 있는 봉우리이다. 지왕봉에는 김덕령 장군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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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담력과 무술을 연마한 장소와 관련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어렸을 때부터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한 장소라고 전해 내려오는 데서 유래한 지명 관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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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지용수(池龍洙)[1904~1955]는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두암리 145번지[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태어났다. 사회주의 사상 단체 신우회(新友會)와 효성단(曉星團)에서 활동하였으며, 전라남도 광주 지역 학생들을 상대로 사회주의 사상을 보급하던 중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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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나들목. 소태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에서 남문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으로 광주광역시 원도심과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진출입이 양방향으로 가능한 교차로이다. 남문로는 국도 제22호선, 국도 제29호선과 연결되어 전라남도 동부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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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나들목. 소태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에서 남문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으로 광주광역시 원도심과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진출입이 양방향으로 가능한 교차로이다. 남문로는 국도 제22호선, 국도 제29호선과 연결되어 전라남도 동부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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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서 전해 오는 무등산의 상사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있는 상사바위는 옛날에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묶어 절벽으로 내려놓고 죽기 싫으면 사모하는 마음을 버리겠다고 할 때까지 매달아 놓아 상사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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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나들목. 소태나들목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놓여 있는 제2순환로에서 남문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으로 광주광역시 원도심과 전라남도 화순군 방면으로 진출입이 양방향으로 가능한 교차로이다. 남문로는 국도 제22호선, 국도 제29호선과 연결되어 전라남도 동부 지역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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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제주목사, 교리 등을 역임한 광주 출신의 문신. 김극기(金克己)[1379~1463]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예근(禮謹), 호는 지월당(池月堂)이다. 『동국문감(東國文鑑)』 편찬에 참여한 문정공(文正公) 김태현(金台鉉)의 9세손이다. 아버지는 부정(副正) 김삼성(金三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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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용봉동, 임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하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관내에 있는 용주마을, 반룡마을, 봉곡마을, 청계마을의 이름 가운데, 용주, 반룡의 '용' 자와 봉곡의 '봉' 자를 따서 용봉리라 하였고, 용봉천의 명칭은 용봉리에 흐르는 물이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용봉천을 한자로 지인천(蜘蚓川)으로 쓰고 우리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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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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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직제학, 도사 등을 지낸 문신. 정양한(鄭良翰)[173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대거(大擧),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죽사(竹沙) 정구(鄭球)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기현(鄭起賢), 할아버지는 정익수(鄭益壽), 아버지는 정시경(鄭時慶), 어머니는 송덕겸(宋德謙)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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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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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죽동 매화 고인돌군은 평동일반산업단지 북쪽 끝부분인 영천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가면 ‘은혜와평강교회’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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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죽동 매화 고인돌군은 평동일반산업단지 북쪽 끝부분인 영천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가면 ‘은혜와평강교회’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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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죽동 매화 고인돌군은 평동일반산업단지 북쪽 끝부분인 영천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가면 ‘은혜와평강교회’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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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지죽동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복룡산[228.3m]의 동쪽과 광주광역시 석봉[339.8m]의 남쪽으로 뻗어내린 가지능선 말단부에 있다. 구릉의 정상부와 서쪽 사면부에 형성된 논 일대로 주변에 지로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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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김치복(金致福)[1754~?]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겸오(兼五), 호는 지지당(遲遲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진(金榮晉)이다. 아버지는 김택명(金擇鳴), 어머니는 이윤명(李潤命)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부인은 오진원(吳震源)의 딸 오씨(吳氏)이다. 동생은 김치덕(金致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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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이나 토양의 구조 및 종류와 분포 상태. 광주광역시는 영산강 분지의 북동쪽 끝자락에 자리한다. 영산강 분지의 지체는 오랜 지질시대를 통하여 수차례에 걸친 지각 변동과 강수에 의한 침식 및 풍화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 광주광역시 일대에는 변성암의 일종인 편마암류가 분포한다. 이러한 암석들은 대체로 중생대 말기에 발생했던 여러 차례의 지각변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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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평동(芝坪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운평리(雲坪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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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백자편 수습지. 지평동 가삼마을은 광주광역시 평림천에서 남서쪽으로 666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북쪽으로는 22번 일반국도가 지나고 있고 마을 뒤편으로 야산과 가삼제가 있다. 지평교차로에서는 직선거리로 511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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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평동 용강골 고인돌 가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을 따라 14기가 있고, 나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정’ 식당 입구에 3기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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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평동 용강골 고인돌 가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을 따라 14기가 있고, 나군은 서봉마을 앞 황룡강 건너편 ‘강변정’ 식당 입구에 3기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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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지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밝은 빛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혜의 샘에서 새로운 생각이 마르지 않으며, 늘 푸른 솔처럼 정직하고 바른 행동을 실천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의 길을 여는 지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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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지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밝은 빛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혜의 샘에서 새로운 생각이 마르지 않으며, 늘 푸른 솔처럼 정직하고 바른 행동을 실천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의 길을 여는 지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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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지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밝은 빛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혜의 샘에서 새로운 생각이 마르지 않으며, 늘 푸른 솔처럼 정직하고 바른 행동을 실천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의 길을 여는 지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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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광주광역시는 북부와 동부의 산지, 남부의 구릉성 산지, 서부의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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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과 산수동을 연결하는 도로. 서양화가 오지호(吳之湖)[1905~1982]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1924년 일본 도쿄미술학교에서 유학하였다. 호남 지역의 서양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른바 ‘남도화단’이라 부르는 화맥을 형성하였다. 1973년에는 대한민국문화훈장 모란장, 1977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문화훈장 금관장이 추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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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란이 군부 독재 시절 견우와 직녀의 애타는 만남 이야기로 통일을 염원하며 쓴 시를 바탕으로 가사를 붙인 노래. 문병란은 1976년에 '견우와 직녀' 설화를 차용하여 통일을 이야기한 시 ‘직녀에게’를 시 전문 잡지 『심상』에서 발표하였다. 1980년대 중반 MBC PD로 근무하던 오정묵은 재미한국청년연합 소속의 김형성이 시 ‘직녀에게’를 기반으로 작곡한 가곡 「직녀에게」를 입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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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임철우가 1980년대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직선과 독가스』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84년에 발표하였으며, 1995년 문학과사상사에서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대표 작품선으로 『직선과 독가스』를 출간하였다. 또한, 2013년에 출판사 아시아에서 『직선과 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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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곡동(眞谷洞)은 진 개[浦]가 있어서 '진개' 또는 '진호', '진곡'이라 하였다. 또 진곡은 ‘갱이시암’, ‘ 달시암’, ‘독시암’, ‘성주시암’, ‘군문이방죽’, ‘수랑실보’, ‘앞방죽’, ‘진성저수지’, ‘한재시암’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또 진곡의 곡(谷)을 상징하는 ‘건너가재울’, ‘군문이골’, ‘마우골’, ‘모골’, ‘백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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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오는 여시고개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직할시 광산구 진곡동에 거주하는 제보자 박종도(朴鍾道)에게 1989년에 채록하여 1990년 발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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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고룡동, 오선동, 하남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진곡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에 준공된 일반 산업단지이며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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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와 하남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일반산업단지 내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진곡산단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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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고룡동, 오선동, 하남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진곡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에 준공된 일반 산업단지이며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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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발원하여 도천동에서 풍영정천과 합류하는 하천. 진곡천의 명칭은 진곡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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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광주목사 신익전의 선정(善政)을 기린 비. 신익전(申翊全)[1605~1660]은 1636년(인조 14)에 과거에 급제하였고,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에 볼모로 다녀왔다. 1645년(인조 23년) 광주목사로 부임하면서 환곡(還穀)의 문란을 바로잡고, 군역을 올바르게 진행하였다. 이에 전라도 광주 지역 백성들이 신익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선정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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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기초·기본 교육 충실로 지혜롭고 창의적인 학생[창조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학생[세계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름다운 학생[건강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문화적 소통·진로 설계에 능동적인 학생[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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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진남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도덕인], 기초·기본 교육 충실로 지혜롭고 창의적인 학생[창조인], 외국어와 정보 능력을 갖추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학생[세계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름다운 학생[건강인],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문화적 소통·진로 설계에 능동적인 학생[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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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율·존중·성장 행복한 진남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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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남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율·존중·성장 행복한 진남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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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진도북놀이 전승·보존을 위해 설립된 진도북(춤) 보존회.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 진도북놀이 양태옥류를 전승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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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부른 유희요. 1999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가창자에게서 수집한 노래이다. 또한,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정묘순[1947년생], 김응자[194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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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부른 유희요. 1999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가창자에게서 수집한 노래이다. 또한,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정묘순[1947년생], 김응자[194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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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을 지닌 미래 인재 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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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을 지닌 미래 인재 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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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더치커피 및 수제 도넛 제조 전문 사회적기업. 국내외 특허를 받은 더치커피 제조 기술을 통해 광주의 ‘더치스토리’ 카페 직영점을 운영하며, 국내 여러 커피숍에 콜드브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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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순천박씨 재실. 진양재는 광산구에 자리한 순천박씨의 재실이다. 1949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건립 연유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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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테니스장. 2012년 이전 광주광역시에는 4~6면의 야외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고작이었다. 따라서 국제 경기는 물론 공식적인 국내 테니스 경기조차 치를 수 없는 환경이었다. 진월국제테니스장은 건립 이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뿐 아니라 2016년부터 프로테니스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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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진월동(眞月洞)의 지명은 진제리(眞堤里)와 월전리(月田里)에서 각각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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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원제마을에 있던 선사시대 고인돌. 진월동 원제마을 고인돌 6기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에서 동구 지원동 간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2㎞쯤 떨어진 우측 저수지 주변 논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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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조선시대, 근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유적 은 광주광역시 금당산[304m]의 동남쪽의 낮은 구릉으로 시내의 외곽을 잇는 제2순환로와 국도 제1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의 동북쪽에 있으며, 진월동 유적 북쪽으로는 진월동 대주아파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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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진월동 진제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질병 퇴치와 관련된 유래담이 전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신체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를 할머니당산으로 모시고 있다. 진제마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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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진월동 진제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질병 퇴치와 관련된 유래담이 전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신체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를 할머니당산으로 모시고 있다. 진제마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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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옛 진제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인 선돌. 진제마을은 광주-목포 간 도로변에 있었던 마을이다. 진월동 진제마을 선돌은 한때 마을 사람들이 당산제의 신체(神體)로 모셨던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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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고성운의 은혜를 기린 비와 정순환의 선행을 기린 비.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소작인들이 통정대부(通政大夫) 고성운(高聖運)[1857~1936]의 시은(施恩)에 보답하고자 세운 불망비와 효천면 주민 일동이 세운 효천면장 정순환(鄭淳煥)의 선행 행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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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버스 정류소. 광주남부시외버스정류소의 간판에는 '남부'라고 써 있지만, 시외버스 안내판에는 '진월동'으로 표시하고 있고, 발매전산상의 약호도 '진월동'이다. 시내버스 정류장 형태의 정류장과 금호고속 고속버스 모양으로 꾸민 간이 매표소가 있다. 본래는 옆 건물 1층에 간이 매표소와 작은 대기실이 있었지만 그 건물을 철거하게 되면서 시설들이 밖으로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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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대화와 토론이 익숙한 학생', '협력과 성장의 학습을 해내는 학생', '문화예술과 감성 표현을 즐기는 학생', '참여와 주도적인 결정을 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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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월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대화와 토론이 익숙한 학생', '협력과 성장의 학습을 해내는 학생', '문화예술과 감성 표현을 즐기는 학생', '참여와 주도적인 결정을 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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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국제 규모의 테니스장. 2012년 이전 광주광역시에는 4~6면의 야외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고작이었다. 따라서 국제 경기는 물론 공식적인 국내 테니스 경기조차 치를 수 없는 환경이었다. 진월국제테니스장은 건립 이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뿐 아니라 2016년부터 프로테니스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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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의 진제마을 위친계 계원 중 불상사나 사망자가 있을 때 상여 제공 및 금전적 부조, 친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 진제마을 위친계(爲親契)는 계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애경사 시 상부상조, 마을 발전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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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배움이 즐거운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 꿈, 참된 삶, 샘솟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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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진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배움이 즐거운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 꿈, 참된 삶, 샘솟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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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시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만화. 「제국의 안습」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들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의식을 재고시키고자 의뢰하여 만들어졌다. 부제는 ‘진짜 영웅들’이다.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308곳과 전국 국립, 공공도서관 859곳 등 1,167곳에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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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의 당산나무에 부정한 행동을 하면 동티가 난다는 이야기로 당산나무와 당산제의 금기(禁忌)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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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진천마을에 있던 조선 후기의 사우. 진천사(眞泉祠)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진천마을에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1655~1723]을 배향하여 세워졌던 사우이다. 박광일은 본관 순천(順天), 자 사원(士元), 호 손재(遜齋), 시호 문숙(文肅). 송시열(宋時烈)에게 사사하였다. 숙종 때 천거되어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익위(翊衛)·왕자사부(王子師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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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김남주가 군사 독재 정권의 폭력 앞에 놓인 신념을 소재로 지은 시. 「진혼가(鎭魂歌)」는 유신시대 온몸으로 저항하고 이를 시로 남김으로써 주목받았던 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의 등단작 중 하나이다. 김남주는 유신헌법이 선포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1973년 지하신문 『고발』을 제작하였다. 이를 빌미로 같은 해 3월에 체포된 김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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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산. 대마산은 높이가 92m이고, 왕건, 진훤과 관계가 깊은 광주군 황계면 죽림리와 동배리 동남쪽[현 동림동]의 진훤대(甄萱臺)로 추정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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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광주진흥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예절 바른 학생 육성’에 있다. 교훈은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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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조철영이 세운 비. 1843년(헌종 9)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집강(執綱) 권일제(權一濟)를 위하여 광주향교에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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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한반도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몰려 사는 동족 마을 조사는 1930년 조선총독부 인구조사 때 이루어졌다. 이때 통계를 중심으로 일본 사람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가 『조선의 취락』을 편찬하면서 같은 혈족끼리 많이 모여 살면서 선영을 모시는 제각이나 사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동네를 정리한 바 있다. 이후에 같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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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과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산. 짚봉산의 명칭은 옛날 기우제를 지내는 산을 이르던 제봉산(霽峰山)에서 유래하였다. 남구 포충사 뒤편에도 고경명(高敬命)의 호 제봉(霽峰)에서 유래된 제봉산[164m]이라는 산이 있다. 인근 지역에 같은 이름의 산이 있어서 ‘제’ 자를 ‘짚’ 자로 바꾸어 짚봉산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1[198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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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철감선사(澈鑑禪師) 도윤(道允)이 창건한 사찰로 무등산의 대표적인 불교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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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과 남구 주월동에 걸쳐 있는 산. 짚봉산의 명칭은 옛날 기우제를 지내는 산을 이르던 제봉산(霽峰山)에서 유래하였다. 남구 포충사 뒤편에도 고경명(高敬命)의 호 제봉(霽峰)에서 유래된 제봉산[164m]이라는 산이 있다. 인근 지역에 같은 이름의 산이 있어서 ‘제’ 자를 ‘짚’ 자로 바꾸어 짚봉산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1[198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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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짚풀과 맥간을 이용하여 만드는 공예. 짚풀공예는 짚을 이용한 공예이다.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였던 짚신처럼 짚을 엮어서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짚풀공예는 짚신뿐 아니라, 농기구, 의복 등도 짚풀 용구 및 장식품으로 만들었다. 고려시대에는 특별히 이런 공예를 전업으로 삼아 생활하는 양수척(揚水尺)이라는 집단이 있었다. 대부분의 짚풀공예는 농가의 부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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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아이들이 공기를 가지고 노는 놀이. 공기놀이는 여자아이들이 동글동글한 작은 돌 세 개 혹은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돌을 방바닥이나 마룻바닥, 땅바닥에서 던져 올렸다가 다시 받으면서 노는 놀이이다.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행하여지며 전국에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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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5.18민주화운동이 자신들의 짬뽕 배달 사고로 일어났다고 믿는 중국집 ‘춘래원’ 식구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연극. 「짬뽕」은 소시민 신작로가 짬뽕 때문에 5.18민주화운동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대본은 2013년 5월총서간행위원회가 엮은 『희곡』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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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고무공을 맨손으로 치고 받는 놀이. 주먹야구놀이는 야구와 비슷한 놀이로 야구공 대신 고무공을 가지고 주먹으로 치고, 맨손으로 받는 경기이다. 서울·수도권은 '짬뽕놀이'라 하였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에서는 '하루놀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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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 승부는 가르는 민속놀이. 장치기는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긴 막대기로 나무공을 쳐서 상대의 한계선까지 도달하게 되면 이기는 놀이이다. 다른 말로 '꽁치기', '꿩치기'라고도 한다. 막대기 '장(杖)'에 '치기'가 붙어서 '장치기'로 되었다가 경음화현상으로 '짱치기'가 되었다. 오늘날의 필드하키와 비슷한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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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위시하여 광주 일대에서 방아 찧으면서 부른 민요.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