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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권군일제위성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71
한자 執綱權君一濟衛聖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구동 22-3]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43년연표보기 - 집강권군일제위성비 광주목사 조철영 건립
현 소재지 광주향교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구동 22-3]지도보기
성격
관련 인물 권일제|조철영
소유자 광주향교
관리자 광주향교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에 있는 조선 후기 조철영이 세운 비.

[개설]

1843년(헌종 9) 광주목사 조철영(趙徹英)[1777~1853]이 집강(執綱) 권일제(權一濟)를 위하여 광주향교에 세운 비석이다.

[건립 경위]

집강 권일제는 정유재란 때 향교가 화를 입게 되자 열성(列聖)의 위패를 목숨을 다해 지켜냈던 인물로, 난이 평정된 이후 숨겨두었던 위패를 다시 향교에 봉안하는 공을 세웠다. 1841년 광주목사로 부임한 조철영이 권일제의 행적을 알고 권일제를 기리기 위해 광주향교에 비석을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향교 입구에 다른 비석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

[금석문]

집강권군일제위성비에는 다음과 같은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正廟丁巳歲牧使徐公/[중략]/憲宗癸卯/牧使 趙徹永"

[의의와 평가]

집강권군일제위성비는 정유재란 당시 광주향교에 봉안된 위패를 목숨을 다해 지켜낸 권일제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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